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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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안녕하세요.

행복 가득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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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곶감이 너무 먹고 싶어서 온라인으로

실속형. 가정용 반건시를 주문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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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웃님들께

소개해 드렸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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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지나도 꽤 오래 되었는데 갑자기

웬 반건시~ 곶감~ 얘기를 하는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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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반건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그 기억에 입안에 자꾸 침이 고여서

결국 못 참고 다시 재구매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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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건시~ 곶감 솔직 리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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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청 곶감

백운농장

선물세트 반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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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실속형, 가정용 반건시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다시 재주문하려고 보니

명절 뒤 바로 품절로 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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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나 아쉬웠어요.

맛있다고 블로그에 올린 후 같은 상품으로

주문하고 싶다는 분들이 어디서 샀냐고

여쭤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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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품절이라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으니 제가 블로그 이웃님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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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샀냐고 물으시는데...

블로그에 링크 띄어 놓으면 뒷돈 받고 광고

하는 거라고 안 이쁜 댓글이 다는 분들이 꼭

있으시더라고요. 저한테 물어보시면 조용히

비밀리에 댓글 달아 드릴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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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과 마찬가지로 선물세트 또한

1kg 중량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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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세트 용이 실속형보다는 훨씬 비싼데

명절이 한 달 반 지나서 그런지 가격이 좀

내려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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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혹시나 싶어 홈피에 들어가 보니

가격이 실속형과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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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4구

배송료 삼천 원 + 반건시 이만 오천 원

총 이만 팔천 원에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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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선물세트로 나온 용도라 그런가

포장이 실속형과 다르게 고급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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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시 곶감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요.

사진 찍어야 하는데 입안에 침이

한가득 고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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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이 제가 신나서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고 있으니 가까이 와서 한번 쓱 보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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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보더니 한입만 먹어 보자네요.

기다려 아들~~금방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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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너무나 이쁘게도 살포시 누워 있는

선물세트용 반건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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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씩 나란히 3줄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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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반 전 먹었던 실속형과

오늘 받은 선물세트용 비교 컷 올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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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실속형 50개

아래 사진은 선물세트용 24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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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만 선물세트 용이

더 예뻐 보이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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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kg 수에 개수만 다른 거라 선물세트 용이

크기도 실속형보다는 더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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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살펴보고 냄새도 킁킁 맡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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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이용해 사이즈도 재어 보았어요.

약 5 × 2cm 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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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태 한번 제대로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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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반건시 아니라 주황색 젤리 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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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말랑한 건 아니에요.

손으로 눌렀을 때 너무 축축해서 푹푹 바로

들어가는 느낌은 아니고 꾹꾹 적당한 힘을 줘서

눌렀을 때 살짝 들어가는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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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쫄깃함을 어떻게 하면 보여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다 잘라서 손으로

늘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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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함 느껴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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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아닙니다.

이것은 반건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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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딱 한입만 먹겠다고 잘라달라

하더니 한입 먹고 또 달라 하고 두 조각 먹더니

많이 잘라 달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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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하루에 하나씩 아껴 먹을라고 샀더니만

식구들이 다들 너무나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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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너희들 모두 곶감~반건시 안 좋아한다

했으면서 도대체 왜 이리 잘 먹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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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도 저번에 백운 농장 실속형 먹으면서

저한테 그랬어요. 자기는 곶감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었는데 여기 곶감 먹어보니

자기는 아무래도 곶감 좋아하나 보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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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곶감은 나만 좋아해야 많이

먹을 수 있는데.... 아이들 잘 먹는 거 보니

좋으면서도 씁쓸하고 아놔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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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 50개, 선물세트용 24개

둘 중 같은 값에 어떤 거 먹을 거냐 누군가

물어본다면 당연히 선물세트 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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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톰하니 쫄깃~달콤~

실속형. 가정용과 확실히 씹힘이 또 달라요.

진짜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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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희 신랑이 안 먹었는데

신랑이 오늘 저녁 한 번에 네다섯 개 먹겠다고

손을 자꾸 내밀면 저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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