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라다맘입니다
오늘은 부산해운대점심으로 맛있게 먹고온 연포탕을 소개하려합니다:)
연화리전복죽 & 해물탕은 바닷가근처맛집으로 이미 많은분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답니다
연화리전복죽 & 해물탕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부산해운대점심 먹기 좋은 곳인데요
낮도 좋지만 밤에 삼삼오오 모여서 소주 한 잔 하기에 좋은 장소랍니다
명절에도 영업하실 예정이지만 당일은 변동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부
안으로 들어서면 맛있는 향기에 매료되는데 곳곳에 붙어있는 사장님의 멋진 한복화보에 기분도 좋아진답니다.
햇살 따사로이 들어오는 자리에 앉아봅니다
야외에서 밥먹는 느낌 낼 수 있는 자리도 있어요
점심에는 햇살가득 받고 밤에는 반짝이는 자리로 앉아볼 수 있답니다.
메뉴
해물탕도 잘나가지만 차가워진 날씨에 뜨끈한 보양식인 연포탕으로 주문해봤답니다
산낙지도 판매하니 낙지의 신선도 말해뭐하겠어요
벽면에 부산 바닷가근처맛집의 비주얼을 알 수 있는 음식사진들이 가득 있답니다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은 연포탕 강추하지만 가볍게 드시고 싶다면 굴떡국도 추천해봅니다
직접 만드신 밑반찬인데요
많지 않지만 직접 담근 김치와 무장아찌도 정말 별미였답니다
주문한 연포탕이 나오는데 낙지의 신선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이랍니다
힘이 어찌나 좋은지 낙지를 다시 냄비로 넣는것도 또 하나의 커리어 아니겠어요
이 비주얼 아쉬워 항공사진 남겨봤답니다
낙지의 신선함이 느껴지죠?!
이 신선함 전하고 싶어 영상으로 담아봤답니다
낙지는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주고요
낙지는 산낙지도 먹으니까 너무 익히지마시고 살짝 샤브샤브의 느낌으로 담궈서 드시면 된답니다
조개류도 마찬가지로 너무 익으면 질겨질 수 있으니 살짝 익혀서 드시면 되어요 :)
개인적으로 정말 파시면 좋겠다 생각한 김치인데요
김치가 맛있으니 다른 어떤 반찬과 견주지않아도 두부와 김치만으로 충분하답니다
해운대 바닷가근처맛집의 포스는 반찬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답니다
낙지는 기름장에 조개는 고추장에 야무지게 찍어서 먹어보는데 이보다 좋을 수 없는거죠
뜨끈한 국물을 먹고있으니 소주생각 절실해지니 아! 저녁에 오면 더 좋겠다 싶은 연화리전복죽&해물탕이랍니다
조금 더 길어진 명절에 어떻게 보내야하나 싶을때 긴 명절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이랍니다
적당히 먹었다 싶으면 라면사리 추가해보는데요
라면이 몸에 안좋은 음식이다 생각들지만 국물이 워낙 건강하니까 건강한 한 끼 되는거죠 :)
보글보글 끓는 라면에 건강하게 사리넣고 먹으면 국물이 끝내줘요
라면에 김치 빠지면 서운하잖아요
연포탕에 라면사리 그리고 맛있는 직접 담그신 김치까지 더하면 이보다 좋을 수 없답니다
끝까지 맛있게 먹어본 부산해운대점심이었어요
저 요즘 체중조절 중이라 저녁에는 무겁게 못먹는데 가볍게 한 끼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해봅니다
명절스트레스 받는 며느리들은 밖에서 밥한끼 먹는것만으로도 힐링이잖아요
심지어 그 음식이 맛있다면 말해 뭐하겠어요
부산해운대 바닷가근처맛집의 포스는 이 숟가락하나로 설명됩니다
더할나위없이 맛있었던 부산해운대점심 맛집 연화리전복죽 & 해물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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