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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잇 에디터 범카입니다. 삼성전자는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을 최초로 상용화했습니다. 그 동안 디스플레이 파손에 대한 걱정과 높은 가격이 구설에 오르곤 했지만 지난 하반기 선보인 갤럭시 Z3 시리즈에서는 가격과 내구성을 높여 폴더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현재 폴더블폰 시장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싱가포르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2024년 전세계 폴더블폰 시장 규모를 3000만 대 이상으로 전망했는데 지난해(2021) 전체 출하량인 890만 대와 비교해보면 3배의 수준입니다. 출처: Canalys(https://canalys.com/newsroom/foldable-smartphone-shipments-2024) 이러한 폴더블 열풍 속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는 애플(apple)의 참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서 일까요? 미국의 IT 매체 폰아레나(PhoneArena)는 adr스튜디오디자인에서 제작한 애플의 폴더블 폰 콘셉트인 아이폰 에어(iPhone Air)를 공개했습니다. 출처: 폰아레나 디자인을 살펴보시면 시간과 간단한 메시지 정도만 확인할 수 있는 크기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고 힌지와 후면에 각 각 애플 로고가 있습니다. 출처: adrstudiodesign.com 그리고 하단에는 충전 단자가 없는 ‘포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