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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다이아윤 입니다. 오늘은 저의 출산 후 다이어트 대성공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셋째 낳고 살도 빠지고 역대급으로 예뻐졌다는 말을 들어서 요즘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출산 후 살과 붓기가 안빠져서 우울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저의 일상 루틴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는 세명의 아들을 낳은 다둥맘 입니다. 22년에 막둥이 출산까지!! 사실 터울을 많이 두고 아이를 가지면 셋째는 딸일것이라는 확신이 그때는 왜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셋째는 계획은 아니었지만ㅎㅎㅎ 딸의 환상과 함께 출산을 하였습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중요한건 셋째가 제일 이뻐요. 너무 똑똑하구요. 세상에서 보지 못한 예쁜짓은 다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육아일기도 다시 써볼까 합니다. 너무이뽀 울애기 눈에 하트뽕뽕 꿀 뚝뚝 떨어집니다ㅎㅎ 남자친구랑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사실 연애할때부터 결혼을 염두하고 시작했고 아이부터 먼저 가지고 싶어서 산부인과도 다니고 했는데, 첫째는 계획대로 잘 안되고 준비과정에서 점점 더 몸이 안좋아져서, 거의 포기하고 있을때 저한테 선물처럼 찾아와 주었습니다. 그렇게 첫째가 찾아왔고, 18개월 연연생인 둘째도 찾아왔습니다. 둘째가 생겼을때는 첫째 때 보다 더 기쁘더라구요 ㅠ.ㅠ 첫째 둘째 다 3키로대로 태어났구 자연분만 했습니다.^^ 그래도 이때는 20대라서 회복도 빨랐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