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간 약간 투자시장이 꺾었지만 그래도 핫했던 쪽이라면 중국 증시라고 볼 수 있겠다. 토스증권화면캡처 약간 종합주가지수가 이렇게나 오를 수 있다고를 보여주고 있는 최근의 중국증시다. 증시 `극과 극`… 中 포모·韓은 외인 탈출 하지만 1년 전고점을 회복한 것이고... 최근 오른 이유를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경기부양책이겠지만... 난 가격이 쌌던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너무 바닥을 기고 있었다. 10년으로 보자면... 미국증시랑의 비교는 완전히 의미가 없고 거의 박스피보다도 변동성이 높았다. 이 즈음되니 기억나는 것은 ELS다. 홍콩h지수에 결국 어머니의 ELS가 물리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나의 소액 ELS는 현재 수치만 된다면 살아 돌아올 수 있다는 아이러니... 홍콩증시 H지수, 13거래일 연속 상승 후 '주춤'…닛케이 2%↑ 하지만 숨고르기에도 들어갔고 여전히 3년 고점도 되지 않는다. 23년 1월과 같은 상황이 재현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에 고민되는 부분이긴 하다. 투자는 늘 어렵다. 본 포스팅은 투자를 추천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다시 한 번 양지드립니다. #중국증시 #홍콩h지수 #홍콩h #중국주식 #투자 #재테크 #주식공부 #ELS 재테크 일기 63 -1년 반동안 5천 모으기 https://blog.naver.com/myzenith2001/221850505487 1년에 3...
투자를 추천 권유하기 위한 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판단 및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처음 쓴 글에도 강조하였지만 중국 증시가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 왔던 것은 아니기에 투자하실 때는 유의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JLB1988, 출처 Pixabay 중국에 대한 투자가 오래된 만큼 다른 나라에 비해 꽤 많은 중국 펀드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 포스 증권 기준으로는 중국 주식으로 필터링하여 검색 시 총 143개 수준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년 수익률 기준으로는 현재 메리츠가 가장 성적이 좋습니다. 다만 최근 3개월은 -20%로 많이 안 좋은 상태긴 하군요. 전반적으로 최근 중국 증시가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한국 포스 증권 검색 화면 중에서 전반적으로 위안화가 점점 강해지는 추세였기 때문에 중국펀드들은 환헤지를 하지 않은 펀드들의 수익률이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포스 증권 검색 화면 중에서 하지만 해외펀드들이 수익이 좋으려면 그 나라가 좋아야 하니 장기적으로 보수가 적고 해당 통화가 강해지면서 평균적으로 UH가 장기적인 성과가 좋은 펀드가 나오는 것이 당연하긴 합니다. 3년으로 보자면 삼성 베트남 다음으로 메리츠 차이나가 좋을 만큼 압도적이긴 하네요. 미국 증시가 그렇게 좋았었는데 말이죠.ㅎㅎ 판단할 수는 없지만 단기적으로 조정을 많이 받아 저점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중국펀드에 유입액이 +로...
투자를 추천 권유하기 위한 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판단 및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중국펀드의 경우 2007년 그리고 구간 별로 15년에 들어갔던 분들은 여전히 악몽같을 수도 있습니다. http://naver.me/5snVpCAu 최근들어 잘나가는 중국 펀드 수익률 올랐지만… 2007년 가입자는 아직도 반토막 고점에 들어가 수익률 회복 여전히 요원환매후 다른 펀드로 갈아타기 고민해봐야 상하이지수가 고공행진을 거듭해 중국펀드가 수익률 잔치를 벌이고 있지만 ... naver.me 14년도의 기사인데 2007년도 중국펀드에 투자한 가입자는 아직 수익률이 반토막이라는 기사입니다. 좋은 주식보다 좋은 펀드를 찾기가 더 힘들다는 말을 한 예능에서 삼프로티비로 유명한 김동환 소장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선진국은 시장에 신흥국은 개별주식에 투자하란 말도 생각이 나는데요. © hannynaibaho, 출처 Unsplash 이제 G2라고 불리는 중국을 신흥국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과거의 데이터로만 본다면 아직 금융 시장 측면에서는 불안정한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수만 보더라도 중국 쪽은 지난 10년동안 변동성은 크게 가져갔지만 장기투자 했을 때 거치식으로 투자했다면 위험했을 구간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상해, 심천 둘다 동일합니다. 단기적으로는 15년도가 고점이었습니다. 원래부터 아시아 금융의 패권이나 다름 없었던 홍콩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