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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옝니입니다:)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전남 독채펜션 장성 서른두달에서 1박 2일 보내게 되었었는데요. 장성호 수변길 인근 송정마을에 위치한 이곳은 백암산 아래 탁 트인 자연 속에 둘러싸인 펜션으로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맛있는 바베큐 파티를 즐기고, 도보로 산책하기 좋은 장성호 관광지를 둘러보며 프라이빗하게 자연과 힐링할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전남 독채펜션 장성 서른두달은 장성호 관광단지 부근 송정 휴게소 안쪽 골목 북하면 쌍웅리 244-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깔끔한 화이트 톤의 총 5개의 독채형 펜션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주차장은 입구에서 언덕으로 올라오시다 보면 자갈이 깔린 넓은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할 수 있어요. 도보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하루 한 팀 픽업 서비스도 진행하신다고 하니 입실전 사장님께 문의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102호에서 머물게 되었는데요. 전남 독채펜션 서른두달은 원룸형 구조로 화이트&우드 톤의 모던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더라고요. 답답한 형식의 구조가 아닌 기준 2인 최대 4인 단체까지 가능한 숙소인 만큼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었어요. 주방 옆으로는 거실과 침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소파 앞에 티비가 있는데, 화면이 넓고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시청할 수 있게 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