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디움
7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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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디움 스트로베리스타 핑크 동면 없이 키우는 중

2024년 5월 18일 촬영 칼라디움 스트로베리스타 핑크 🍓 칼라디움의 매력에 빠져 몇 년 전에 다양한 품종을 사 모아서 예쁘게 열심히 키웠는데 작년에 바쁜 일상 속에서 그래도 조금 이라도 잎을 더 크게 키워보고자 평생 안주던 알비료를 몇 개 얹어 주고 며칠 뒤 아이들이 다 녹아버렸다 흑흑 상태를 알고 바로 알비료 걷어냈지만 그노무 바쁜 일상에 흙을 바꿔줄 여유까진 없었다...흑흑 추운 초겨울이 되었고 그나마 생명을 유지하고 있던 애들마저 잎을 다 떨구고 동면에 들어갔다 그런데 칼라디움 스트로베리스타만 손톱만한 잎이지만 새잎을 주면서 잘 생각을 하지 않았다 심지어 핑크 땡땡이마저도 없어져서 "넌 누구니?" 할 정도로 원래 모습이 싹 사라진 상태였다 2024년 1월 모습 동면하기 싫으면 하지 말아야지... 실내에 들여서 식물등 아래에 자리를 잡아주고 액비 연하게 타서 주면서 내 나름대로 애지중지 잘 돌봐주었다 식집사 맘을 알았는지 봄이 되면서 점점 잎도 커지고 다시 빨간 땡땡이 달린 잎도 내주게 되었다!!! 아직 리즈시절까지 가려면 멀었지만 그래도 초록별 안가고 동면도 안하고 이만큼 회복해준게 어디냐며 너무너무 기뻤다 😍 2024년 5월 2일 모습 스트로베리스타 핑크라는 이름처럼 잎도 핑크빛이 도는 아이인데 아직은 연두빛이 도는 하얀색이다 조금만 더 돌봐주면 핑크잎도 보여주겠지~ 딸기우유빛깔 같은 땡땡이가 돌아온 것 만으로도 얼마나...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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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디움 스플래시 오브 와인, 스노우 드리프트, 화이트 퀸

Caladium Lovers 꽃보다 칼라디움 올해는 거의 6월이 넘어서 깨어난 칼라디움들~ 현재도 여전히 막 기지개를 켜는 녀석들도 있답니다~ 작년에 분갈이를 안해주고 비료도 안주었더니 구근이 조금씩 작아졌더라구요 😑 그래도 늦게라도 깨어난게 어디냐며.... ㅋㅋㅋ 잎이 손톱만하게 작아진 품종도 있고 이제 겨우 잎 1-2장 펼쳐준 품종도 있지만 계속 비료 주면서 잘 돌봐주고 있어요 그 중에서 예쁘게 피어난 칼라디움 몇 가지 소개해볼게요~ 칼라디움 스플래시 오브 와인 Caladium Splash of Wine 햇살에 달달 잘 구워져서 색감이 아주 예쁘게 완성되었어요 꼭 스트로베리스타같은 느낌 💕 투명한 습자지같은 잎에 빨간 깨순이가 박혀 있고 발그레하게 볼터치한 것 같이 넘넘 예뻐요 😍 화이트 인테리어에 놓아두니 더 알흠다운 칼라디움 스플래시 오브 와인 🤍🤍🤍 꼭 그림같죠? ^^ 비현실적인 미모 잎이 얇아서 손가락이 다 비쳐요 칼라디움 스노우 드리프트 (feat. 스플래시 오브 와인 😅) Caladium Snow Drift 화원 아줌마가 계속 키우다보면 빨갛게 변한다고 해서 사온 칼라디움 알고보니 스플래시 오브 와인 한 촉이 낑겨져 있었던 것 😆 낑겨사는 주제에 센터 차지 ㅋㅋㅋㅋㅋ 하얀잎에 초록 잎맥이 멋스럽고 근사해요 어쩜 이런 식물이 있을 수 있지? 하고 볼때마다 감탄중 😎 칼라디움 화이트 퀸 Caladium Wh...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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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디움 대대적인 분갈이 총 9개!

칼라디움 대대적인 분갈이 총 9개! 평일도 바쁜데 주말은 더 바쁜 에비수에요 😂 계속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딱 맞는 짬이 나질 않아 미뤄지고 있었던 칼라디움 분갈이를 오늘 후련하게 모두 해치웠답니다 올해는 발코니에 꺼낸 것도 거의 5월?이었나? 엄청 늦었고 그래서인지 빨리 깨어나질 않아서 속앓이를 했어요 울 이쁜애들 모두 초록별 간 줄 알고...😥 다행히 6월 들면서 (정말 잠꾸러기죠? 😆) 하나둘 깨어나고 있어요! 분갈이 흙 제가 사용하는 분갈이 흙은 <관엽식물전용흙 + 부엽토 + 피트모스 + 펄라이트>인데 이번에 분갈이할때보니 펄라이트는 아래로 다 몰려 있더라구요! 필요없나? 싶은 생각이... 그리고 낡은 흙을 재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흙 재생제를 섞어 사용합니다 오늘 낮에 다이소에 가니 흙재생제가 팔더라구요! 사실 이게 일반 흙사는 것보다 조금 더 비싸서 늘 고민하게 만드는 아이템인데 다이소에 있어서 부담없이 두 팩 사와서 오늘 분갈이할때 너무 잘 사용했어요! 비율 - 기존흙 4, 재생제 칼라디움 핑크 스플래쉬 Caladium Pink Splash 과거 리즈 시절 사진까지 소환하려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일단 현재 상태 모습과 분갈이 전후만 올려볼게요 ^^; 잔잔바리 촉들이 많이 올라오기는 했는데 핑크 무늬가 사라지고 초록초록한 잎만 나왔어요 완전 영양부족인거죠? 흙을 엎어보니 구근도 작고 흙이 많은 것 같아서 화분 ...

2023.06.18
06:28
Caladiums | 꽃보다 예쁜 칼라디움 키우기! 동면시키기, 구근 깨우기, 물주기, 흙배합, 분갈이, 직사광선은?
재생수 4,116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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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예쁜 칼라디움 10종 키우기 (feat. 식쇼핑)

안녕하세요~ 에비수입니다 ^^ 저희집 칼라디움 가든 구경하러 오세요~~ 어쩜 이렇게 예쁠까요 ❤❤❤ 화이트 퀸이 오기전까진 스노우 드리프트가 왕좌를 지켰었는데 어느 날, 화이트퀸이 오고 나선 화이트퀸이 이름 그대로 퀸 자리를 차지했어요 💕 햇살을 받아 더 영롱한~~~ 스플래쉬오브와인도 햇살에 달달 구워지면서 은은한 딸기우윳빛깔 핑크로 변했어요 💗 새로 나온 잎은 핑크스팟은 있지만 잎 자체는 아직 핑크빛이 돌지 않아요~ 스위트하트 또는 플로리다스위트하트 첨 구매했을 땐 거의 붉은 잎이었는데 햇살 마사지 잘 받고 잎맥은 진분홍 잎은 여리여리한 핑크빛으로 변하면서 매일 매일 이쁨 갱신중이에요~ 얼마전에 스위트하트 두 개 중 하나만 분갈이 해줬었는데 나머지 하나도 새촉이 엄청 많이 나와서 오늘 큰 화분으로 분갈이해줬어요~ 비현실적 미모 그리고 정말 갖고 싶었던 새로운 품종을 데려왔어요!!! 어느 화원에 제가 찾는 아이가 입하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호캉스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달려갔죠! 왼쪽은 레어템이라 1,800엔 오른쪽은 흔둥이라 580엔 잎도 정말 작은 사이즈였지만 흔둥이보다 가격이 3배 ㅎ 칼라디움 스트로베리 스타 핑크 Caladium Strawberry Star Pink 한국에선 흔둥이인거 같은데 일본에선 정말 알보보다 더 구하기 어려운 희귀종 😂😂😂 예쁘게 하얀 옷으로 분갈이해줬어요 다른 칼라디움에 비해 마이크로 미니 사...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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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디움 스위트하트 어쩜 너무 예뻐! (분갈이, 흙배합)

안녕하세요~ 일본에 사는 에비수입니다 ^^ 6월 중순에 구매한 칼라디움 스위트하트 소식을 가져왔어요! 사실 처음 구매할때 붉은기가 많이 도는데다 가격까지 너무 저렴해서 혹시 짝퉁(?)은 아닐지 걱정했었는데 약 한달간 야외 발코니에서 오전 햇살 듬뿍 받으며 키웠더니 점점 예뻐지고 있어요! 스위트하트 맞다고 인정 ㅋㅋㅋ 칼라디움 스위트하트 어쩜 너무 예뻐! (분갈이, 흙배합) Caladium Sweet Heart 6월 구매 당시 모습이에요 1개당 583엔 . . . . 그 아이가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 . . 연핑크잎에 찐핑크잎맥 그리고 프릴같은 초록색 잎테두리 완벽에 가까운 알흠다움이에요 😍 아침에 비를 맞아서 잎에 아직 물방울이 남아 있네요 그것마저 사랑스러운~💕 새로운 촉도 계속 올라오고 있고 화분이 좀 작은 것 같아서 분갈이 해줬어요! 흙배합 관엽식물전용흙 + 펄라이트 + 부엽토 + 피트모스 그리고 흙재생제를 조금 넣어주었어요 6월에 분갈이해준거라 아직 흙이 쌩쌩할테지만 기존 화분에서 뽑아서 그대로 큰 화분으로 옮겨줄거라서요 이 재생제는 분갈이를 하지 않고 화분의 낡은 흙 위에 1-2센티 덮어주기만 하면 되는 흙이긴 한데 그렇게 사용해봤더니 뿌리가 자꾸 윗흙으로 올라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영양이 좋다보니까... 😅 그 뒤론 믹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요샌 분갈이를 야외 발코니에서 하는데 오늘 비가 와서 실내에서 했더니 시트를 깔아...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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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디움 스노우 드리프트

안녕하세요~ 일본에 사는 에비수입니다 ^^ 8종류의 칼라디움을 키우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잎이 가장 많이 나온 칼라디움 스노우 드리프트를 보여드릴게요~ 칼라디움 스노우 드리프트 Caladium Snow Drift 알흠답죠? 😍 1번 너무 예뻐서 다양한 배경에서 사진 찍어줬어요~ 이웃님들은 1번~3번 중에 어느게 젤 맘에 드세요? 🥰 2번 하얀벽이면 좋았을텐데 야외 발코니 외벽이다보니 좀 더럽...😅 때탄 하얀벽? 에 하얀잎이 겹쳐지니 초록색 잎맥과 잎테두리가 너무 리얼감 없죠?😁 꼭 초록펜으로 그림 그린거 같아요 💚 3번 잎머리가 모두 남쪽을 향해 있어요 ㅋㅋㅋ 작년에 이 화분 한 가득 촉이 올라왔으니 아직 반도 안올라온 셈이에요 ^^; 작년에 화원 직원이 시간이 지나면 모두 빨간잎으로 변한다고 해서 사왔던 스노우 드리프트 (나 많이 순진했...🤭) 스플래쉬오브와인이 한 촉 심어져 있는 건지도 모르고 점점 이렇게 변할꺼라 믿고 햇살 맛사지 엄청 시켜줬는데 나중에 화원에 스플래쉬 오브 와인이 입하된걸 보고 그 직원에게 얼마나 배신감이 들던지 🤣 칼라디움이 물주기도 까다롭고 잎이 햇살에 탄다고 해서 작년엔 그늘에서 물도 조심조심 줬는데 올해는 야외 발코니 반양지에서 (오전엔 그늘, 정오엔 햇살, 오후엔 그늘) 물도 이틀에 하루꼴로 호스로 막 퍼주며 키우고 있어요 요새 이 곳 날씨가 연일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더워요 역대 2...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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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디움 보틀 로켓 Caladium Bottle Rocket 그 외...

안녕하세요~ 일본에 사는 에비수입니다 ^^ 칼라디움이 조금씩 잎이 피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너무 예뻐서 소개해봅니다~ 칼라디움 보틀 로켓 Caladium Bottle Rocket 그 외... 보틀 로켓... 이름이 좀 와닿진 않지만 색감 완전 미쳤어요! 와... 작년엔 이런 느낌 아니었는데 올해 완전 반해버린 보틀로켓 🤍❤💚 작년모습 붉은 잎맥이 꽤 두껍고 하얀지분도 적었어요 고개떨군 잎들 잘라서 화병에 꽂아두었는데 이러고 몇 주일을 가더라구요! 기온이 따뜻해져서 새순도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야외 발코니 반양지에 두었는데 그래서 화분 속이 따닷해서 이런 예쁜 색감을 만들어준걸까요? 코팅된 듯한 빨간 잎맥이 아주 근사하게 뻗어나가면서 잎 페이스는 화이트 그리고 테두리는 초록빛 어쩜 꽃도 아닌 식물 잎이 이럴 수 있는지 감탄 또 감탄 😍😍😍 칼라디움 화분들이 놓여 있는 곳은 뒷쪽이 동쪽이에요 근데 페이크잎 펜스가 빛을 가리고 있어서 아침햇살을 받진 못하고 해가 중천에 떠오르면 1-2시간 정도 햇살을 받고 해가 질 무렵.... 서쪽으로 지는 햇살을 또 살짝 받고 있어요 잎이 투명하진 않지만 잎맥이 또렷하고 시원스럽게 보여서인지 투명감 넘치는 미인이 떠오르는 그런 인상이에요 ㅋㅋㅋ 영상으로도 울 이쁜 보틀로켓 구경하세요~ 다른 칼라디움 근황들... 이제 낮기온 30도까지 올라가기 시작했으니 다음주 쯤엔 좀더 얼굴을 보...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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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디움 8종 근황 - 화이트 크리스마스, 핑크 스플래쉬, 스플래쉬 오브 와인, 캔디덤, 스칼렛 플레임, 보틀 로켓, 스노우 드리프트, 스위트하트

안녕하세요~ 일본에 사는 에비수입니다 ^^ 4일만에 초록이 소식을 전하네요 제가 집을 비운 사이에도 울집 초록이들은 신엽 팡팡 내주면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 오늘은 칼라디움 소식을 전해볼까해요 칼라디움 8종 근황 화이트 크리스마스, 핑크 스플래쉬, 스플래쉬 오브 와인, 캔디덤, 스칼렛 플레임, 보틀 로켓, 스노우 드리프트, 스윗하트 5월 27일에 발코니에 칼라디움 화분을 쪼르륵 줄세워놨어요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상황인지라 바로 뜨거운 직광을 쬐어주면 적응을 못할 것 같아 반그늘 자리에 위치해주었어요 뒷면은 동쪽인데 펜스때문에 빛이 들어오지 않지만 등 뒤가 좀 따스하겠죠? 😁 1. 칼라디움 화이트 크리스마스 5월 27일 실내에서 저면관수로 키우고 있는 화이트크리스마스가 제일 먼저 잎을 펼쳐줬네요 저의 첫 칼라디움이에요 🤍 구매하자마자 잎 다 잃고 죽는건가 싶었는데 다행히 하이드로볼로 극적회생해주었어요! 흙으로 가기 무서워서 이 아이는 앞으로도 저면관수로 키울거에요 2. 칼라디움 핑크 스플래쉬 6월 7일 두번째로 잎을 펼쳐준건 핑크 스플래쉬에요 구매할땐 별도 이름 표기가 없었는데 해외 유명 식집사가 핑크 뷰티라고 올린 사진과 같아서 핑크 뷰티라고 알고 있었는데 또 다른 분은 핑크 스플래쉬라고도 해서 구글링 해보니 핑크 뷰티는 잎맥이 붉더라구요 그래서 제건 핑크 스플래쉬로 판명났답니다! 잎맥이 초록이면서 연분홍 잎으로 자라...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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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디움 깨어나기 시작 (동면, 흙배합, 키우기 경험담)

안녕하세요~ 일본에 사는 에비수입니다 ^^ 한국에 계신 식친분들의 칼라디움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는데 우리집 칼라디움은 이제서 깨어났네요 전 칼라디움을 작년부터 키웠는데요 생각해보니 작년 2,3월에 한국 식집사분들 인스타 피드보고 칼라디움을 엄청 찾아다녔던거 같아요 근데 일본은 어딜 찾아도 없고 4월이후가 되서야 간혹 중고거래앱에 등장하지만 이뿌니들은 없고 🙄 화원에서 보이기 시작한건 6월 말부터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다가 8월인가에 대거 풀렸던거 같아요 즉, 일본의 칼라디움은 한국보다 느리다는것- 봄의 시작은 비슷할지 몰라도 칼라디움을 깨우는 온도가 되기까지 꽤 시간이 걸린다는 것 등등을 알게 되었어요 1년간 칼라디움 키운 경험담과 우리집엔 어떤 이쁜이들이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칼라디움 깨어나기 시작 ~동면, 흙배합, 키우기 경험담~ 가장 먼저 깨어난 칼라디움은 #칼라디움화이트크리스마스 아주 아기아기한 잎이 나왔어요 제가 가장 처음 구매한 칼라디움이기도 하고 칼라디움 키우기 시행착오를 겪었던 아이이기도 해요 잎 6장짜리를 샀는데 2장 남기고 다 녹고 결국 자체제작한 저면관수 (자동급수) 화분에 하이드로볼과 물을 흡수할 줄을 넣어서 살려냈어요! 동면도 이 상태 그대로 했어요 통에 물은 하나도 없는 상태로- 월동은 북향인 제 드레스룸 서랍 아랫쪽에 그대로 놔두었어요 (실내온도 17-18도 전후) 지금은 줄이 끊어지고 없는데 위에서...

202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