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
1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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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마이너스 통장 대출 연장 해봤더니 대출 금리가 글쎄

현재 이용중인 토스 마이너스 통장 대출 연장 및 대출 금리 인하 후기 글입니다. * 제가 이용중인 토스 마이너스 통장은 연초에 개설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연말연초 즈음에 연장하라고 알람이 오곤 하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본래 이런 종류의 일은 가능한 한 미루다 진행하는 것이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요즘 대출이자가 많이 내려갔다고도 하고, 다른 이웃분의 대출인하요구권 행사 이야기를 보니 호기심이 동하기도 해서 한 번 바로 대출 연장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토스 마이너스 통장 금리 2024년: 5.94% 작년 토스 마이너스 통장을 대출 연장할 즈음에는 한창 금리가 높던 시절이라 5.94%까지 올라갔더랬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공모주가 한참 재미있던 시절이라 그 이자를 감내하더라도 대출받을 가치가 있었고, 그래서 그걸로 갱신을 했었는데요, 다만 세월이 지나 현재는 공모주 분위기도 예전같지 않으니 이젠 굳이 그 높은 이자율을 감내할 이유가 없긴 합니다. 마침 기준금리도 계속 내려가고 있으니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내려가길 기대해보아도 좋지 않을까요? 토스 마이너스 통장 대출 연장 절차 및 준비물 이용중인 토스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 연장은 딱히 어렵지 않습니다. 별다른 준비물 없이(신분증 같은) 연장 동의만 하면 신용정보 확인 후 대출조건을 보여줍니다. 연장동의 → 신용정보 확인 → 대출조건 확정 마이너스 통장 연장 대출 202...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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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차이점 소개 및 이용후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의 차이점 소개 및 개인적으로 이용해 본 이용후기글입니다. * 일반적으로 돈을 빌린다는 것은 빌리는 쪽에서도 그러하지만 빌려주는 쪽에서도 큰 위험을 동반합니다. 따라서 빌려주는 쪽에서는 그 돈을 갚지 못할 경우의 대비책으로 빌려주는 돈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대신 갖고 있게 되는데요(소위 말하는 담보), 예외적으로 돈을 빌리는 쪽의 신용을 보고 담보 없이 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빌리는 사람의 신용이 높아 이 사람은 굳이 담보를 잡지 않아도 돈을 갚겠군...이란 생각이 드는 경우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렇듯 대출 시 신용만으로 빌리는 경우가 있고, 여기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신용 대출과 마이너스 통장입니다. 어떤 분들은 뭐야 그거 한글과 영어 차이 아니냐...라고도 하실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신용으로 돈을 빌린다는 점 외에 상당한 차이가 있어, 헷갈리기 쉬운 내용인지라 한 번 정리하여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용대출 신용대출이란, 돈을 빌려주는 주체(대표적으로 은행)가 돈을 빌리는 객체(대표적으로 고객)의 신용도(=믿음의 정도)를 판단하여 해주는 대출을 말합니다.(여기서 말하는 신용도는 객체의 직업, 경제적 상황, 거래내역 등을 포함합니다. ) 신용이 좋을수록 이자율이 낮아지고 대출한도도 높아집니다. 빌린 돈은 일시불로 납입되며, 갚을 때에는 분할상환(나눠서 갚기) 혹은 만기상환(한번에 갚기) 중 한 가지 방...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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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마이너스통장 한도 변경 및 18개월 이용 장단점 후기

토스뱅크에서 개설한 마이너스통장 한도 변경 및 18개월 간 이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후기글입니다. * 곧 진행될 필에너지 공모주 청약을 준비하던 중 청약한도가 높아 이건 또 어디서 끌어와야 하나...하고 고심하던 중, 얼마 전 토스뱅크에서 보낸 알림에 마이너스통장 한도 높이기가 가능하다는 걸 본 기억이 나서 들어가보았습니다. 확인결과 실제로 한도증액이 가능하길래 일단 500만원만 증액하고(이유는 후술), 겸사겸사 대출금리도 작게나마 낮출 수 있었는데요, 이하의 글에서는 관련하여 토스뱅크 개설 사유 및 18개월 간 이용한 후기와 그 과정에서 이것저것 경험한 내용도 정리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개설 사유 및 토스뱅크에서 만든 이유 제가 마이너스통장을 처음 만든 것은 기록에 의하면 2022년 1월 18일입니다. 이 때 개설하게 된 사유는 다른 게 아니라 공모주 청약 시 실탄(...)이 부족하단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대출금리가 그럭저럭이었으나 이후 금리상승과 함께 대폭발... 당시 전세 가격이 피크를 향해 신나게 달리던 시절이었고 따라서 전세 갱신 시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겠구나란 생각에(그리고 슬픈 예감은 역시나 틀리지 않아 2년간 번 돈을 다 쏟아붓게 됩니다) 그 빈자리를 메꾸고자 시도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예전에 카카오뱅크에서 만들려다가 몇 번인가 빠꾸를 먹고(역시 이유는 후술) 포기했다가 이 때 별 생...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