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바툼 시스템 히터를 소개했었는데 벌써 사용한지 한달 정도가 되어가요.
오늘은 저희 가족이 한 달 동안 사용해본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저희 화장실은 넓은 편이라 겨울이면 특히 더 추웠는데요,
샤워를 하고 나오면 한기가 느껴져서 걱정이 많았어요.
특히나 저는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겨울철엔 항상 오들오들ㅠ
다들 아시겠지만 너무 싫잖아요.
앞으로 더 추워질텐데
아이가 있으니 걱정이 더 되더라구요.
욕실난방기 추천 추운화장실엔 바툼 시스템 히터!
시작해볼게요!
화장실이 따뜻해졌어요.
저희는 보통 샤워 전에 히터를 2단으로 켜둬요.
약 5~10분 정도 지나면 공기가 따뜻해진답니다.
10분정도 틀어 놓았더니 2도가 금새 올라갔어요.
샤워 후에도 전혀 춥지 않아요.
욕실난방기의 따뜻한 바람과
샤워기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면 온도는 더 올라가요.
아이 목욕할 때도 큰 변화를 느꼈어요.
전에는 샤워부스 안에서 좁게 씻겨야 했는데,
이제는 문을 열고 넓게 목욕시킬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아이가 따뜻한 공기 덕분에 감기에 걸릴 걱정도 줄었답니다.
나와서도 서둘러 옷을 입혀야했는데
여유롭게 목욕을 시킬 수 있게 되었어요.
기능과 편리함, 한번에 해결
바툼 시스템 히터는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실용성이 뛰어나요.
특히나 히터와 제습, 드라이 기능이 한 대에 있어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저희 집은 가족 3명이 연달아 샤워를 하면 화장실의 습도가 금세 올라가요.
그런데 히터의 제습 모드를 켜면 공기가 금방 뽀송뽀송해져서
집 전체로 습기가 퍼지지 않아요.
샤워 후 아이 머리를 바로 말릴 수 있는 드라이 기능도 마음에 들어요.
바쁜 아침이나 추운 저녁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답니다.
게다가, 모든 모드가 30분 후에 자동으로 꺼져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
예쁜 디자인
처음 설치할 때부터 마음에 들었던건 히터의 디자인이에요.
깔끔한 외관 덕분에 화장실이 훨씬 세련돼 보이더라고요.
특히 수건 걸이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기능적으로도 편리해요.
샤워 후에 바로 수건을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따뜻하고 보송한 수건을 사용하면 기분도 좋아진답니다.
욕실 난방기 겨울철, 꼭 필요한 아이템
아무리 단열이 잘 되어 있어도
겨울철 샤워 후에는 추위를 피할 수 없잖아요?
하지만 바툼 시스템 히터를 사용하고 나서는
이런 걱정이 사라졌어요.
샤워 직후에도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아이 목욕할 때 추운게 항상 걱정이었고, 겨울철 화장실 온도를 고민했는대
욕실 난방기를 한 달 사용해본 결과, 따뜻함과 편리함, 인테리어까지 모두 좋더라구요.
여러분도 이번 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