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혹시 이 노래 아시나요? 도깨비 빤쓰는 질기고도 튼튼해요 이천년 입어도 끄떡없어요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인데 마지막에 냄새나요 더러워요 부분을 부르면 뭐가 그리 웃긴지 까르르 빵 터진답니다. 이렇게 도깨비 빤쓰처럼 고무장갑도 질기고 튼튼하게 일 년이고 이년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생각보다 금방 낡아지고 구멍까지 나면 사용할 수 없잖아요. 하지만 도깨비빤쓰처럼 이천년까지는 아니더라도 버리지 않고 다시 복구해 좀 더 사용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이 있어 포스팅해보려 해요. 구멍 난 고무장갑 해결방법 2가지 구멍 난 고무장갑을 그냥 버리기엔 구멍만 아니면 좀 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상태가 너무 좋아서 아까울 때 있으시죠? 그럴 때 전 고무장갑을 잘라 고무줄 대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곤 했었답니다. 대부분 한 손에만 구멍이 나기 때문에 양손 고무장갑을 사서 버리는 것을 최소화하여 아껴볼까 생각도 했었구요. 그런데 방수 밴드와 순간접착제 이 두 가지 재료를 이용해 구멍 난 부분을 해결한 후 사용해 보니 감쪽같아 놀랐어요. 물도 전혀 들어오지 않았구요. 1 . 방수밴드 첫 번째 방법은 방수밴드예요. 방수밴드는 일반 밴드와는 달리 투명한 소재에 엄청 얇고 접착력도 우수한데 구멍 난 고무장갑 안쪽에 붙여주면 감쪽같이 해결된답니다. 내구성도 좋아서 손으로 끊어보려고 해도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