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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 지키는 미짠입니다! 신축아파트 청약당첨이 되면 받게되는 '중도금대출'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진행과정과 거절사유에 대해 알아볼게요. 중도금대출이 거절될 확률은 상당히 낮지만 그럼에도 거절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니 미리 대비해주세요 ! 중도금대출 뜻 아파트 청약당첨이 되거나 분양권을 매매하게 되면 보통 아래와 같이 자금흐름이 이루어집니다. 계약금납부(10%) → 중도금(60%) → 잔금(30%) 처음 계약을 하면서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넣고, 아파트가 지어지는동안 분양가의 60%는 중도금대출 혹은 자납(대출없이 현금 납부)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 후 입주예정일이 되면 남은 금액을 납부하고 입주키를 받게 됩니다. 🔹중도금 대출을 일으킨 경우 입주예정일에 '집단대출(신축아파트용 주택담보대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을 받아 중도금대출을 상환합니다. 남은 잔금도 대출 혹은 현금으로 납부해야겠죠. 🔹중도금을 자납한 경우 ✓ 중도금(분양가의 60%)을 현금 자납한 경우에는 이미 내 돈으로 냈기에 입주시 남은 잔금(30%) 추가 납부하면 입주 가능합니다. 분양권 중도금대출 받는 이유 중도금은 보통 대출받아 납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금이 있어도 중도금대출을 활용하는게 더 좋아요. ✓ 웬만하면 무리없이 대출승인됨 : 거절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입주민들 집단으로 중도금대출이 실행되기에 아파트가 완공되는동안 크게 신경쓰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