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없는 고양이모래추천 묘래 시그니처 벤토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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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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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부들네입니다

고양이모래 교체 주기는 보통 3주~한달 정도로 잡는데요

이번달에 너무 바빠서 자꾸 미루다보니 거의 한달 반가까이

전체갈이를 못해줬더라구요. 확실히 먼지날림이 적은 고양이

벤토나이트모래를 사용하니 이정도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묘래 시그니처 고양이모래는 한팩에 8kg인데요.

대형화장실에 한팩 넣으면 딱 알맞은 정도더라고요.

들래랑 나들이가 꾸준히 사용해 온 고양이화장실인

캣츠태그에서 출시된 벤토나이트 모래더라고요!

1. 먼지날림림

국내 생산하는 고양이 모래로 20회 이상의 먼지제거를

했어요. 모래의 기호성은 벤토나이트가 좋기도하지만

먼지를 가장 적게 만들 수 있는 고양이 모래이기도해요.

먼지는 고양이들의 눈과 코, 입 호흡기관으로 들어가서

결막염이나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먼지날림

적은 벤토나이트모래가 중요해요.

2. 응고력

미국 와이오밍주의 최상급 벤토나이트를 사용하여

우수한 응고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응고력이 뛰어날 수록

허투루 버려지는 모래가 없어서 경제적으로도 굿이에요.

3. 천연 야자활성탄

탈취력을 잡기위해서 천연 야자활성탄도 넣었어요.

응고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제올라이트가 아닌 활성탄을

사용하여 악취제거 역할을 도와줄 수 있답니다.

강아지가 패드에 대소변을 보는것과 같이 고양이들은

모래에 대소변을 보는데요. 배변패드도 하루에 한번이상은

치우고 갈아주잖아요.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하루에 1-2회

이상은 화장실 청소를 해줘야해요. 화장실 관리는 특히나

비뇨기 관련 질병과도 연관이 있기때문에 늘 청결하게 관리해

주시는게 좋아요.

먼지가 많은 벤토나이트모래는 처음에 붓을 때부터 티가

나는데요, 손으로 만졌을 때도 손이 뿌얘지는 등 한눈에

알 수 있어요. 이런모래는 한달은 커녕 일주일만 사용해도

감자를 캘 때 먼지가 어마무시하게 날린답니다.

묘래 시그니처는 한움쿰 꽉 쥐었다가 폈는데도 먼지가

뭍어나는게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고양이가 잘 쓰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벤토나이트모래는

모래입자도 큰게 있고 작은게 있고 가지각색인데 입자가

작을수록 사막화 현상이 더 있는편이긴해요. 더 작은 입자도

있지만 딱 시그니쳐 묘래 입자정도가 적당하더라고요.

들래가 고양이모래를 잘 쓰길래 별로 가리는건 없는줄

알았는데 더 선호하는 모래는 있나보더라고요 ㅎㅎ

살작 묵직한 것보단 가볍게 날리는 입자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벤토나이트 모래 중에서도 호불호가 조금씩

갈리기때문에 여러가지 모래를 사용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응고력이 좋기도한데 묘래 시그니처는 액체가 닿았을 때

순간 응고력이 뛰어나서 순식간에 팽창이 되고 금방

응고되더라고요. 모래삽으로 캐냈을 때도 부숴지는 현상도

거의 없어요.

모래삽으로 캐고난 후 다시 떨어뜨렸을 때도 깨지지 않고

잘 응고가 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ㅎ

개인적으로 고양이모래는 향이 없는 무향으로 선택을

하는게 좋다고생각해요. 아무래도 고양이의 소변냄새가

강력하다보니 다른 향과 만나면 오히려 더 안좋은 냄새로

바뀔 수도 있고 고양이들의 호흡기에도 좋지않으니까요.

그런점에서 대소변을 치울 때 역하거나 냄새가 난다거나

하지도 않았던 묘래 시그니처 벤토나이트 추천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