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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패션이 유행하고 클래식한 무드에 대한 젊은 층의 니즈가 강해지면서 전보다 진주주얼리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고 하죠 :-) 그 발걸음에 동참한 사람 ? 바로 나야 나..🤍 하핫 🤍 진주귀걸이, 진주목걸이, 진주팔찌 다 가져와서 어떤 아이템이 좀 더 나에게 어울리는 진주주얼리일까 체크해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 슈비인데요. 가장 먼저 만나봤었던 아이템은 이에르로르 진주목걸이 생각보다 더 예쁘고 클래식한 느낌과 힙한 느낌 모두 연출이 가능해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매치하면 클래식한 느낌을 저처럼 좀 더 캐주얼한 #OOTD 에 매치하면 힙한 느낌을 줘서 젊은층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주 특히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이에르로르 진주목걸이와 같은 프린세스라인인데요 쇄골 언저리에 떨어지는 길이감이 확실히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딱 예쁜 길이감의 이에르로르 진주목걸이 좀 더 길어지면 그 나름의 매력도 있겠지만 이렇게 쇄골을 살짝 덮는 무드의 프린세스 라인이 얼굴형이나 체형 등을 참 예쁘게 해주는 것 같아요 :-) 자칫 올드해보일 수 있는 긴 길이감이나 너무 짧아서 목이 두꺼워보이는 초커 길이감보다 프린세스 라인이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매치하기 좋달까 때문에 성년의날 선물 추천 아이템으로도 굳! 전보다 더 다양한 룩을 입게 되는 20대의 삶에 이에르로르 진주목걸이 하나는 챙겨놔야하거든요 누구나 아는 브랜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