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코피
89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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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복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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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 코피가 날때

코피가 날때 : 당황하지말고 대처하기 집에 흰빨래 검은빨래 이불빨래까지 걸어놓았지만 코피나는걸 막을수가 없었습니다:: 어제 큰놀이터에서 무리하게 놀았습니다:: 너무 심하게 체력을 소비하는듯 했지만 너무 재미있어해서 말릴수가 없었죠:: 매번 무리하게 체력소모를 하면 꼭 다음날 코피가 나서 이번엔 설마 했드랬죠::: 혹시나 몰라서 이불 빨래까지 무리해가며 널었지만 결국 코피가 납니다::: 양치할때 주륵::: 한두번이 아니라서 칠복이도 이젠 당황하지도 않습니다:: 이럴때 저는 휴지로 코를 막게하고 바람처럼 날아서 앞치마를 가지고옵니다 거의 지혈이 끝난상태 / 물티슈로 시원하게 하는중 옷에 코피가 묻으면 아이도 더 당황해하는데 앞치마를 입고있으면 휴지교체할때 주룩 흘러도 문제가 없습니다:) + 코피 멈추는 방법 + : 개인적인 의견이 대량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코피가 목구멍으로 넘어가는것보다 차라리 코로 흐르는게 났다고하네요 차가운 물수건으로 코등을 시원하게 하여 혈관수축을 돕는방법도 있습니다 울거나 당황하는건 좋지않으므로 차분하게 또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화제 전환을 해봅니다 코에 넣은 휴지가 헐렁하면 압박이 되지못하고 코에 넣은 휴지가 너무 크면 오히려 자극이 될수있으니 휴지 사이즈도 적당한게 좋겠죠? 이젠 아이가 말을 할수있으니 의견을 묻고 휴지를 꼽아주고 기다려줍니다 휴지가 젖어 내려오면 다른 휴지로 교체해주고 특별히 젖...

202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