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골프 용품을 준비하고.. 골프 매너에 대해서도 배우고.. 간단하지만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티잉그라운드에서의 룰에 대해서 숙지를 했고.. 드디어 머리 올리는 날이 되었습니다. 머리 올리러 가는 골퍼를 위한 지침 #1 용품 준비 머리를 올리러 가는데 뭘 어떻게 준비해야죠?골프는 디테일의 운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골프에서 스... blog.naver.com 머리 올리러 가는 골퍼를 위한 지침 #2 매너 준비 머리 올리러 가는데 매너까지 준비를 해야 하나요?해야 합니다. 이제 골프를 아주 근사하게 즐기기 위해서 ... blog.naver.com 머리 올리러 가는 골퍼를 위한 지침 #3 골프 룰 <티잉 그라운드> 머리 올리러 가는데.. 룰까지 알아야 할까요?알아야 합니다. 모든 스포츠에는 룰이 있고 그 룰을 지키면서 ... blog.naver.com 구장은 머리 올리기에 가장 적당하다고 판단된 스카이72 클래식 코스로 정했더랬습니다. 페어웨이나 그린이 평이하고.. OB가 없어서 코스가 조금 지루한 느낌도 있겠지만, 처음 필드에 나가는 골퍼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엔 더없이 좋은 구장이죠. 일정은.. 오후 티로 잡고.. 오전에 조금 일찍 만나서 잔디 타석에서 연습을 좀 할 수 있도록 했고.. 함께 점심 식사를 할 곳과.. 라운드 후 식사를 할 곳의 예약까지 마쳤습니다. 스카이72 당일 라운드 혜택 천연잔디 타석 볼 30개 18,000...
24머리 올리러 가는데.. 룰까지 알아야 할까요? 알아야 합니다. 모든 스포츠에는 룰이 있고 그 룰을 지키면서 게임을 할 때 모두가 안전하고.. 클리어하게 게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골프도 예외는 아니죠. 아니 오히려 더 복잡하고.. 난해하고.. 누가 지적을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지켜야 하는 룰도 많고.. 그래서 골프를 신사의 스포츠.. 매너 스포츠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머리 올리러 가는 골퍼를 위한 지침 #1 용품 준비 머리를 올리러 가는데 뭘 어떻게 준비해야죠?골프는 디테일의 운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골프에서 스... blog.naver.com 머리 올리러 가는 골퍼를 위한 지침 #2 매너 준비 머리 올리러 가는데 매너까지 준비를 해야 하나요?해야 합니다. 이제 골프를 아주 근사하게 즐기기 위해서 ... blog.naver.com 가장 먼저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일반적인 룰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플레이어의 순서 정하기 구력이 오래되신 분 먼저? 연장자 먼저? 잘 생긴 사람 먼저? 첫 홀에서는 나름의 방법대로.. 정해진 것이 없다면 캐디가 오너를 뽑는 나름의 방법을 통해 오너를 선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음 홀부터는 전 홀에서 타수가 제일 적게 나온 플레이어가 오너가 됩니다. 동타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전 전 홀에서 타수가 적게 나왔던 플레이어가 오너가 됩니다. 각자의 볼을 확인 시켜주고 라...
43머리 올리러 가는데 매너까지 준비를 해야 하나요? 해야 합니다. 이제 골프를 아주 근사하게 즐기기 위해서 입문 즉, #머리올리는날 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머리 올리러 가는 골퍼를 위한 지침 1편 《용품 준비》 에 이어 이번엔 매너 준비를 간략하게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 올리러 가는 골퍼를 위한 지침 #1 용품 준비 머리를 올리러 가는데 뭘 어떻게 준비해야죠?골프는 디테일의 운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골프에서 스... blog.naver.com 우선은 가장 중요한 시간 약속에 대한 매너입니다. 《머리 올리는 날》이 잡히면 부킹 문자를 받게 됩니다. OOO님 3월 21일 토요일 (오후) 1시 46분 스카이72 바다코스내 클래식IN코스 머리 올리는 날이 잡히면 마음이 급해지고, 그 날이 가까워질수록 혼란스러워지기도 합니다. 과연 내가 잘 할수 있을까? 이런 불안감은 급기야 시간을 좀 뒤로 미뤄달라거나.. 무리한 연습을 하다가 갈비뼈가 나갔다는 둥의 핑계를 대며 취소 요청을 해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뒤로 물려진다고 하여 상황이 많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처음 겪는 일이기에 누가봐도 어색하고 어리숙해보이기 마련입니다. 어렵겠지만 그냥 평상시의 모습과 연습 패턴 등을 유지하며 그 날을 기분좋게 맞이하도록 합니다. 이 약속을 깨지 말라는 얘기죠. 동반자 분들도 다들 무쟈게 바쁘고 더 재밌는 라운드가 많은데.. 그 어렵...
18머리를 올리러 가는데 뭘 어떻게 준비해야죠? 골프는 디테일의 운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골프에서 스윙 퍼포먼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10%나 될까요?? 그런데, 골프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에게.. 이제 머리를 올리러 가는 사람들은 딱 고거 하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나마도 완전하지 않은 스윙.. 7번 아이언의 풀 스윙과 그 뒤로 시작한 드라이버 풀 스윙.. 그리고 용기 내서 다녀온 스크린 골프에서 해본 퍼팅과 다른 아이언 샷들이 전부죠. 다음 주에도 느지막하게 골프를 시작한 친구 둘을 머리 올려주는 라운드가 부킹 되어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풀 스윙을 마쳤고 스크린 골프에도 재미를 들여서 소위 게임이란 걸 또래의 동료들과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올리러 나가는 필드에서의 첫 라운드는 충분히 상상이 되고도 남습니다. 필요한 건 스윙 외에도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그걸 얘기해 주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때문 필드를 나가면 그 얘기 안 해준 것들 때문 그나마 했었던 스윙마저 망가져서 정신을 못 차리게 됩니다. 물론 차근차근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나가도 결과는 비슷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준비를 열심히 해도 머리 올리러 나가서 스크린에서처럼 80대 스코어를 칠 수는 없죠. 이 준비는 골프를 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오랫동안 골프를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준비. 매너죠. 자.. 이제 하나하나 집어드리도록 하겠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