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의 둘째날 늦은 점심을 즐긴 광안리 맛집 비비드13을 소개합니다.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비비드13
부산 수영구 광남로 129 광안빌딩 1층
영업 : 매일 08:30~19:00
광안리 브런치 맛집 비비드13에는 자체 주차장이 없어 주변의 공영주차장이나 일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하는데, 저는 매장과 인접한 일반 유료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먼저 영상으로 부산 여행 중 아내와 광안리 데이트를 즐긴 브런치 맛집을 만나보세요!
광안리 맛집의 외부입니다. 다양한 여행을 즐기고 점심으로는 늦은 오후 4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웨이팅을 위한 의자가 비치되어 있고, 내부로 들어서자 보이는 내부입니다. 부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한팀이 계시더군요.
더 많은 테이블을 비치할 수 있었을텐데 중앙 테이블로 인해 더욱 넓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좋더군요.
좀 더 안쪽으로 들어서면 작은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내부 색상이 밝고 환한 원색이 사용되서 광안리 데이트를 즐기는 분들의 마음까지 맑고,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광안리 브런치 맛집에서의 주문은 테이블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서 진행합니다. 메뉴를 살펴보면 주문하고 싶은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가득합니다.
아내와 제가 주문한 라구파스타입니다. 기분 좋은 라구소스의 냄새가 퍼지고 늦은 점심이라 그런지 더욱 맛나 보이더군요.
에그베네딕트를 주문하면서 그릭요커트에는 다양한 과일과 스낵 등이 올려져 역시 아주 맛나 보이고, 실제로도 맛이 좋더군요.
적당한 정도로 잘 삶아진 파스타면과 라구소스가 어우러진 파스타를 맛나게 먹어봅니다.
부산 광안리 브런치 맛집에서 주문한 에그베네딕트입니다.
머핀빵에 얹어진 구운 양파와 햄, 버섯, 베이컨과 톡 터뜨려 먹는 수란이 더해지면 고소함이 더해져 더욱 맛이 좋더군요.
다양한 조합으로 맛 본 에그베네딕트는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서 추천하고 싶은 메뉴랍니다.
파스타와 에그베네딕트와 함께 한 백향과 에이드는 광안리 데이트를 더욱 달달하게 만들어줬답니다.
점심을 마치고 나오면서 테이블을 가득 채운 다양한 소품도 담아봤는데 아담하고 이쁘더군요.
조금 걸으면 광안리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는데, 함께 한 이와 광안리 데이트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여행지입니다.
이상 부산 여행에서 방문한 광안리 브런치 맛집 비비드13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맛난 점심과 데이트를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