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전기장판 한달 사용기
EMF 탄소 그래핀 싱글 전기요 후기
캠핑 전기장판이 필요한 계절
갑자기 날이 쌀쌀해지면서 가을 캠핑 때 전기장판 사용이 필수가 되었어요. 날이 더 추워지면 난로 사용도 기본 캠핑용품이 되겠지만, 당장 이번 주말부터 따듯한 취침 수면 공간을 위해 캠핑 전기장판은 꼭 준비해야 해요.
오늘은 지난 한달간 제가 사용한 글램피크 캠핑 전기장판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부드러우면서 톡톡한 질감 때문에 집에서 사용하기도 좋고, 캠핑이나 차박, 여행 가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안전성과 간편한 휴대성을 두루 갖췄기 때문에 그야말로 다목적 캠핑 전기장판!
✅ 구성: 본품, 조절기, 보관백, 매뉴얼
✅ 전원: 220V
전기장판 꼼꼼하게 고르자
7중 안전장치
EMF 인증 2중 전자파 차단 등
국내 생산 제품
글램피크 캠핑 전기장판은 국내에서 생산한 국산 제품이에요. 사이즈는 미니 싱글(61.5x180), 싱글(110x180), 퀸(140x180 cm)의 3종류가 있어서 각자 캠핑 스타일에 맞출 수 있고요.
미니 싱글은 작은 경량 텐트나 야전침대에서 쓰기 좋고, 싱글(1인용), 퀸(2인용)은 사용 인원에 따라 선택하면 돼요. 저는 싱글을 사용하고 있어요.
안전하고 간편한 캠핑 전기장판
글램피크 캠핑 전기장판은 조절기 사용방법이 간편해요. 버튼 두 개만 사용하면 되는데요.
전기요의 조절기는 전원 버튼과 온도 조절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 전원 버튼을 켜면 3단계(숙면하기 딱 좋았던 온도)로 기본 세팅되어 있고, 온도 조절은 1~9단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요.
캠핑 전기요는 캠핑하다 보면 깜빡하고 전원을 끄지 않을 때가 많아요. 글램피크 캠핑 전기요의 조절기에는 자동 타이머가 기본 내장(한번 켜면 15시간 사용 후 OFF) 되어 있어서 과열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글램피크의 캠핑 전기장판은 KS 규격 기준에 맞춰 최대 50도까지 올라가게 설정되어 있는데요. 매우 중요한 안전장치인 바이메탈도 설계되어 있어서, 전기요 온도가 60도에 도달하면 자동 전원 차단이 돼요. 국부 과열 등 만일의 상황에도 원천 차단할 수 있죠.
한달이상 사용하면서 글램피크 캠핑전기장판은 건강과 안전에 상당히 신경 쓴 제품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2중 전자파 차단으로 EMF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는 거예요.
취침을 하는 동안 전기장판 특유의 치지직 소리 없이 정말 조용하게 잘 수 있었고, 저처럼 소리에 민감하다면 추천해요.
또 이렇게 접어서 휴대할 때도 마음이 놓였던 건, 열선 피복이 3겹이라 튼튼하다는 거.
글램피크 캠핑 전기장판은 면 소재 이야기를 빼놓을 순 없는데요. 톡톡하고 고급스러운 면 소재는 탄소 그래핀 원단이 사용되었어요. (노벨상 수상 소재)
이런 면 소재를 사용한 글램피크 캠핑 전기요는 열선만 따듯한 게 아니라, 누웠을 때 몸 전체가 따듯해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여기에는 글램피크 캠핑 전기요의 원적외선 발열 기능도 한몫하는데요. 90%의 원적외선 발열로 이불을 덮은 공간 자체가 한결 따듯해진답니다.
한달 사용기
오늘은 벌써 한달동안 사용하고 있는 글램피크의 캠핑 전기장판 사용기를 들려드렸는데요. 제가 쓰고 있는 건 싱글 사이즈로 1인용으로 좋아요.
바닥 한기를 잡아주고 집처럼 따듯한 수면 공간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쌀쌀한 가을 캠핑에서는 캠핑 전기장판 사용은 필수에요!
또 글램피크 전기장판은 통으로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 1회 세탁망 사용!)
캠핑 시즌 종료 후에는, 깨끗이 세탁해 집에서 사용하면 되겠죠?
#캠핑전기장판 #전기장판 #전기요 #싱글전기장판 #EMF전기장판 #탄소매트 #싱글전기매트
본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원고료를 지원받았으나 주관적 사용 후기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