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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의 드라마가 웨이브(wavve)에도 올라와 보고 있어요. 원래 현실 연애인데 대사가 통통 튀고, 귀여운 여주 캐릭터를 좋아하는 데요. <아직 낫 서른>은 이제 갓 30살이 된 고등학교 때 친구들 셋의 우정과 사랑 얘기입니다.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라면 여자끼리의 우정과 청춘을 그린 <청춘시대>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돌 가수였던 하니가 배우로 변신해서 살짝 놀랐습니다 아직 낫 서른은 왠지 아직 낯설은이라고 들리기도 하죠? 30살 어른 여자들의 우정과 사랑이야기는 어떨까요? 저도 사실 29살에서 30살으로 넘어갔을 때...나이에 대한 무게감이 있었네요. 이별도 했고 새로운 직업도 찾았던 때라 더 불안정했던 때 같습니다. 특히 나이에서 앞자리가 '2에서 3으로 바뀌던 순간'은 더 많은 걸 생각하게 했어요. 오픈:2021.02.23. 채널:카카오TV (화, 토) 오후 05:00 차가운 겨울과 따뜻한 봄 사이, 차가워지고 싶지만 여전히 뜨거운 나이 서른.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방황하고 흔들리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어른 로딩 로맨스 2021년 2월 23일(화) 오후5시 최초 공개. 매주 화요일, 토요일 카카오M에서 업데이트 돼요. -이래서 어린 남자하고는 못 놀겠다니까... -이래도 어린애 같애? ♾출처:카카오M드라마 《아직 낫 서른》중에서 -우리 얘기잖아? -남주의 이름 승원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