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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시한 입술을 원한다면~ 헤라 틴트 어떠세용? 어느각도에서든 탱글탱글 반짝이는 글로시한 광이 예뻐서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 웜톤 , 쿨톤 다 들고 왔어요~ NEW 헤라의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져있는 불투명한 케이스가 굉장히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들게 하는데요~ 수납하기 좋은 적당한 길이감이라 주머니에 쏙~ 파우치에 쏙~ 넣고 다니기 좋더라고요. 작은 핸드백에도 쏙! 하고 말이죠, 팁이 길면 수납하기 불편하고 너무 짧으면 :3 그립감이 떨어져서 바르기 분편한데 딱 적당한 길이감을 가졌고 팁 브러쉬 역시 각도가 딱 좋기도 해서 가을부터 외출할때 챙겨 다니고 있어요. 맨 위쪽부터 103호 히든모드 126호 리들러 304호 레이지뱅 이에요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는 총 6가지 컬러인데 숫자는 왜이리 천차만별인지?ㅎㅎ 전 색상은 이런 컬러! 본연의 입술 컬러에 따라 발색이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색상 참고를 해본다면 이런 느낌이에요 : ) 1콧만만 발라도 발색이 선명하면서도 예쁘죠? 레이지 뱅이나 진저 센티드는 웜톤에 생기 불어 넣을 수 있는 컬러에요. 특히 진저 센티드는 칠리가 살짝 가미되어 깊이감있는 매력적인 컬러더라고요 3콧을 바르면 조금 명도가 살아나는 데요, 그래도 첫 발색과 거의 비슷한 정도더라고요 저는 히든모드, 리들러, 시퀀스를 사용하는데 3콧정도 바르고 일상을 지내다보면 입술 색이 사라지죠? 그럼 반콧~1콧정도...

선명한 생기를 장착한 촉촉한 입술을 갖고 싶다면!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의 부담스럽지 않은 고발색의 맑은 워터멜론 레드 어떠세요?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에요 7ml 들어있고 6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어요 1ea 40,000원 출처:아모레퍼시픽x봉봉스토어팜 103호 히든 모드 126호 리들러 304호 시퀀스 419호 레이지뱅 467호 진저 센티드 79호 참드 글로우한 컬러가 반짝반짝 예뻐서 정말 다 소장각인데! 전체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맑고 투명한 느낌이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맑은 레드 컬러인 쿨톤틴트 304호 시퀀스를 소개해드릴게요 :)! 케이스 하단의 붉은 빛으로 어떤 컬러감을 가졌는지 열어보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더라고요. 네모난 뚜껑에는 헤라의 시그니처가 새겨져있어요. 지금와서 보이는데.. h네요?ㅋㅋㅋ 미니미한 크기라 앙증맞아서 휴대하기도 좋은데요, 사실 긴~ 팁이 잡기 편한 저는 사용하기 불편할 정도로 짧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었는데 짧은 듯 하면서도 적당한 길이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저는 손이 크고 긴편이라 그렇지만 보통크기의 길이를 가지신 분들은 짧은 줄 알았지만 그립감 좋네! 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이렇게 뒤집어서 세워놓는 것도 가능한 네모반듯한 뚜껑! 브러쉬 팁은 살짝 각도가 져있어서 굴곡있는 입술에 밀착돼 바르기 좋더라고요. 촉촉하게 제형이 묻어있는 브러쉬 팁의 컬러가 정말 맑고 선명해 예쁘죠? ...

발색장인 페리페라~ 는 굉장히 애정하는 로드샵 제품인데요! 특유의 단지같은 귀여운 케이스보다 롱~한 일반 틴트느낌이 저는 사용하기 더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손이 더 잘 가는듯! 요즘은 페리페라 잉크무드글로이틴트 중에서도 쿨톤 틴트 2가지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바로 04 갓기천사와 05 어쩔체리에요. 사실 이 중에.. 1개만 쓰고 있는거 ..(;-;) 글로시한게 참 예쁘죠~? 왼쪽이 04 갓기천사이고 오른쪽이 05 어쩔체리에요. 갓기천사는 보기에 너무 예뻤는데 입술 발색하니 제 입술색과는 맞지 않더라고요? 팔 발색할때와 달리 너무 흐린 핑크로 발색돼서 아쉬웠어요. 여름 쿨톤이신 분들께 잘 어울릴것 같기도 하고~?! 어쩔체리는 겨울쿨톤인 봉봉이에게 너무 예쁜 컬러였고요~ LED조명 자연광 LED 조명과 자연광 비슷한듯 하지만 조금 다르죠? 그래도 둘 다 예쁜 핑크인데요, 약간.. 요플레현상이 있었지만 뭐 이정도야 뭐..ㅋ 싶은 그런 컬러 착색장인답게 착색도 예쁘게 남습니다 :D 어떤 컬러든 착색을 다 핑크로 남기는 브랜드도 있지만 페리페라는 나름 자기 고유의 색으로 잘 남는 편이에요 :) 자 그럼 페리페라 잉크무드글로이틴트 04 갓기천사부터 보여드릴게요~ 여리여리한 핑크톤이라 사실 얘를 엄청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제 맘을 별로 훔치지 못했으니 빠르게..지나갑니다..ㅋㅋ 싱그럽대매..청초하대매~~ 저는 요플레 당첨됐나봐요 (또르르.....

올 겨울 쿨톤님들 미모열일하실 준비 되셨나요? 엘프요정으로 변신하실 준비 되셨나요~?!! 가을 네일아트로 변신하고 왔더니 이제 마스크 속 감춰진 내 입술도 변신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올 겨울 우리 쿨톤들의 마음을 설레게할 컬러가 유행이라는데요, 바로 푸시아~~!! 꺄아~ 소리질러어~ 바로 그 컬러의 쿨톤틴트를 들고 왔습니다!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이예요! 클리오에서 반짝 세일해서 냅다 겟겟 다음엔 섀도우 팔레트도 보여드릴게용 여러분 여러분~ 지속력 킹오브갓 틴트 시대를 열어준 페리페라지요, 저도 정말 애정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 단종이 너무 쉽게 잘돼.. 인기가 많은데 이미 컬러가 너무 많아서인지 단종이 너무 잘돼..ㅠㅠ 돌아서면 신상품이 나오고 돌아서면 단종이고! 그랬던 브랜드에서 다시 출시해주었지요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한 19 엘프요정, 그리고 20 미모열일 들고 왔어요~ 먼저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엘프요정! 색감부터 여리여리하죠~ 엘프요정은 정말 생각보다 컬러가 예쁘다 라는 말이 딱이예요, 케이스에 담긴 색 보다 발랐을 때 더욱 예쁘고 소녀소녀하면서 차분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바르자마자 보송보송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는 따라올 자가 없는듯~ 향긋 달큰한 향이 솔솔~나서 바를때도 기분이 좋지요 여름쿨톤 뮤트의 컬러! 톤이 많이 다운 된 로즈컬러로 가을겨울 사랑스러운 MLBB ♡ 다시 출시하면서 기존과 색이 ...

BEFORE->AFTER 타투틴트 바른 것 처럼 지속력 짱짱맨이지만 저는 지금 틴트를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습니다. 그저.. 떼어내기만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D 뷰스타 봉봉님입니다 꺄르르 마스크에 묻지 않는 베리썸 립틴트팩이예요. 구매하기 전에 정말 고민이 많이 되던 녀석이였는데 이제는 다음엔 어떤 컬러를 살까..가 고민되는 녀석이예요. 마스크팩 하듯 발라주고 떼어내면 되는데 사소하지만 잘 떨어지는 꿀팁등 요녀석이 가진 사용후기에서 오는 장단점 알려드릴께요. 01. 소프트핑크 컬러인데요 튜브는 코랄같지만..실제로 발색은 핑크로 된다는 거! 소프트 핑크라 딸기우유 그런걸 생각했는데 후기를 보니 입술에 잘 어울리는 핑크고 무난하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진짜.. 리얼 무난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 뜯어보고 당황..이거 코랄아니냐며 ㅋㅋ 심지어 바를때도 코랄입니다. 근데 떼어내면 반전임. 봉봉이가 고른 01 소프트핑크, 02 플럼베리 03 클래식 레드 04 브릭로즈 이렇게 총 4가지 컬러를 개당 만원내외로 만날 수 있는데 플럼베리나 클래식레드 중에 고민중이랍니다. 필링젤 처럼 끈적~한 텍스처를 가지고 있어요. 사용 후 토출구가 아주 찐득해지니.. 물티슈로 한번 닦아서 보관하기. 휴지로 닦으면 휴지가 너덜너덜 더 붙어서 지저분해요. 립틴트 바르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닿은 부분 모두가 금새 착색이 되니 입술라인 안쪽으로 그려주면 립라인 망칠...

2021년이 시작되었지만 아직은 쌀쌀한 겨울이예요. 부드럽고 무드있는 메이크업을 하기 딱 좋은 계절!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아이팔레트와 블러셔를 활용한 S/S 메이크업 보여드리려고 들고 왔답니다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아이 팔레트 3COLOR / 38,000원 무드있는 로즈와 그레이의 조화인 01. 로즈패싯 온화한 브라운과 고급스러운 미드나잇 블루컬러의 조화로움을 담은 02 브라운 패싯 화사한 주홍빛부터 브릭레드까지 그라데이션할 수 있어 더욱 깊어진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03 버밀리언 패싯 이렇게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요 02 브라운 패싯과 03 버밀리언 패싯은 공홈에서 만나보시고요 봉봉이는 오늘 01 로즈패싯 섀도우 팔레트와 블러셔를 소개해드릴께요. Heart Percent의 무드 패싯 (MOOD FACET)에서 패싯은 보석의 단면을 의미해요. 보석의 단면은 빛을 비춰보았을 때 다채롭게 빛나잖아요, 나를 더욱 나답게 그리고 더 무드있게 보석의 단면처럼 매끄럽고 더욱 빛나게 표할 수 있는 8가지 컬러와 4가지 텍스처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쯤에서 잠깐 케이스 자랑 좀 하고 갈께요~ 위에서 보셨듯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케이스를 오픈해봅니다. 케이스 크기와 똑 닮은 거울이 와이드하게 내장되어 있어서 왠만한 손거울보다 시원시원하게 보이는 편이예요. 보호 필름도 내장되어 있어서 가루날림도 적지만 거울을 더...

이 겨울이 가기전에 꼭 써야할 겨울쿨톤을 위한 벨벳틴트!! 안녕하세요~~ 간만에 찐~~짜 맘에 드는 컬러를 찾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겨울은 포근한 느낌을 주면서 가벼운 벨벳의 계절인데 웜톤컬러는 예쁜게 정말 많고 요즘은 브랜드들도 고객니즈를 반영해 여름쿨톤컬러까지 많이 출시하는데 겨울쿨톤 틴트는 찾아보기가 조금 힘들더라고요;ㅁ;) 그래서 반쯤 타협하고 여쿨컬러로 발라볼까 했는데 때마침 발견한 롬앤 제로벨벳틴트 아이시!! 지금 보려드릴께용~ 제로그램 립스틱이랑 비슷한 촉감을 가진 케이스! 마치 겉기모 입힌 것 같은 포근하게 매끈한 촉감입니다. 전체적으로 길죽길죽해서 손에 잡기도 편해요. 컬러 종류가 많지만 봉봉이 눈에 딱 들어온 08 ICY! 립 브러쉬 시원시원하게 길죠? 페리페라처럼 너무 짧은 것 보다는 긴게 편하더라고요 :) 외관만 보면 컬러가 겨울쿨톤꺼 맞나 싶은데, 케이스가 살짝 불투명해서 필터씌워진 것 같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발라보면 오오! 제가 생각하고 기대했던 그 컬러가 맞음! 겨울쿨톤하면 항상 쨍~한 컬러를 추천받잖아요 대표적인 컬러가 푸시아..! 근데 우리도 좀 따스해보이는 거 바르고 싶고 부드러워 보이는 거 바르고 싶지만 참 찾기 힘들었는데요, 살짝 푸른끼도는 보라색에 되게 두툼하고 부드러운 오버핏 니트 입은 것 같은 따스함이 느껴져요 발림성은 최근에 보여드린 블랙루즈 에어핏 벨벳틴트나 레어카인드 오버스머지랑 비슷...

2019 트랜디 컬러는 리빙코랄이라고 하지만 암만 트랜디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봄 부터 여름까지는 역시 글로시가 최고bb 정말 틴트가 출시되는 립 브랜드하면 너도나도 글로시한 립을 선보이는 요즘!! 그래요, 맞아요! 리빙코랄이고 뭐고 지금은 똥꼬발랄 생기발랄한 봄이니까요!! 제 기억으론 작년부터 급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 같아요. 바로 레어카인드! 작년 여름쯤 론칭되었는 데 케이스부터 압도적이라 올해의 뮤즈는 마마무의 화사님이 되었다고 하죠!! 제가 보여드리는 립틴트도 2종류인데요~ 바로 글로시와 벨벳! 이 중 오른쪽의 레어카인드 오버스머지 립 틴트는 지난 1월에 인★을 통해 보여드린 적이 있어요~ 면봉으로 스머지한 듯 스스슥 발리는 발림성과 또렷한 발색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랫입술에 비해 윗입술은 그저 뾰족한 산 두개가 전부인 저에게도, 마치 어플로 입술을 키운 것 처럼, 거짓말 처럼 윗입술이 생겼습니다 ㅋㅋ 오버립하기 좋아요! 그럼 2019 신상인 레어카인드 오버프리즘 립라커는 어떤지 오버스머지와 함께 보여드릴께요~:D 먼저 두녀석 딱 봐도 광택부터 차이가 나죠~ 탕후루같은 광택이 달달해보이기까지 합니다:D 컬러도 왼쪽은 플럼 블라스트, 오른쪽은 로즈어썸입니다. 제형에 맞는 팁브러쉬를 가지고 있어요. 글로시하게 발려야하는 건 얄상하고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서 입술의 볼륨감에 맞춰 매끄럽게 그려지기 좋구요 레어카인드 오...

오호라는 처음이지만 그래도 나름 잘 했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더 편한걸!! 2020 네일아트 시리즈를 이어가다가 결국 샵을 못가게 되고 계절이 두번은 바뀐것 같아요 엉엉..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풍문으로 열씸 들은 오호라 젤네일 스티커와 영접해보았습니다. 제가 오리는 건 잘해도 붙이거나 접는건 정말 못하고 고딩때 미술쌤도 인정한 스케치는 잘하지만 색칠은 못하는! 분야에 따라 금손 아니면 똥손일 정도로 극명한 재주를 가진 사람인데요, 붙이고 접는 걸 못하는 봉봉이가 성공한 2020 겨울네일아트! 지금부터 레고레고 해봅시담! 자! 먼저 기필고 이번달에는 샵을 가리라! 하고 마음 단디 먹고 손톱을 기르고 있었기에 제법 하얀부분이 많이 생겼어요 이 하얀부분은 네일바디의 1/3정도가 맥스라고 하니.. 여러분 저처럼 무식하게 기르시면 아니되십니다;; 제가 이렇게 무식하게 기르다가 샵 방문 전날이나 당일 아침에 꼭 심각하게 깨먹는다는;; 어쨌거나 저쨌거나! 중요한건 그게 아님! 큐티클이 많이 자랐기에 셀프 큐티클제거를 해줘야합니다. 뿅! 물론 샵보다는 안깔끔하지만 그래도 임시방편(?)으로 많이 깨끗해졌죠?! 집에서 셀프 큐티클제거하는 방법은 아주아주 간단해요. 1. 따뜻한 물에 불린다. 2. 손톱으로 민다.. (푸셔 필요없음) 3. 밀려나온 부분을 짜른다! 저도 샵에 가서 전수받은 거랍니다 샤워할때 그냥 손톱으로 밀어주기만 해도 좋다고 해요...

한번 시작하면 그만 둘 수 없는 매력이 바로 네일아트인 것 같아요. 컬러에 따라 베스트와 워스트로 나뉘어지는 메이크업과는 다르게 퍼스널컬러에도 크게 구애받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모든 컬러와 디자인을 담아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러려면 역시 시간과 텅장을 많이 투자해야하죠. 컬러하나, 스톤하나, 아트 하나 추가하고 나면..! 대체 커피가 몇잔이 사라지는 지?!! 더군다나 관리도 소홀히 하면 안되고요~! 바로 이런부분까지 모두 신경쓴 혜자로운 데싱디바 젤네일스티커 홈쇼핑 시즌3 세트를 보여드릴께요 :) 데싱디바 글로스 네일팔레트 개당 11,800원 홈쇼핑구성 붙이는 네일 스티커 15종 + 레드테라피 세럼 + 네일파일 = 79,900원 기본 컬러에 악센트 쥬얼리와 포인트 디자인 2종류까지!(샵에선 아트라고하죠~) 메이크업 팔레트처럼 스스로 셀프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떼샷찍다가 팔 떨어질뻔.. 구성이 어찌나 많은지~ 겹쳐서 보여드리는 데도 한컷에 담기가 힘들정도더라고요. 스파클링 팔레트 글리터가 메인인 스파클링 팔레트는 5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누디한 컬러감에 반짝이는 펄감이 있어 웨딩네일같은 디자인도 있고, 자개, 마블링, 페이즐리 디자인도 있어요. 겨울이면 빼놓을 수 없는 레드 타탄체크도 있어요:) 스모키 팔레트 겨울 아이메이크업은 역시 스모키죠. 그런데 손끝은 여리여리하다면? Oh No~~ 손끝까지 세미 스모키로...

희로애락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라는 뜻. 입생로랑 더슬림 립스틱이 강림하셨습니다. 뚜껑을 딱 열자마자 '어머, 나 이거 어떡해!!' 하며 두다리를 동동 거릴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컬러가 너무 완벽했습니다. 손과 손목에 가볍게 발색했다가 화가 났습니다. 발림성도 개떡같고 뭉치기까지 했기에 '장난 지금 나랑 하냐' 험악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보기에만 존예보스면 뭐해. 아무리 매트립스틱이라지만 너무 매트해서 발리지가 않잖아. 믿었고, 기다렸고, 기대했던 지난 하루가 무의미해져서 그런건지 돈이 아까워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나는 장장 2시간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음파음파를 했는 데.. 뭐지 이 미친 텍스처는??!!! 입생로랑 더슬림은 매트립스틱이라고 했는 데, 그냥 루주바른 것 같은 부드러움.. 2시간이나 방치했는 데도 계속해서 물들고 또 묻어나오는 마르지 않는 샘 같은 지속력!! 그래서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파헤쳐보기로 하였습니다. 돌돌돌,, 본체를 돌리면 이렇게 올라옵니다. 블링블링한 부분이 뚜껑인 줄 알았죠? 아니더라고요.ㅋㅋ 냅다 속았음.. 길죽한데 얇아서 입생로랑 더슬림 인가봅니다. 왜 네모나게 나왔는 지 알것같아요. 동그랬으면 그립감이 아쉬웠을 것 같..다는 건 핑계고 각지지않고 둥글둥글했으면 가격도 비싼데 손에서 놓치기라도 하면 그대로 데구르르 굴러서 잃어버렸을 각.. 크흑.. 생...

얼마전에 보여드렸던 포렌코즈 타투틴트 기억하세요? 묻어나지 않게 사용하는 방법도 함께 보여드렸었는데, 이번엔 그때 함께 구매했던 포렌코즈 아이라이너 보여드릴께요~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덮고 다니니 그만큼 메이크업을 꼼꼼히 하게 되진 않지요, 그래도 신경쓰게 되는 건 아무래도 마스크 밖으로 나오는 '눈'인것같아요. 거울을 보면 조금 자란 아이브로우 한가닥도 자꾸 뽑게 되고, 조금만 길어져도 다듬게 되고 말이죠 보여지는 곳은 눈인지라 맹눈으로 다니기엔 제가 제 눈보는게 싫은데 속눈썹연장을 쉬고 있으니 넘 비워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라인을 열심히 그리고 있는데! 이렇게 맹눈에 블랙 아이라인? 어이쿠 우리 조금 더 자연스럽게 가을 메이크업을 해봅시담. 지속력 좋기로 유명한 포렌코즈의 아이라이너 2종을 만나보았어요. 2호 블랙 브라운, 3호 데일리 브라운 1호가 블랙 4호가 와인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쨍하거나 붉은 것보다 조금은 더 자연스러운 색감이 부드러울 것 같아서 2,3호 브라운 아이라이너로 선택했어요. 사용 전 대차게 흔들어 주어야해요! 신선함을 위해 어쩌고 저쩌고..라고 상페에서 본 것 같은데 결론은 사용 전 흔들어주라는 거였으니 그것만 기억합니다 ㅎㅎ 02. 블랙브라운에 비하면 03. 데일리 브라운이 많이 밝은 편이예요 :) 붓펜타입이라 뻑뻑함 없이 촉촉하게 드로잉이 잘 되는 건 장점이지만 오히려 너무 묽을 정도라 손등에 잔주...

(바닥에 깔린것은 택배포장지!) 없이 다니기엔 한없이 아파보이고 바르고 다니기엔 묻을까 걱정되는 게 바로 립스틱이지요! 따스한 색감의 포근한 립이 그리워지는 가을이 되니 더더욱 입술 좀 물들이고 싶은 욕구가 올라오잖아요 그래서 열심 검색해 안묻어나는 틴트를 만나보았어요! 마스크에 묻지 않는다는 포렌코즈 타투 틴트입니다:) 컬러의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전부 웜웜한 컬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쿨톤들을 위해 여름쿨톤 컬러를 출시했다는데 봉봉이는 겨울쿨톤이지만 웜웜한 것보단 낫겠지 싶어 그 중에서도 제일 어울릴 것 같은 2가지를 구매해보았어요. 처음에 받아보고는 제가 립스틱을 구매한건가 한참 고민했는데.. 반대더라고요 ㅎㅎ 왜 바닥에 붙어야할 상페가 뚜껑에 붙어있나 했네! 립스틱같은 페이크를 가진 케이스였습니다 :) 그래도 컬러가 어떤 색인지 훤히 좋네요 ㅎㅎ 다소 찐득한 제형의 벨벳 틴트예요. 착색감이 어마어마한데 안묻어나게 사용하기 위해선 사용방법을 꼭 숙지해야해요. 1. 립밤은 사용하지 않는다. 2. 티슈고 묻어나지 않을때 까지 입술도장 찍는다! 엥..? 입술도장 열심 찍고 나면 컬러 다 날라가는거 아닌가?!!! 먼저, 컬러부터 보실까욤? 28.메조 (MEZZO) 포렌코즈 타투 페일 벨벳 틴트 일단은 열심히 시키는대로 포렌코츠 타투 틴트를 바르고 입술도장을 찍었습니다. 음.. 여러분 덧바를 수록 이 과정이 힘드니까요 욕심내지 말고 ...

맽맽 꺄! 지난번 예고해드린대로(한 두어달전쯤?;) 입생로랑 쿨톤틴트인 603에 이어서 이번엔 615를 들고 왔어요! 603이 여름에 바르기 예뻤던 워터틴트였다면 615는 바로 지금 롸잇나우! 바르기 딱 좋은 컬러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쵹쵹한 애프터 다소 건조함을 가진 입생로랑 워터스테인의 단점을 보완하고 유리알처럼 반짝반짝함까지 더 해줄 립오일까지 함께 보여드릴께요 :) 먼저! 615를 예쁘게 바릅니다. 봉봉이는 입술산이 뾰족뾰족하게 나있어서 정면에서 보면 윗입술이 실종수준이거든요! 입생로랑 쿠션팩트 두들길때 얼굴 두드리고 퍼프에 남은 잔여감으로 립라인을 살짝 덮어주면 선을 새로 잡기 더욱 편해요! 워낙 고발색의 컬러감이라 입술산 맞춰 둥그스름하게 잡아도 어색함 1도 없는게 바로 매력! 양 조절을 너무 해서ㅋ 색이 덜 묻어나왔지만 적은 양도 깔끄름하게 고발색 자랑하니 솔직히 첫만남때는 부담럽기도 했어요.. 긋는 족족 색감 뿜뿜하니 브러시가 갈 곳 잃고 삐죽 이탈해버릴까봐 손이 덜덜 떨렸더라는..ㅋㅋ 그런데 몇번 그려보니 의외로 이탈없이 생각한대로 그려지니 편히 그릴 수 있겠더라고요. 입술산을 완벽하게 메꿔주는 립브러쉬! 두어번 덧발라주면서 그려주면 립라인을 컨실러로 따로 정리해줄 필요없이 깔끔하게 그어지는 데요, 핑크베이스로 빨강을 만들고 약간 주황을 섞은 것 같은? 그런 오묘함이 있어요. 착색은 핑크지만 레드가 강렬한 다홍느낌이랄...

다가올 여름, 두렵지 않아요 :D 지성, 복합성 피부를 위한 지속력 에너자이저 !!! 13호부터 23호까지 쿨톤~뉴트럴톤까지 모두 보여드릴께요. "주의 :: 민낯 대방출" 짠~ 지속력 끝장파데라는 수식어가 걸맞게, 각종 공신력있는 뷰티 매체에서 평가받은 지속력 좋은 파데에요! 24시간 메이크업 지속성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한 이니스프리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 전색상을 모두 들고 왔어요. 우리의 피부가 딱 21호 23호 이렇게 국한되어있지 않기에! 13호부터 23호를 화사한 핑크빛을 뽐내는 쿨톤컬러와 자연스러운 뉴트럴톤, 총 8가지 쉐이드로 섬세하게 나눠져있기 때문에 지속력과 밀착력 뿐만 아니라 화사하면서 훨씬 자연스럽고 예쁜 피부표현을 가능하게 해주는 #유분컨트롤_끝장 #밀착력_끝장 #화사함_끝장 나는 지복합성추천 파운데이션 이에요~ *24시간 메이크업 지속성 인체 적용 시험 입증완료 * ※시험기관 : 주식회사 더마프로 ※시험기간 : 2019.11.04 ~ 2019.11.08 ※시험대상 : 21~35세의 여성 31명 슬슬 여름이 오는 것을 보니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한 유분과 메이크업 무너짐이 고민인데요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를 만나면서 저는 이제 그런 고민 안녕~ 할 수 있게 되었어요. SPF 25, PA++로 자외선차단이 장착까지 세심하게 챙기면서 굉장히 편안하고, 보송하면서 쫀쫀한 제형까지 만족스럽거든요. 이니스프리 ...

반짝반짝 영롱하여라~ *_* 크리니크 홀리데이 치크팝 팔레트예요 이걸 다소 추워보이던.. 아니 추웠던 지난 가..을? 겨울?에 샀는데 지금 꺼내보니 시원해보입니다 ㅎㅎ 요즘은 마스크 쓰느라 블러셔는 아무래도 잘 안하게 되는데- 그래도 그냥 꽁꽁 감춰놓고 봉봉이 혼자 쓰기엔 컬러가 너무 예뻐서 가볍게 보여드릴께요 :-) 예쁜건 나누면 다 같이 행복해짐!ㅎㅎ 크리니크 치크팝 중에서도 딱 쿨톤 컬러 3종이 나란히 모여있어요 플라스틱 케이스에 거울이 부착되어 있지 않아서 무겁지 않고 가벼운 편인데 한번 떨구면 3개 다 깨질 수 있는 후덜덜한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어요ㅎㅎ 그래도! 섀도우 팔레트처럼 마음이 몰랑몰랑해지면서 든든해지는 매력이 있지요. ♡ 왼쪽부터 발레리나팝, 팬지팝 헤더팝인데요, 우리가 맨날 LED 조명아래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밖에 나갔을때나 창문 너머 들어오는 자연광에 메이크업이 예뻐야 사람도 진짜 예뻐보이잖아요, 그렇듯 자연광에서 더 예쁜 컬러들이랍니다 :) 홀리데이때는 볼터치 뿜뿜하며 자연광에 좀 내놓고 다니고 싶어요 ㅜㅜ 창문에 커텐을 살짝 쳐보았어요 그래도 컬러감이 참 선명하고 예쁘죠? 제가 남몰래 꽁꽁 숨겨놓고(?) 사용하고 있던 거라 사용감이 ㅋㅋㅋ 발레리나 팝은 조명 아래에선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여리여리한 연분홍빛 컬러라 데일리 메이크업 할때나 눈화장 할때 베이스 섀도우로 많이 사용했어요. 팬지팝은 존재감이 있...

솔직히 말하면, 금빛 뿜뿜하는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은 전색상 소장해서 쭈루룩 세워만 놓아도 세상 부러울 것 없이 만족스러울, 정말 "너 혼자 고급짐 다 해먹어라~." 하고 말하게 되는 황홀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죠. 립스틱 무더기들 사이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블링블링함 자랑하기 때문에 선 디자인에 반함 후 발색력에 또 반하는 제품인데요ㅎㅎ 그중에서도 입생로랑 45호와 입생로랑 85호를 보여드릴거예요. 45호는 쿨톤 립스틱 포스팅으로 보여드린적이 있었는데 85호랑 바르니 완전 꿀조합인데, 이건 맨 마지막으로 보여드릴께요 45/85 와 역시 내 안목~ 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 ) 히히 ㅋ 45호 루쥬턱시도 컬러는 코랄빛이 돌지만 레드핑크가 압도적이라 쿨톤도 도전할 수 있는 컬러감을 가지고 있고요, (지난 포스팅 하단에 링크 찡긋ㅋ) 립스틱 바르는법의 정석은 입꼬리에서 안쪽으로 바르는 건데요, 현실은 아랫입술은 입술 안쪽부터 바르게 됩니다..ㅎㅎ 근데 그렇게 되면 입꼬리에 볼펜 똥 남는 것 마냥 립스틱 뭉친게 남기도 하는데 루쥬 볼립떼 샤인은 발색력이 일정한편이라 입술 중앙부터 시작해 꼬리로 가도 괜찮더라고요 :-D 85호 버건디 러브 컬러는 쿨톤 레드구나! 싶을 정도로 매혹적인 쿨톤 립스틱! 85호는 직접 발색을 해보고 구매한게 아니라 괌 여행갈때 면세점 찬스로 선구매 후 면세품 인도장가서 찾고나서야 만날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