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날씨가 엄청 춥지는 않아서 최근까지도 메시 소재로 된 아식스 운동화를 자주 신고 다녔었거든요 ㅎㅎㅎ 그런데 다음 주는 기온이 좀 더 떨어진다고 해서 추워지면 뭐 신지하고 고민하다가 포스팅을 쓰게 되었어요 😆 패딩 슈즈나 다양한 어그 형태의 부츠는 많이 소장하고 있으실 것 같아서 소장하고 있던 것 중에 잊고 있을법한 것들을 모아봤어요 😆 제 기준에서 겨울 신발들이니 이 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서로이웃을 신청해 주시면 한 분 한 분 블로그를 방문해 봅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요 ☺️ 그러던 중 또다시 저와 동일한 제목 형식을 사용하시는 분을 발견했습니다. '스트릿패션 + 발행 숫자 : 테마'라는 구성까지 똑같이 사용하시더라고요. 포스팅 내용이나 형식이 유사해지는 것은 제가 독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목까지 동일하게 사용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홈 피드를 살펴보다 보면 정말 비슷한 포스팅이 많아졌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보시는 식구님들이 더 잘 느끼실 거라 생각해요🥹 어쩌면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일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팅 하나하나 최선을 다해서 쌓아가겠습니다 ☺️ 힘을 주세요 🙏🏻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요건 앵클부츠보다는 미들 부츠에 가깝지만 ...
50저번 주말, 사촌 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을 다녀왔는데 부츠를 신고 다녀왔거든요! 날씨에 너무 잘 맞기도 했고 편하기도 엄청 편해서 진짜 엄청 마음에 드는 아웃핏이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부츠를 총망라한 부츠 총정리 편을 준비했어요! 크게 앵클부츠, 미들부츠, 롱부츠 준비했는데, 사이사이 또 그룹핑된 것들도 있어서 그런지 사진이 많아요 오늘 😂😂😂 ⚠️스압주의 ⚠️ 사실 보러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거든요😭 거기에 공감 눌러주시고 댓글까지 달아달아주시는 건 진짜 번거로운 일인 걸 알기 때문에 😭 더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 늘 감사해요 ❣️ 📍 앵클부츠 잘 알고 계시겠지만 앵클부츠는 말 그대로 발목까지 오는 부츠예요!😍 이게 생각보다 코디하기 쉬우면서도 막상 착용해 보면 '어..? 이게 맞나..?'라는 의구심을 들 때도 많거든요 🥲 아마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신체 밸런스를 맞추기가 어려워서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 개인적으로 부츠 위로 올라오는 기장의 스커트, 팬츠는 보이는 다리를 짧아 보이게 만들어서 밸런스가 안 좋아 보이게 만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긴 기장의 팬츠나 9부 정도의 스트레이트 팬츠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블레이저와 조합이에요! 꼭 부츠인 걸 티를 안내도 돼요! 😆 '기장이 긴 바지를 입으면 부츠인 게 티가 안 나잖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