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온천
2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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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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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할 때 가고 싶은 지리산 온천 3곳

유달리 매서운 한파에 뜨뜻한 온천이 더욱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겨울 하면 온천이 단번에 생각날 만큼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자연 속에 파묻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온천은 겨울여행 필수 코스입니다. 이번에 추천하고자 하는 온천 스팟은, 웅장한 산을 곁에 두고 힘찬 능선을 바라보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길 수 있는 지리산 온천 이다. 힐링 그 자체의 조합이라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지리산 온천수는 탄산나트륨과 게르마늄이 풍부한 유황천으로 알려져 있으니 반드시 다녀와야 할 온천이라고 할 수 있겠다. 1. 더케이 지리산 가족호텔 더케이 지리산 가족호텔은 구례 지리산 끝자락 산동 지역 지리산 온천 지구에 있다. 지리산 둘레길 근처에 위치하여 구례 여행 후 방문하기 최적의 위치이다. 호텔 내부에 위치한 온천 사우나는 사계절 내내 항상 온천욕을 즐길 수 있고, 야외 노천탕도 있어 지리산의 정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겨울 노천 온천이 찐이라고 생각한다, 물은 따뜻하고 바깥공기는 차가운, 춥지만 따뜻한? 이런 신선놀음이 따로 있을까 싶다. 매일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매월 셋째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이용요금은 일반고객 15,000원, 더케이지리산가족호텔 투숙객, 교직원공제회 회원, 장애인, 경로, 지역민의 경우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호텔도 연식이 있는 편이...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