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기 크레마S로 독서를 합니다. 아무리 두꺼운 책이라도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고, 몇 권이고 들고 다닐 수 있고요. 구독 서비스로 다양한 책을 볼 수도 있고요. 글자의 크기나 폰트도 바꿔서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하다 보니 이북리더기 크레마S가 편해서 이제는 종이책보다 손이 더 먼저 갑니다. 그만큼 잘 쓰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리더기를 사용하면서 정말 자주 쓰는 기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크레마S의 사전 기능과 하이라이트 기능인데요. 책 읽다가 사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하이라이트의 색상 변경 방법도 이야기를 해볼게요. 크레마S 사전 사용 방법 우선 크레마S 켜서 첫 화면에 보면 기본적으로 전자사전이 들어가 있습니다. 단순히 사전으로 무언가를 검색할 필요가 있다면 전자사전 버튼을 눌러서 들어갑니다. 그럼 제일 처음 실행할 때는 프라임 사전과 관련된 데이터를 다운로드해야 하고요. 이후에는 들어가서 편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비하면 반응 속도가 느리지만 예전의 리더기들에 비하면 속도가 빠르고 정확하게 터치도 잘 되는 편이라 사용하는데 전혀 어려움 없이 쓸 수 있습니다. 만약 글을 읽는 중간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그 즉시 사전으로 검색해 봐야겠죠. 그런데 다시 사전을 켜기 위해서 첫 화면으로 나가야 한다면 불편하겠죠? 크레마 S에서는 그 즉시 검색이 가능합니다. 모르는...
안녕하세요. 지군입니다. 저는 e book 리더기로 크레마S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크레마S를 사용하는 이유는 메인 서점사가 예스24인 것도 있지만 범용성이 좋은 것도 한몫하는데요. 북클럽에 없는 책들도 있고, 구매하기는 좀 그렇고 빌려 보고 싶은 책들이 있을 수 있고요. 또 다른 구독형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싶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럼 크레마S에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앱을 설치해야 해요. 그런데 크레마S에는 플레이스토어가 없거든요. 그럼 어떻게 앱을 설치해야 할까요? 아마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요. 오늘은 크레마S에 앱을 설치하는 방법을 이야기할 건데요. 그중에서 밀리의 서재를 설치하는 방법을 이야기해 볼게요. 밀리의 서재 APK 파일 다운로드하기 크레마S에는 별도의 스토어가 없기 때문에 설치할 수 있는 파일을 컴퓨터에 우선 다운로드하거나 핸드폰에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크레마 S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APK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그럼 밀리의 서재 APK 파일은 어디서 다운로드해야 할까요? 밀리의 서재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요. 밀리의 서재 사이트에 들어가서 제일 아래쪽에 내려가보면 뷰어 다운로드라고 아주 작은 글씨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서 들어가세요. 들어가 보면 APP, PC...
안녕하세요. 지군입니다. 예전에는 종이책 위주로 독서를 했는데요. 다양한 리더기를 구매하면서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종이책의 비율은 줄어들고 리더기를 통해서 독서를 하는 비율이 늘어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리더기를 들고 다니며 책을 읽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 리더기의 액정이 생각보다 약합니다. 그래서 휴대하고 다닐 때 액정 부분을 잘 보호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액정을 덮어주는 커버가 있는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커버 형태의 케이스를 사용해 보면 무게도 무겁고 파지할 때 생각보다 커버가 거추장스럽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커버가 있는 케이스를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보통 젤리케이스 하나에 클립온 장착하고 아주 얇은 파우치에 넣어 다녔는데 너무 보호력이 없는 파우치라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크레마S 파우치를 구매했습니다. 포크2, 포크3 전용 어니스트 파우치 사이트에서 광고하기를 포크2와 포크3 전용 파우치라고 광고를 하더라고요. 크레마S 자체가 포크3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무조건 맞겠다 싶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색상은 블랙, 블루, 그레이, 핑크 이렇게 있더라고요. 저는 제일 빨리 받아볼 수 있는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7,590원입니다. 포장에서 엄청난 고퀄리티를 느끼긴 힘듭니다. 투명한 비닐에 담겨 있고 앞쪽에 품명 및 사용 안내, 주의사항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군입니다. 얼마전 크레마S를 구매하고 케이스를 장착한 후 클립온도 장착해서 손으로 들고 보기 아주 좋은 상태를 만들어두고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장시간 손으로 들고 보니 좀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크레마S는 거치해두고 더욱 편하게 독서를 하기 위해서 ebook리더기의 마지막 액세서리라고 할 수 있는 크레마S 리모컨을 구매했는데요. 장시간 편하게 독서하기 위한 필수품이 아닌가 싶은데요. 크레마S 리모컨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크레마S 리모컨 개봉 예스24에 보면 리모컨이 두 종류가 있는데요. 둘 다 호환이 가능하다고 해서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최근에 나왔고 또 하얀색의 크레마S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깔 맞춤을 위해서 하얀색 크레마S 리모컨을 구입했습니다. 모델명은 IWG-BR010입니다. 상자의 크기는 작고 전면에 리모컨을 볼 수 있고요. 뒷면에서는 스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개봉해 볼까요? 구성품을 살펴보면 설명서, 그리고 충전 케이블, 리모컨 이렇게 3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볼게요. 설명서에는 기본적인 제품 설명과 어떤 기능을 하는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충격인 건 제가 구매한 제품이 2017년 8월쯤 생산된 제품인 건지 설명서 상단에 찍혀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배터리도 좀 걱정이 되고요. 사용하...
안녕하세요. 지군입니다. 새해 목표 중 하나로 독서를 꼽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꾸준한 독서는 우리를 성장시켜주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 주기 때문일 텐데요. 하지만 매년 세운 독서라는 새해 목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들어 결국에는 꾸준한 독서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서를 꾸준하게 하지 않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한 가지를 이야기해 보자면 책을 구매하는데 계속 돈이 들고 도서관에서 빌리기 위해서 직접 방문을 해야 하는 귀찮음도 한몫할 거고요. 또 책을 가져 다니기에 무거운 것도 한몫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런 작은 불편함들이 쌓이면 어느 순간 책과 멀어지게 되죠. 그래서 독서가 습관이 되고 꾸준함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요. 이런 소소한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E book 리더기 크레마 S입니다. 크레마S 개봉 크레마S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는데요. 블랙 색상을 좋아해서 항상 블랙만 사용을 했는데요. 이번 크레마S는 화이트가 블랙과의 적절한 조화로 정말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화이트 색상을 구매했는데요. 여러분들도 구매하시기 전 꼭 두 가지 색상을 비교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화이트 색상의 크레마S는 깔끔한 디자인의 하얀 상자에 담겨 옵니다. 상자의 크기만 봐도 별로 크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
안녕하세요. 지군입니다. 전자기기를 오랫동안 들고 무언가를 본다면 안정적인 그립감은 필수입니다. 그중에서도 E book 리더기는 장시간 들고 있는 상태에서 책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편안하게 잡고 볼 수 있어야 하는데요. 크레마S 같은 경우는 크기가 작은 편이고 얇아서 그냥 잡아도 괜찮긴 했지만 어쨌든 장시간을 기기를 잡고 보면 무리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안정적으로 잡고 볼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아이템이 없을까 하고 알아보니 많은 분들이 스트랩 형태의 윌비 클립온을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구매를 했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윌비 클립온 개봉 우선 처음 상자를 받았을 때는 이거 누가 쓰던 거 재포장해서 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상당히 허술했습니다. 그냥 플라스틱 통에 윌비 클립온이 아무렇게나 들어있는 느낌으로 있는데요. 플라스틱 상자도 살짝 열려있어서 더욱 쓰던 거 아니야?라는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카페에서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그냥 포장 상태가 원래 이런 듯했습니다. 너무 신경 안 쓴듯한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당장 써야 하니까 그냥 꺼내서 쓰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구매하고 받으면 포장 상태는 실망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원래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고 뜯으시면 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의 정확한 이름은 윌비 클립온2 노패드 스마트폰용입...
안녕하세요. 지군입니다. 평소 종이책도 구매해서 읽지만 요즘은 북클럽 서비스를 이용해서 ebook 리더기로 책을 많이 읽는 편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기기는 상당히 오랫동안 잘 사용했는데요. 아직도 잘 되긴 한데 조금 느리기도 하고 또 새로 나온 크레마S가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크레마S를 들였는데요. 쌩으로 사용하는 게 가장 이쁘긴 한데 잡을 때 너무 얇고 미끄러운 느낌이 있고 보호를 위해서 크레마S 케이스가 필요하겠더라고요. 가벼운 게 장점인데 무거워지는 게 싫어서 플립 형태는 제외하니 젤리케이스 밖에 선택지가 없어서 구매해 보았는데요. 함께 살펴볼게요. 크레마S 젤리케이스 하얀색 상자에 아주 깔끔한 포장이고요. 전면에 크레마S의 그림과 함께 크레마S 소프트 젤리 케이스라고 적혀 있습니다. 후면에도 깔끔하게 크레마S 소프트 젤리 케이스라고 적혀있고요. 아래쪽에는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아래쪽에 있습니다. 케이스를 꺼내봅니다. 케이스 안쪽은 케이스가 혹시나 눌려서 구겨질까 봐 스티로폼도 보호를 하고 있는데요. 스티로폼이 정확하게 사각형이 아니네요. 그냥 대충 크기에 맞춰 자른 느낌으로 들어있습니다. 스티로폼을 치웁니다. 그럼 종이가 하나 들어있는데요. 기름종이? 미농지입니다. 이것도 이제 드러냅니다. 그럼 이제 완전한 투명 케이스를 만날 수 있는데요. 아주 평범한 젤리 케이스인데요. 살짝 변색된 듯한 누런 끼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