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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이게 뭐야 인생 2개월 차.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면서 모습을 드러낸 '신생아 두피 지루성 피부염' 신생아 두피 지루성 피부염 점점 딱지들이 커지더니 간지러운지 정말 많이 긁어서 피 봤던 날. 정말 너무 속상했던 날 : 신생아두피지루성피부염 분명 태어났을 때에는 이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된 걸까. 신생아두피지루성피부염이란? 신생아 지루성 피부염은 두피와 얼굴, 귀, 목 등에 흔히 발생하며 기름진 각질과 딱지가 생기는 특징이 있다. 이는 임신과 관련된 호르몬의 변화가 피지선에 영향을 주어 피지가 과다 분비되고 피부가 일어나 붉게 변하는 것으로, 보통 생후 첫 주부터 수주 혹은 수개월에 걸쳐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다가 사라진다. 신생아 두피 지루성 피부염 루니는 두피가 심했으며 간지러운지 잘 때 많이 긁었다... 그래서 피를 굉장히 많이 봤다 ㅠㅠ 루니네가 사용한 관리법 1. 잘 때 손 싸개 사용하기 아무리 손톱을 잘 깎아줘도 손톱으로 계속 긁다 보니 상처가 너무 많이 났고 심해서 병원에서 권해줬던 방법이다. 바로 손 싸개. 놀 때는 거의 빼주고 잘 때는 꼭 껴줬다.(깨어있을 때 긁거나 간지러워하면 손 싸개를 다시 껴줬다.) 그래서 루니는 좀 오랜 기간 동안 손 싸개를 사용했는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왜 아직까지 사용해요?" "소근육 발달에 문제 오는 거 아닌가요?"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13개월이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