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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쿠싱증후군 증상, 예방, 치료 1. 강아지 쿠싱증후군 이란? 강아지 쿠싱증후군이란 다른말로 부신피질기능항진증 이라고도 불리는 질병입니다. 많이들 헷깔려하시는 부신피질기능저하증은 '에디슨증후군'이라는 병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뇌하수체에 문제가 생기거나, 피부병으로 인해 스테로이드제를 오랫동안 복용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증후군이며 노령견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걸릴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2. 강아지 쿠싱증후군 증상 강아지가 쿠싱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기까지 증상이 뭐가 있을까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식사량에 큼 병화가 없이도 살이 급격히 찌고 배가 올챙이처럼 나오게 되며 붓기가 심한 것처럼 빵빵하게 부어오른다거나 한답니다. 숨이 차 할 수 있으며, 물을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려하고 그 과정에서 당연히 화장실을 가는 횟수도 잦아지게 되는데요. 이 경우 탈수증상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호르몬 변화로 인해 탈모가 진행될 수 있으며 피부염증도 동반될 수 있답니다. 이후 이상호르몬의 분비가 계속 방치되어 합병증이 오게 되면 강아지의 기본적인 면역체계부터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신부전, 간부전 등 큰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 간이 비대해짐으로 인한 복부팽만(올챙이 배가 됨) - 높은 간수치 -탈모 - 만성 피부병 - 다음다뇨(물을 많이 먹고 소변을 많이 보는 증상) - 잦은 소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