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뷰티 인플루언서 봉봉입니다~! 제가 늘 이사를 하면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바로..! 뷰티샵이에요 ㅎㅎ 얼빡샷을 찍어대는 뷰티인플이다보니 비루한 속눈썹 숱이 아쉽게 느껴지더라고요ㅠ (사실 핑계대고 편한거 택함) 어렵게 찾은 귀한 오리지날 버전. 스탠다드 버전. ㅋㅋ 사진만 봐도 아시겠죠? 이 맛에 연장 하지요~ . 저의 속눈썹연장은 17년전부터 거슬러올라가는데요..ㅋㅋㅋ 나이 계산 안돼요. 안됩니다. 안된다구요! 그렇게 오랜기간 눈에 부채를 달고 다닌 경력자(?) 인데요, 생각해보니 그때 가격이나 요즘 가격이나.. 허허 ㅋ 물가 상승률은 어마어마한데 왜 그냥 숫자만 놓고 봤을땐 비슷하네?;; 여튼.! 그렇게 오래-도록 이 맛에 길들여졌고, 이사하고도 꾸준히 찾는 샵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 LED 속눈썹연장 권유받아서 해보았어요. 예약 전 메뉴판에서 등장한 걸 보고 검색을 해보았는데데.. 후기가 별로 없더라고요?! 연장 받기 얼마전에 피부관리 받으러 갔다가 눈에 보호안경 놓고 " 밝아요~ " 했는데 엄청 쨍한 햇빛 정면으로 눈감고 보고 있으면 눈을 감고 있어도 빨갛게 눈부시잖아요~ 눈을 감아도 눈이 부셔서 힘들었는데 설마 이런거 아니야? 눈 부신거 아니야?! 하며 나는 LED 속눈썹연장하지 말아야지 하며 평소처럼 실크연장 예약하고 갔는데 원장님이 50% 해준다고 해서 바로 " 네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눈두덩이에 까만 패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