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여행
3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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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양곤 황금빛 사원 쉐다곤 파고다

미얀마 여행하면 황금빛의 아름다운 사원 쉐다곤 파고다가 떠오르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미얀마 남부의 항구도시 양곤으로 떠나볼게요 ♡ 화폐 양곤에서 사용되는 화폐는 미얀마 차트(Kyat, MMK)입니다. 여행객들은 현금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공항이나 시내의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화 불교가 주요 종교로 도심 곳곳에서 황금빛의 불탑과 사원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곳은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로 미얀마 불교의 중심지입니다. 미얀마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인사를 할 때 손을 모으고 머리를 숙이는 '마나' 인사를 합니다. 전통 복장으로는 남자는 '롱지(longyi)'를 여자는 '탐인(htamein)'을 입습니다. 날씨 양곤은 열대 몬순 기후로 연중 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기온은 보통 25도에서 30도 사이이며 5월에서 10월 사이에는 우기입니다. 건기인 11월에서 4월까지는 비교적 건조하고 쾌적한 날씨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볼만한 여행지 쉐다곤 파고다 미얀마 양곤 쉐다곤 파고다 쉐다곤 파고다는 양곤을 대표하는 상징적 랜드마크로 미얀마에서 중요한 불교 사원 중 하나입니다. 이 사원은 미얀마 불교 신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순례지로 그 역사와 아름다움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에요. 전설에 따르면, 붓다의 머리카락 네 가닥을 보관하기 위해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수세기 동안 여러 왕과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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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 여행 (ft. 쉐다곤 파고다, 루프트 바)

2021년 2월 군부가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이후 지금까지도 민주화 투쟁이 일어나고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미얀마(버마). 2017년 1월 미얀마 수도 양곤에 제가 다녀올 때만 해도 정말 평화롭고 황금빛 사원으로 아름다운 곳이라 지금의 상황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다시 평화로운 나라가 찾아오길 바라며 양곤 여행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아름다운 황금빛 사원 쉐다곤 파고다 10년 전 처음 양곤 비행 이후, 두 번째로 다시 온 쉐라곤 파고다에요. 처음 왔을 때엔 해가 있을 때 왔었는데 어둑해진 시간에 오니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네요. 많은 사람들로 붐볐던 사원이에요. 맨발로 다녀야 해서 낮에 왔을 땐 발에 불 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두 번째 방문은 늦게 온 듯합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짧은 바지를 입고 가서 긴 천을 대여해서 두르고 입장했는데요. 이번 방문에는 긴 치마를 입고 갔어요 :) 저는 그림자처럼 나오고 금빛 사원이 더 멋지게 나와서 더 맘에 들었던 사진이에요. 세계 3대 사원으로 손꼽히는 쉐다곤 파고다♡ 불탑 꼭대기에는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다고 합니다. 구경하며 사진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경찰분들이 둘러싸고 호위 중이라 궁금해서 가까이 가봤는데요.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는 걸 봐서 왕족이거나 유명한 분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낮에는 햇빛이 강하고 덥지만 저녁에는 돌아다니기 정말 좋았어요. 국민의 대다수가 불...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