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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해리포터 시리즈! 동화책처럼 어렵지 않은 단어와 문장 표현으로 초등학생 아이들도 읽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분량이 많을 뿐이지요. 한글 번역본을 읽은 후에 영어원서로 연결할 수 있어서, 효자템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에디션이 수없이 많아요. 어떤 책으로 시작하는 게 좋을지, 그리고 20주년 개정판과 구판은 무엇이 다른지 비교 분석해볼게요. 해리포터 책, 어떤 에디션으로 시작할까? 해리포터 책을 구매하려고 알아보면서,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어요. 같은 제목으로 에디션 종류가 정말 많더라고요. 15주년 기념판, 호그와트가 그려진 한정판 등을 제외하고, 현재 구매 가능한 에디션을 정리해볼게요. 어떤 에디션이 있을까요? 가장 기본이 되는 에디션은 20주년 개정판인데요, 페이퍼백과 양장본 두 가지 형태로 출간됩니다. 기숙사별 에디션은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래번클로, 후플푸프 의 4가지 버전으로 출간되고 있어요. 해리포터 장면을 일러스트로 그려 표현한 일러스트 에디션이 계속 출간되고 있어요. 팝업북 형태로 표현한 미나리마 에디션도 출간되고 있어요. 이중에서 초등 아이들이 읽기 시작하기에 적합한 에디션은 <20주년 개정판>입니다. 그중에서도 페이퍼백(무선)을 추천해요. 양장본(하드커버)는 무선보다 멋스럽고 보관하기 좋은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손에 쥐고 읽기에는 두께가 얇고 가벼운 페이퍼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