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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과연 구입해도 좋을지... 출력이나 충전소 등 불안한 점들이 많았지만 자동차 브랜드와 정부의 노력 끝에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원동력이 된 것은 보조금에 있으며, 과연 선택해도 좋을지....알아보면서 2021 전기차 보조금 예산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금액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 모두를 받을 수 있는가 하면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지금의 시기이다. 즉, 예산 금액을 모두 사용하게 되면 더 이상 지원이 불가한 상태이다. 특히 서울이나 부산, 인천 등 수도권의 경우 지자체 지원금이 바닥난 상태임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할까? 해답은 잠시 알아보기로 하고... 매년 하락하는 전기차 보조금 정부는 매년 보조금을 줄이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2021 전기차 보조금의 경우 한 차량당 최대 800만 원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모든 분들에게 100%를 지급하는 것이 아닌 차량 가격에 기준을 두고 있다. 6천만 원 미만의 경우 100%를 지급하고 9천만 원 미만은 50%를 지급하게 된다. 그러나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방식은 차량 가격을 배제한다. 즉, 출고가와 상관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위에서 잠깐 언급한 대로 모든 금액이 소진된 지자체가 상당히 많다. 소모된 지역은? 현재 소진된 지역은 승용차 기준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