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 알로페시아 강아지 탈모 원인 증상 예방, 플레이도기 알유스킨 영양제 급여 2달 P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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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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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페시아 증후군

(Alopecia X)

알로페시아는 쉽게 말하면 탈모입니다.

다른 피부 질환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염증은 발생하지 않는 피부 질환으로

가려움증 같은 불편함은 없지만

털이 빠진 후 자라지 않다 보니 외관상으로

보기가 안 좋아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알로페시아는 특정 품종에서 흔하게 나타나며

특히, 포메라니안에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허스키, 말라뮤트, 스피츠, 차우차우

등에서도 종종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두부는 궁둥이쪽(허벅지쪽) 털이 제일 없어요

알로페시아 발생 시기

나이에 상관없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한 살 무렵이 지나 초기 성견 시기에

눈에 띄게 많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주로 몸통에서 발생하며 머리와 다리 쪽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두부는 2살 지난 후부터 갑자기

엉덩이 다리 쪽으로 털이 안자라고 빠지더니

2년이 지나도 털이 자라지 않고 있고

몸통 부분의 털도 갈수록 사라지고 있어요.

하네스를 자주 하는 목부분도 털이 없어요

알로페시아 원인

포메 알로페시아는 몸통 탈모와 색소침착을

일으키는 유전성 질환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수의학계에서는 멜라토닌의 감소와 더불어

테스토스테론 및 에스트로겐 등 호르몬 불균형을

그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 호르몬 불균형은

모낭 질환을 일으켜 탈모를 일으키고

멜라토닌 부족은 색소세포를 자극하여

검은색이나 갈색의 색소침착을 일으킵니다.

갈수록 몸도 듬성듬성~ 분홍살이 보여요

알로페시아 예방 방법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기도 하지만

원인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확실한 치료법도

없다고 볼 수 있어서 예방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미용 시 클리퍼로 털을 바짝 밀지 않고

면역력 강화를 위해 영양제를 섭취하는 방법과

오메가3 지방산 섭취는 강아지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항산화제는 노령견일 경우 많이 챙겨주는데

포메를 키우는 보호자라면 항산화제는

어릴 때부터 꾸준히 챙겨주는 게 좋습니다.

항산화제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제거하고

모낭파괴인자 생성을 억제하여 보호해 줍니다.

미용 후 한쪽 궁둥이만 털 안 자랄때 (22년도)

알로페시아 전조증상

미용 후 털이 자라지 않고

몸통, 뒷다리, 꼬리 주변 털이 푸석푸석해지며

털이 기존과 달리 짧고 단단해지고

검은색, 혹은 갈색 반점이 생기는 게 보인다면

알로페시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알로페시아 극복 2달 PJT~ing

포메는 털복숭이의 외모가 시그니처로

두부는 유산균 오메가3는 어릴 때부터

필수적으로 항상 먹이는 영양제였고

항상화제는 마그네타비타로 먹이고

테라코트도 먹였지만 별 효과가 없어서

요즘 알유스킨이라는 걸 먹이고 있어요.

두부 현재 털 상태의 마지막 미용은

23년도 10월 21일의 미용인데

6개월이 다 되가도록 머리털도

민들레홀씨만큼만 털이 자랐어요.

RU SKIN은 반려동물의 탈모에

특히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로

단독 급여를 해야 가장 큰 효과가 있으며

탈모 개선, 쿠싱증후군, 비듬/눈물/눈곱을

포함한 체취 제거, 피부/피모 건강 개선에

큰 도움을 주는 영양제라고 합니다.

두부 털아 솟아나라!!!!!

비포 에프터가 믿을만한지

제가 직접 확인해볼게요

강아지 피부병 보조제 R&U 치료 보고와

아사부대학 수의학부의 임상실험 결과

부작용도 없고 좋아지는 효과를 확인하여

저도 두부한테 꾸준히 먹여보고

효과가 있나 없나 직접 확인을 해 보고

효과가 좋으면 제대로 소개해 드릴게요.

슬라이드로 넘겨 보세요 (5일 동안 변화 : 아직 없음)

최소 2달은 먹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여

구입 후 집에 배송 온 다음 날인

24년 04월 11일 목요일부터 시작하여

오늘 아침까지 알유스킨 영양제를 먹을 때

두부의 뒷모습을 사진 찍어둔 건데

앞으로 2달간 꾸준히 급여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