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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 지키는 미짠입니다. 이번 총선 결과로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완화는 약간(?) 물건너간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가만히 있어도 부과되는 종부세(종합부동산세)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종부세 뜻 부동산 보유 정도에 따라 조세의 부담 비율을 달리하여 납세의 형평성을 제고한 국세로,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와 토지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를 합한 금액이다. 부동산 투기수요를 억제하여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부터 시행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종합부동산세 종합부동산세는 6월 1일 기준으로 소유부동산에 대해 종합적으로 계산하는 세금입니다. 말그대로 부동산을 가지고만 있어도 내는 세금이에요. 이걸로 돈을 벌었든 돈을 잃었든 매년 내야하는거죠. 종합 부동산인 만큼 주택이외 토지, 상가도 포함해서 징수합니다. ✓ 소유한 부동산이 비쌀수록 ✓ 소유한 부동산이 많을수록 → 종부세는 많이 낸다. 다주택자 종부세 기준 종부세 중 주택 부과분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종부세는 인별로 따지기 때문에 부부라도 공동명의가 아니라면 개인별로 따집니다. 부과기준 공제금액 1세대 1주택 12억원 다주택자 9억원 법인 없음 ✓ 6월 1일 기준 주택보유분 ✓ 종합부동산세는 공시지가로 계산 ✓ 공시지가는 쉽게 말해서 실제 주택 사고파는 가격이 아니라 국가에서 매년 발표하는 금액! 보통 실거래가보다 낮고, 공시가격알리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