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마이어스칵테일주사 만성피로 기운이없을때 영양수액 건강을 위해서 우리는 다양한 영양제를 섭취하는데요. 저도 매일매일 한 웅큼씩 살려고 먹고 있는데, 영양제를 먹는다고 단박에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나는건 아니죠. 그런데 우리가 살다보면 어떤 날은 지독하게 피곤한 날도 있고, 지치는 날도 있어요. 또한 아파서 컨디션이 저조한 날도 있구요. 기운없고, 피곤한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 바로 우리 이야기죠. 그럴때 요즘은 만성피로 수액 맞으라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먹어서 섭취하는 것보다는 빠르게 체내에 들어가는 정맥 주사가 효과적이기 때문인데요. 회사 다니는 직장인들이 기운없을때 점심 시간에 수액 맞으러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이 점심 시간 또는 퇴근 후를 이용해 1시간 정도 영양수액 맞는 시간을 이용해 쉬는거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만성피로 영양수액 중에서도 존 마이어스라는 의사의 이름을 딴 마이어스 칵테일 주사 볼게요. 마이어스 칵테일 주사란, 마그네슘, 칼슘, 비타민B, 비타민C 등을 마치 칵테일을 만들듯 혼합하여 조제한 정맥 주사인데요. 위에서도 언급했듯 이러한 영양소들의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먹는 것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세포 내에서 효과적인 높은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빠른 속도의 정맥주사가 효과적이라고 해요. 마이어스 칵테일 주사는 마그네슘, 비타민B, 비타민C, 칼슘 ...
13영양제수액 종류 비타민 포도당수액 장염 링거 링겔 맞은 후기 요즘 감기는 장염과 함께 오네요. 첫째가 감기 걸려서 열이 39도!헐.. 병원에 갔는데 단박에 배 안아프냐고 눕혀놓고 배를 꾹꾹 눌러보시더라구요. 열이 많이 나서 남들 다 걸릴때 안걸린 코로나를 의심했는데, 의사선생님은 코로나보다 장염에 더 집중하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만큼 요즘 복통, 설사를 동반하는 장염이 유행이라는 뜻이겠죠. 아니나 다를까 아프기 시작한지 이틀째부터 복통과 함께 설사가 심해지고, 열도 계속 되구요. 열이 올라갔다↑ 해열제 먹으면 내렸다가 ↓ 이게 반복되니까 애가 진이 다 빠지더라구요. 열 내릴땐 식은 땀이 뻘뻘나고요.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 수액이라도 맞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링거 바늘 꽂는거 질색하는데 애도 힘들었는지 빨리 병원 가자고 하더라구요. 장염으로 진료보고 포도당수액, 비타민수액 먼저 맞고 나서 영양제링거도 추가로 맞고 왔어요. 이건 제가 이렇게 놔달라고한건 아니고요. 의사선생님이 알아서 처방해주셨구요. 포도당수액 여기에 해열진통수액까지 포함되었어요. 수액 종류가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포도당수액 + 비타민수액 + 해열진통수액 색깔만 봐도 비타민수액 느낌나죠? 노란색! 요즘은 실비 보험 청구를 위해서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받게되니 세부내역서를 자세히 보면 어떤 수액 종류가 들어갔는지 알 수 있어요. ▶대한 염화나트륨 포도당 주사액 포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