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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더 했던 돌아기 수족구 증상 (수포,열,음식) 및 완치과정 이야기.. 첫째도 옮았다.. 글 , 사진 © 빈이봉 둘째 아토의 돌잔치를 열심히 준비하던 시기 , 조동친구들과의 첫번째 생일맞이 기념촬영이 있었다. 한 친구의 어린이집에서 시작 된 것이 조동 11명 중 5명이 돌아기 수족구 증상을 앓았고 우리 첫째까지 옮음.. 고로 6명이네 ㅋㅋㅋ 지금은 웃으면서 적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그 당시에는 진짜 우리집 분위기 최악... 내편님 생일날 애 둘 병간호에 나는 나대로 밥이나 잠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할 수 없었다.. "5월 23일 수족구 열 증상을 시작, 24일 진단 , 31일 완치 판정. 총 9일을 앓았던 이야기" 인데 요즘 복동이의 어린이집에도 아이들의 수족구 감염이 많다해서 끄느적 끄느적 적어보려한다. 모든 육아기록은 제 아이들의 증상에 관한 이야기들로 작성되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의사도 아니고 모든 아이가 같은 증상과 완치과정을 겪는것 또한 아니니 정확한 진단 및 치료는 의사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정하시길 바랍니다 :) 수족구란? (hand-foot-and-mouth disease)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한 감염. 주로 손, 발, 하지, 입속에 작은 수포가 생기는 질병이다.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되며 7-10일 후 자연회복이 된다고 한다. 탈수가 우려되면 수액 치료를 포함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