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초음파 검사방법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소변보는 게 불편해지고 힘들어지는 증상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이런 증상들이 생긴다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전립선 비대증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인 전립선 초음파 검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립선초음파검사방법 전립선 초음파 검사방법 전립선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초음파 검사는 간단하며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아 우리 몸에 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골반 안쪽에 위치한 전립선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복부를 통해서 보는 방법 (transabdominal)과 항문을 통해서 보는 경직장(transrectal) 초음파 검사가 있습니다. 치질이 있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 또는 건강검진 등에서 복부에 다른 장기를 검사하면서 같이 검사하는 경우에는 복부를 통한 초음파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립선의 위치가 골반 안쪽 깊숙이 있기 때문에 복부 가스, 방광, 지방 등으로 인해 초음파가 충분히 도달하기 어려우며 볼 수 있는 각도도 좁습니다 (흰색 화살표). 하지만 경직장 초음파 방법으로 검사하는 경우에는 아래 사진(붉은색 화살표)에서 보듯이 전립선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검사를 할 수 있으며 관찰할 수 있는 각도도 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크기, 정낭과 전립선 검사, 전립선 구역, 도플러 초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