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4 본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면서 힘든 시기에
나온 '유희왕 24년 7월 금제 리스트'로
과연 게임 유저들이 기대하는 밸런스
조정을 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희왕 OCG
24년 7월 금제 리스트
무제한
시간 봉인
프레데터 플랜츠 오프리스 스콜피오
초뇌룡 썬더 드래곤
그로우업 벌브
성잔의 신자 이브
준제한
화톳불
폭정룡 타이달
염정룡 블래스터
암정룡 레독스
남정룡 템페스트
스파이랄 지니어스
제한
스네이크아이 엑셀
마제스펙터 유니콘
No.40 기믹 퍼핏 헤븐즈 스트링스
에스피 리틀나이트
서몬 리미터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
배만의 천환장
Em 히구루미(에라타)
금지
카이저 콜로세움
중강갑 거북
유희왕 OCG
2024년 7월 1일
리미트 레귤레이션 적용
최근 일본과 한국에서의 유저 이탈과
세계 대회 '월드 챔피언십'도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 발표하게 된
'유희왕 24년 7월 금제 리스트'입니다.
화염 카르텔, 천배룡, 기믹 퍼핏(선턴킬)
티어 덱 들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있어서
지난번 리미트 레귤레이션보다는 좋다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메타의 중심으로 부상한
'데먼스미스'가 너무 강해서 나온 지
얼마 안되기는 했으니 대신해서라도
'DDD 노도대왕 이그제큐티브 시져',
'마굉신 루리'에 뭔가 조치할 것이라
여겨졌으나 없었습니다.
그나마 조치를 취했던 '베아트리체'는
원래 1장만 사용을 하는 카드라 사실상
의미가 없는 행동인데 이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코나미'가 자주 보인 행동으로
우리도 이 카드 강한 건 알지만 최근에
나온 테마로 돈을 더 벌어야 한다를
뜻하는데 이번 역시 노골적이게 그걸
표현했습니다.
그 외에 눈에 띄는 것이라면 팬이 많은
테마의 주력 카드 '초뇌룡 썬더드래곤'
에라타 후 풀려난 'Em 히구루미' 그리고
상대에게 상당한 불쾌함을 주는 지속
함정 '카이저 콜로세움'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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