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속팀별 득점 스포르팅 - 5골 레알 마드리드 - 450골 유벤투스 - 101골 맨유 - 144골 2. 시즌별 득점 -스포르팅 02/03 : 5골 -맨유 03/04 : 6골 04/05 : 9골 05/06 : 12골 06/07 : 23골 07/08 : 42골 08/09 : 26골 -레알 마드리드 09/10 : 33골 10/11 : 53골 11/12 : 60골 12/13 : 55골 13/14 : 51골 14/15 : 61골 (커리어 하이) 15/16 : 51골 16/17 : 42골 17/18 : 44골 -유벤투스 18/19 : 28골 19/20 : 37골 20/21 : 36골 -맨유 21/22 : 24골 22/23 : 2골 +호날두의 득점별 시즌수 10골+ 시즌 : 17시즌 20골+ 시즌 : 16시즌 30골+ 시즌 : 12시즌 40골+ 시즌 : 9시즌 50골+ 시즌 : 6시즌 60골+ 시즌 : 2시즌 3. 대회별 득점 -포르투갈 리그 및 컵 프리메이라리가 : 3골 타카 포르투갈 : 2골 -잉글랜드 리그 및 컵 프리미어리그 : 103골 잉글랜드 FA컵 : 13골 잉글랜드 리그컵 : 4골 -스페인 리그 및 컵 라리가 : 311골 코파 델 레이 : 22골 스페인 슈퍼컵 : 4골 -이탈리아 리그 및 컵 세리에A : 81골 코파 이탈리아 : 4골 이탈리아 슈퍼컵 : 2골 -유럽 및 세계 대회 챔피언스리그 : 140골 챔피언스리그 예선 : 2...
기준 : 2021-22 시즌 유럽 6대 리그에서 최소 1000분 이상의 플레잉 타임을 기록한 공격수 1위 : 다윈 누녜스 (SL 벤피카) 경기수 : 28G 플레잉 타임 : 1986분 득점 : 26골 분당 득점 : 76.4분 당 1골 2위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바이에른 뮌헨) 경기수 : 34G 플레잉 타임 : 2951분 득점 : 35골 분당 득점 : 84.3분 당 1골 3위 : 엘링 홀란드 (도르트문트) 경기수 : 24G 플레잉 타임 : 1914분 득점 : 22골 분당 득점 : 87분 당 1골 4위 : 패트릭 쉬크 (레버쿠젠) 경기수 : 27G 플레잉 타임 : 2093분 득점 : 24골 분당 득점 : 87.2분 당 1골 5위 : 카림 벤제마 (레알 마드리드) 경기수 : 32G 플레잉 타임 : 2596분 득점 : 27골 분당 득점 : 96.1분 당 1골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남미 출신 A매치 최다골 기록의 새로운 주인공이 됐다. 리오넬 메시는 9일(현지 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볼리비아와의 남미 지역 예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이날 경기 해트트릭(득점 시간 : 14분, 64분, 88분)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그 결과 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 도합 승점 18점(5승 3무)을 획득하며, 현재 지역 예선 2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메시는 남미 출신 A매치 최다골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그는 이번 경기전까지 A매치 통산 76골로, 펠레가 보유하던 남미 출신 A매치 최다골(77골) 기록의 단 1골이 모자른 상황이었다. 그러나 메시가 이번 볼리비아전에서 해트트릭으로 A매치 통산 79골을 달성하면서, 그는 남미 출신 A매치 최다골 기록의 새로운 주인공이 됐다. 또한 A매치 역대 최다골 순위에서도 9위에서 공동 5위로 수직 상승했다. ■ 남미 출신 A매치 최다골 TOP 8 -볼드체는 현역 선수 1위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79골 2위 펠레 (브라질) 77골 3위 네이마르 (브라질) 69골 4위 루이스 수아레즈 (우루과이) 63골 5위 호나우두 (브라질) 62골 6위 호마리우 (브라질) 55골 7위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아르헨티나) 54골 8위 에딘손 카바니 (우루과...
포르투갈 국가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A매치 최다골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호날두는 1일(현지 시각) 포르투갈 알가라브의 이스타디우 알가라브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4차전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전반 초반 팀 동료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0-1로 끌려가며 패배가 짙어진 경기 막판 상황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달아 터트리며 포르투갈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경기 막판 호날두의 대활약으로 포르투갈은 이번 경기 승리를 가져왔다. 그들은 현재 유럽 예선 A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호날두는 A매치 최다골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그는 이번 경기 전까지 A매치 통산 109골을 기록하며, 알리 다에이와 함께 A매치 최다골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호날두가 이번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2골로 A매치 통산 111골을 기록하면서, 그는 알리 다에이를 제치고A매치 최다골 부문 단독 선두로 우뚝 올라섰다. ■ A매치 최다골 기록 TOP 10 -볼드체는 현역 선수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 111골 2위 알리 다에이 (이란) 109골 3위 목타르 다하리 (말레이시아) 89골 4위 페렌츠 푸스카스 (헝가리/스페인) 84골 5위 고드프리 치탈루 (잠비아) 79골 6위 후세인 사이드 (이라크) 78골 7위 알리 맙쿠트 (UAE...
[인디펜던트] 맨시티와 유벤투스는 현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료에 관해 협상을 하고 있다. 이는 맨시티의 호날두 영입에 유일한 장벽이다. 호날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팀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얘기를 나눴으며, 이는 원칙적으로 호날두와 맨시티가 개인 합의를 한 것으로 이해된다. 호날두가 맨시티로 이적하게 된다면, 그는 주당 25만 파운드 이상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수요일 밤 토리노로 날아가 그의 이적에 대해 협상을 했다. 현재 유벤투스는 리빌딩을 위해 높은 급여를 받고 있는 호날두가 스쿼드에서 제외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의 맨시티 이적은 열려 있는 상태이다. 다만 맨시티와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이적료에 관해서 다른 입장 차를 보이고 있는 만큼 여전히 갈 길은 멀다. 현재 맨시티는 호날두의 이적료를 지불하지를 않기를 원하고 있으며, 반면 유벤투스는 그를 공짜로 보내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 [골닷컴 - 니자르 킨셀라, 로메오 아그레스티] 맨시티는 해리 케인의 토트넘 잔류 선언으로, 이제 눈길을 유벤투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돌렸다. 현재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어한다. 한편 맨시티는 해리 케인을 놓친 후,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현재 호날두와 맨시티는 연결되고 있다. 맨시티는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협상을 시작했다. 그러나...
프랑스 클럽 PSG가 이탈리아 국가대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 영입을 발표했다. PSG는 14일(현지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스쿼드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는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2026년 6월 30일까지 PSG 소속 선수로 뛰게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로써 돈나룸마는 약 8여년 간의 AC 밀란 생활을 종료하게 된다. 그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AC 밀란 유스 팀에서 생활했으며, 이후 프로 데뷔를 하여 최근까지 AC 밀란 주전 골키퍼로 활약을 해왔다. 돈나룸마는 프로 데뷔를 한 15/16 시즌부터 지난 20/21 시즌까지 6시즌 간 AC 밀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통산 251경기를 소화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265개의 골을 실점했으며, 88개의 클린 시트(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좋은 활약과는 별개로, 돈나룸마는 매번 높은 수준의 계약을 AC 밀란에 요구해왔다. AC 밀란은 지난 2017년 재계약을 통해 그의 연봉을 6M 유로로 한 차례 인상을 하기도 했으나, 이후에도 선수가 연봉 인상을 계속해서 요구하자 클럽은 끝내 그와의 계약 연장을 포기했다. 그러면서 돈나룸마는 올 7월부터 FA(자유계약선수)신분이 됐다. 이에 유벤투스를 비롯한 여러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곤 했으나, 최종적으로 선수는 PSG 행을 택했다. 한편 돈나룸마는 이...
포르투갈 국가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A매치 최다골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호날두는 24일(한국 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F조 프랑스 vs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포르투갈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는 이 경기에서 경기 31분과 60분 두 차례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호날두는 이 두 골로 이번 대회 5골을 달성하며, 유로 2020 득점 순위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또한 이와 함께 여러 가지의 기록들을 새롭게 달성해내기도 했다. 호날두가 이번 경기로 달성한 기록들은 다음과 같다. 1) 유로피언 메이저 대회 최다 득점 호날두는 이번 경기 전까지 메이저 대회(유로+월드컵)에서 총 19골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는 미로슬라브 클로제가 가지고 있던 유로피언 메이저 대회 최다 득점 기록과 타이 기록이었다. 허나 호날두는 오늘 경기에서 두 골을 새롭게 추가하며, 이 부문에서 클로제를 두 골차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 유로 최다 득점 호날두는 유로 2020 대회 전까지 유로 통산 9골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는 미셸 플라티니가 가지고 있던 유로 역대 최다 득점(9골)과 타이 기록이었다. 허나 호날두는 본인의 대회 첫 경기었던 헝가리전 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유로 통산 11골을 달성했다. 이에 그는 유로 역대 최다 득점 부문에서 플라티...
프랑스 클럽 PSG가 리버풀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영입을 발표했다. PSG는 10일(현지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은 리버풀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영입했다. 이에 그는 2024년 6월 30일까지 클럽에서 뛰게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바이날둠은 네덜란드 로테르담 출신으로, 유스 시절 스파르타 로테르담(97-04)과 페예노르트 로테르담(04-07)에 몸을 담았다. 그는 지난 2007년 페예노르트(07-11)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PSV 에인트호벤(11-15)과 뉴캐슬(15-16)을 거쳐 현재 클럽인 리버풀로 이적했다. 바이날둠은 지난 2016년 리버풀에 합류했다. 그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5년 간 리버풀에서 뛰며, 179경기 16골과 총 4번의 우승(리그 1회,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클럽 월드컵 1회, UEFA 슈퍼컵 1회)을 기록했다. 허나 이제 바이날둠의 리버풀 생활은 끝이 났다. 바이날둠은 오는 6월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되지만, 그들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선수와 클럽은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큰 입장 차를 보였고, 결국 둘 간의 재계약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에 여러 빅클럽들은 FA 신분이 되는 바이날둠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네덜란드 국대 감독 시절 바이날둠을 지도한 바가 있었던, 로날드 쿠만이 감독으로 있는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가 그의 영...
독일 축구 협회가 요하임 뢰브에 뒤를 이을 감독으로 한지 플릭을 선임했다. 독일 축구 협회는 25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하임 뢰브에 뒤를 이을 새로운 독일 국가 대표팀 감독으로 한지 플릭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플릭과의 계약 기간은 총 3년이며, 이에 플릭은 유로 2020 직후부터~유로 2024까지 대표팀을 맡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독일 대표팀은 현재 요하임 뢰브가 이끌고 있다. 그는 지난 06년부터 대표팀 감독을 수행했으나, 다가오는 유로 2020을 마지막으로 대표팀 감독을 사임할 예정이다. 그래서 독일 대표팀은 요하임 뢰브에 뒤를 이을 새로운 감독이 필요했고, 이에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한지 플릭을 선임했다. 한지 플릭은 지난 2019년 11월 니코 코바치의 뒤를 이어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시즌 중반 부임했음에도 팀을 안정적으로 잘 이끌어나갔다. 그 결과 작년 바이에른 뮌헨은 클럽 역사상 전무후무한 6관왕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렇게 감독으로서 좋은 능력을 보여준 한지 플릭은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잉글랜드의 토트넘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가 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허나 플릭의 최종적인 선택은 독일 대표팀 감독이었다. 이로써 한지 플릭은 약 4년 여만의 독일 대표팀으로 복귀하게 된다. 그는 지난 06년부터 14년까지 ...
맨유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맨유와의 계약을 2022년 여름까지로 연장했다. 맨유는 10일(현지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딘손 카바니와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했으며, 이에 선수는 2022년 여름까지 클럽에서 뛰게 된다"고 전했다. 맨유는 작년 10월 PSG와의 계약 만료로 FA 신분이 된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했다. 당시 클럽은 선수와 기본 1년에 향후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1+1년 계약을 맺었다. 카바니는 이번 시즌 전체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그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35경기에 출전하여 15골 4어시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7경기에서는 8골 2어시를 기록하며, 전성기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카바니의 활약은 팀 성적에 많은 도움이 됐다. 현재 맨유는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로파 리그 결승 진출에도 성공한 상황이다. 이에 맨유는 카바니와의 계약 연장을 추진했다. 몇몇 현지 언론들에서는 카바니가 맨유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라는 얘기도 있었으나, 카바니는 맨유의 계약 연장을 최종적으로 수락했다. 이로써 카바니는 2022년 여름까지 맨유에서 뛰게 될 예정이다. ■ 에딘손 카바니, 이번 시즌 기록 리그 - 23경기 9골 2어시 FA컵 - 3경기 0골 리그컵 - 1경기 1골 챔스 - 4경기 0골 유로파 - 4경기 5골 2어시 = 전체 35경기 15골 4어시 플레잉 타임 ...
스페인 클럽 레알마드리드가 이번 주중 펼쳐지는 첼시 원정 경기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레알마드리드는 4일(한국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주중 펼쳐지는 20/21 UEFA 챔피언스리그 첼시와의 4강 2차전 경기에 소집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첼시와의 경기에 소집된 23인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첼시 원정 소집 명단(23인) GK 쿠르투아, 루닌, 알투베 DF 밀리탕, 라모스, 나초, 마르셀루 오드리오솔라, 멘디, 미겔 MF 크로스, 모드리치, 카세미루 발베르데, 이스코, 아리바스, 블랑코 FW 아자르, 벤제마, 아센시오 비니시우스, 마리아노, 호드리구 이번 첼시 원정 경기에는 총 23명의 선수가 소집됐다. 지난 오사수나전 소집됐던 바란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으며, 그 대신 라모스, 발베르데, 멘디가 부상에서 복귀하여 이번 경기에 소집됐다. 한편 카르바할(허벅지), 바스케스(무릎 십자인대)는 부상으로 이번 소집에서 제외됐다. 이들은 현재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 뿐만 아니라 잔여 시즌 경기 또한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예상 선발 라인업 (UEFA 공홈) Chelsea ( 3-4-3 ) 멘디 / 뤼디거 - 티아고 실바 - 크리스텐센 / 칠웰 - 조르지뉴 - 캉테 - 아스필리쿠에타 / 풀리식 - 하베르츠 - 마운트 Real Madrid ( 4-3-3 ) 쿠르투아 / 나초 - 라모...
레알마드리드 수비수 다니 카르바할이 우측 허벅지 부상으로 잔여 시즌 출장이 불가한 것으로 보인다. 레알마드리드는 29일(이하 현지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니 카르바할에 대한 메디컬 테스트 결과, 오른쪽 다리 반막근 손상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카르바할은 지난 27일 디 스테파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에 우측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허나 그는 경기 후반 벤 칠웰과의 충돌 후 불편함을 호소했으며, 이에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하고 경기 77분 오드리오솔라와 교체됐다. 한편 현재 카르바할의 부상은 결코 가벼운 부상이 아닌듯 보인다. 레알마드리드는 카르바할의 부상 기간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은 상황이나, 현재 주요 스페인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카르바할의 회복까지는 최소 3주 가량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카르바할은 잔여 시즌 출장이 불가한 시즌 아웃이 유력해 보인다. ■ 다니 카르바할, 이번 시즌 부상 기록 1. 우측 무릎 인대 손상 부상 기간 : 20년 10월 2일~11월 20일 놓친 경기 : 8G 2. 우측 허벅지 근육 손상 부상 기간 : 20년 11월 28일~12월 11일 놓친 경기 : 4G 3. 우측 허벅지 근육 손상 부상 기간 : 21년 1월 11일~2월 12일 놓친 경기 : 6G 4.우측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 부상 기간 : 21년 2월 15일 ~4월 20일 놓친 경...
레알마드리드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COVID-19 확진자와 접촉으로 헤타페 원정에서 제외된다. 레알마드리드는 18일(현지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COVID-19 확진자와 직접 접촉으로 현재 격리 중인 상태이며, 이에 그는 이번 헤타페 원정에서 제외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번 헤타페 원정에는 총 9명의 선수가 결장하게 된다. 발베르데는 코로나 확진자 접촉, 아자르(허리), 라모스(코로나/허벅지), 바란(코로나), 바스케스(무릎 십자인대), 멘디(종아리), 카르바할(허벅지)은 부상, 나초와 카세미루는 각각 경고 누적과 퇴장 징계로 결장하게 된다. 한편 레알마드리드는 1군 선수들이 대거 결장하면서 카스티야 소속 선수들 몇명을 콜업했다. 파블로 라몬, 미겔 구티에레스, 블랑코, 세르히오 아리바스까지 총 4명의 카스티야 선수가 이번 헤타페 원정 소집 명단에 새롭게 추가됐다. ■ 헤타페 원정 소집 명단(19인) *발베르데는 소집됐으나, 코로나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출전 불가 *추가로 소집된 4명의 카스티야 선수(미겔, 파블로 라몬, 아리바스, 블랑코)들은 지난 17일 카스티야에서 풀타임 경기 소화 GK 쿠르투아, 루닌, 알투베 DF 밀리탕, 마르셀루, 오드리오솔라, 추스트 미겔, 파블로 라몬 MF 크로스, 모드리치, 이스코 아리바스, 블랑코 FW 벤제마, 아센시오, 비니시우스, 마리아노, 호드리구
레알마드리드 수비수 페를랑 멘디가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2주 가량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마드리드는 17일(이하 현지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페를랑 멘디에 대한 메디컬 테스트 결과, 좌측 종아리에서 부상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때문에 페를랑 멘디는 이번 헤타페 원정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멘디는 21일 카디스전과 24일 베티스전에도 결장할 예정이다. 클럽은 그의 부상 회복 기간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으나, 스페인 '카데나 코페'의 '미겔 앙헬 디아스'에 따르면 멘디의 부상 회복까지 약 10일에서 15일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멘디는 27일 치뤄지는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 복귀를 목표하고 있다. 다만 부상 회복이 더디게 된다면, 그는 첼시와의 경기까지도 결장하게 될 것이다.
레알마드리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레알마드리드는 13일(현지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모스가 COVID-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라모스는 이달 초 종아리 부상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이미 전력에서 이탈을 한 상황이다. 그는 지난 3월 A매치 주간 스페인 국가 대표팀에 소집되어 무리 없이 일정을 잘 소화해냈다. 허나 그 이후 진행했던 훈련 과정에서 종아리 쪽에 고통을 느꼈고, 메디컬 테스트 결과 그의 좌측 종아리 근육이 손상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부상으로 라모스는 이미 약 1달 가량의 결장이 예상시 됐다. 그 이후 2주 정도의 시간이 흐르긴 했으나, 아직까지도 복귀 예상 시기까지는 약 2주 가량의 시간이 더 남은 상황이다. 그래서 라모스가 이번에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그의 복귀 시기를 더 늦출지는 아직은 미지수이다. 기본적으로 COVID-19는 보통 2주 내외로 완치가 되는 만큼, 라모스는 기존의 복귀 예상 시기와 큰 차이 없이 복귀할 전망이다. 한편 라모스의 파트너인 라파엘 바란 또한 현재 COVID-19에 감염된 상태이다. 그는 지난 주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제 복귀를 얼마 안 남두고 있다. 또한 이 밖에도 마리아노 디아스, 에덴 아자르, 루카 요비치, 카세미루, 나초 페르난데스, 에데르 밀리탕, 지네딘 지단이 COVID-19 확진 ...
레알마드리드 윙어 루카스 바스케스가 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잔여 시즌 출장이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마드리드는 11일(이하 현지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바스케스에 대한 메디컬 테스트 결과, 좌측 무릎 후방 십자인대에서 부상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바스케스는 10일 디 스테파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20/21 시즌 프리메라리가 30R 경기에서 레알마드리드의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을 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벤제마의 선제 득점을 어시스트 하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폼을 보여주었으나, 경기 중에 나온 부스케츠의 태클에 부상을 입으며 전반 43분 교체 아웃됐다. 이에 레알마드리드는 경기가 끝난 후, 곧바로 바스케스에 대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진행 결과 바스케스는 좌측 무릎 후방 십자인대에서 염좌가 확인됐다. 그러면서 바스케스는 현재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다. 레알마드리드는 바스케스의 부상 기간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으나, 스페인 언론 '카데나 코페'에 따르면 바스케스의 부상 회복까지는 약 2달 가량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로써 바스케스는 당장 주중에 예정된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 뿐만 아니라, 현재 남아있는 모든 잔여 경기 또한 출장이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축구 클럽 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데 브라이너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제 그는 2025년 여름까지 맨시티 소속 선수로 뛰게 된다. 맨시티는 7일(한국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 브라이너가 클럽과의 2년 계약 연장을 합의했다. 이제 그는 2025년 여름까지 맨시티 소속 선수로 뛰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데 브라이너는 지난 2015년 55M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시티에 합류했다. 현재 그는 6시즌째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총 8개의 우승 트로피(리그-2회, FA컵-1회, 리그컵-4회, 커뮤니티 실드-1회)를 들어올렸다. 이 밖에도 데 브라이너는 2020 PFA 올해의 선수상, 2020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2020 UEFA 올해의 미드필더와 같은 화려한 개인 수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 케빈 데 브라이너, 맨시티에서의 커리어 *우승 경력 프리미어리그 2회 - 17/18, 18/19 FA컵 1회 - 18/19 리그컵 4회 - 15/16, 17/18, 18/19, 19/20 커뮤니티 실드 1회 - 2019 *개인 수상 경력 맨시티 올해의 선수상 - 15/16, 17/18, 19/20 UEFA 올해의 팀 - 2017, 2019, 2020 PFA 올해의 선수 - 2020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 2020 UEFA 올해의 미드필더 - 2020 *기록 253G - 64골 105어시
레알마드리드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좌측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인해 약 1달 가량 전력에서 이탈할 예정이다. 레알마드리드는 1일(이하 현지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메디컬 테스트 결과, 세르히오 라모스의 좌측 종아리 근육에서 부상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라모스는 이번 3월 A매치 주간에 스페인 국가대표팀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조별 예선 1R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을 하며 약 45분 가량을 소화했다. 2R 조지아와의 경기에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3R 코소보와의 경기에선 경기 86분 에릭 가르시아와 교체되며 약 4분 가량을 소화했다. 이렇게 라모스는 큰 문제 없이 일정을 잘 소화했다. 하지만 그 이후 진행했던 훈련 과정에서 좌측 종아리 부근에 고통을 느꼈다. 이에 레알마드리드는 라모스에 대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라모스의 좌측 종아리 근육이 손상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라모스는 약 1달 가량 경기에 나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레알마드리드는 라모스의 부상 기간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으나, 스페인 언론 '카데나 코페'를 비롯한 다수 언론들의 따르면 라모스의 부상 회복까지는 약 1달 가량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로써 라모스는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1,2차전과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를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FC 포르투(포르투갈)와 첼시(영국)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 경기 장소가 스페인 세비야로 변경됐다. UEFA는 30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 포르투와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 경기 장소가 스페인 세비야에 있는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으로 변경되었다"고 전했다. 챔피언스리그는 토너먼트 단계에서 전통적으로 홈&어웨이 방식을 취해왔다. 그래서 이번 FC 포르투와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 경기는 당초 1차전은 두 드라가오(포르투갈/포르투 FC포르투 홈구장), 2차전은 스탬포드 브릿지(영국/런던 첼시 홈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계획은 포르투갈 정부의 입국 기준 강화로 변경되었다. 포르투갈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월요일부로 입국 기준을 대폭 강화시켰다. 이 과정에서 영국을 포함한 28개국의 입국이 금지되었다. 그래서 영국 클럽 첼시는 포르투갈 입국이 불가능한 상황이 돼버렸다. 이것은 포르투와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가 더 이상 포르투갈 포르투에 있는 두 드라가오에서 열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고, 이에 UEFA는 포르투와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 경기 장소를 스페인 세비야에 있는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으로 변경하였다. ■ 포르투-첼시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일정 및 장소 1차전 : 4/8(목) 04:00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스페인/세비야) 2차전 : 4/14(수) 04:00...
리버풀이 중앙 수비 강화를 위해 라이프치히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언론 '리버풀 에코'를 비롯한 다수의 언론들은 "현재 리버풀이 중앙 수비 강화를 위해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라이프치히 수비수 코나테가 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리버풀은 1군 센터백 반 다이크, 조 고메즈, 조엘 마팁이 모두 장기 부상을 당하는 불상사를 겪었다. 그 결과 위르겐 클롭은 어쩔 수 없이 센터백 조합으로만 20개를 가동했으며, 또한 수비형 미드필더 파비뉴를 많은 경기에서 센터백으로 기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리버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벤 데이비스를 영입했으며, 또한 오잔 카박을 샬케 04로부터 임대해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리버풀의 수비 불안은 현재 진행형이며, 이에 5명의 선수가 그들의 타겟으로 낙점된 상황이다. 여러 선수가 리버풀의 타겟으로 떠오른 가운데, 그 중 하나로 추정이 되는 건 바로 라이프치히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이다. 코나테는 2022년 6월을 끝으로 라이프치히와의 계약이 만료가 되며, 34M 파운드에 달하는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현재 리버풀이 고려하고 있는 또 다른 선택지는 바로 오잔 카박이다. 리버풀은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오잔 카박을 임대 영입했으며, 이 계약에는 18M 파운드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