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32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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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 시드니 가볼만한곳 동물원+블루마운틴 투어 추천

호주 시드니 여행 시드니 가볼만한곳 동물원+블루마운틴 투어 추천 호주의 대자연 지난 겨울 정말 잘 다녀왔다고 생각되는 여행지가 바로 호주 시드니 여행. 시드니 여행은 여러 번 다녀오긴 했는데 한동안 호주 여행을 안가다가 올해 겨울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좋고 반갑고 상대적으로 호주 달러가 미국 달러나 유로보다 저렴해서 편하게 놀다 온 기분이었다. 그리고 시드니의 가볼만한곳, 갔던 장소들 역시 오랜만에 다시 가니 그대로이면서도 조금씩 바뀌어있어서 비교하는 재미도 솔솔했고 호주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대자연이라 도시 말고도 자연을 마음껏 구경하며 즐길 수 있었다. 호주 시드니 여행에는 워낙 투어도 잘 되어 있어서 예약만 하면 쉽게 가볼 수 있는 근교 여행지가 많았는데 그 중에도 시드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자연이 바로 블루마운틴이다. 엄청난 면적을 자랑하는 곳이라 블루마운틴 면적만 봐도 우리나라의 충청도 지역과 맞먹는 사이즈로 어마어마하다. 아무래도 블루마운틴의 모든 곳을 다 가보는 것도 힘들고 차를 렌트하지 않는 여행객들이 대부분이라서 블루마운틴을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투어인데 낮 투어를 이용하면 페더데일 동물원과 블루마운틴을 함께 볼 수 있어서 가족여행객들은 물론 시드니 여행객들 누구나 독특한 호주 동물들도 만나고 호주의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1. 페더데일 동물원 코알라 코알라 블루마운틴 낮 투어를 선택하면 방...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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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 힐튼 시드니 호텔 추천 객실, 라운지, 조식 후기

Oceania Sydney, Australia February, 2024 호주 시드니 여행 #12 2024. 02. 12 - 2024. 02. 21(8박 10일) 시드니 추억 여행 호주 시드니 여행 :: 힐튼 시드니 호텔 추천 객실, 라운지, 조식 후기 위치 갑 👍 호주 시드니 여행의 3번째 호텔은 바로 힐튼 시드니 호텔. 일단 위치가 정말 관광하기에 좋은 QVB 바로 맞은 편이라서 왠만한 관광지는 도보로 가능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우리도 호주 시드니 여행 중 다른 곳에서 묵다가 마지막 호텔은 힐튼 시드니에서 편하게 쉬면서 지냈다. 1. 객실 나랑 엄마가 묵은 방은 킹 이그제큐티브 룸. 시드니 시내 한복판이었는데 객실 사이즈도 넓었고 캐리어를 펼쳐서 놓기에도 충분했다. 전반적으로 시설도 오래 되지 않아서 숙박하는 동안 쾌적했다. 소파 체어와 테이블이 있는 여유공간도 있었다. 욕실은 세면대 1개, 욕조 그리고 샤워부스가 있었다. 시드니 호텔 역시 대용량 디스펜서에 로션, 핸드워시가 세면대 옆에 있었고 샤워부스에는 샴푸, 헤어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있었다. 온수도 잘 나오고 수압도 괜찮은 편이었다. 일회용 어매티니는 치약, 칫솔 그리고 샤워캡 정도가 있었다. 이건 워낙 호텔마다 정책이 다르고 갑자기 제공 안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걸 추천한다. 샤워부스의 샤워헤드는 분리 되는 것이었다. 미국이나 호주, 뉴...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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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코스 꿀팁 추천 오페라하우스, 천문대, 하버브릿지, 서큘러키

Oceania Sydney, Australia February, 2024 호주 시드니 여행 #11 2024. 02. 12 - 2024. 02. 21(8박 10일) 시드니 추억 여행 호주 시드니 여행 코스 꿀팁 추천 오페라하우스, 천문대, 하버브릿지, 서큘러키 시드니 핵심 여행코스 오늘 소개하는 호주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 곳은 시드니 여행객이라면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무조건 들르는 오페라 하우스와 서큘러키 근처의 하버브릿지와 전망을 보기 좋은 시드니 천문대이다. 여기는 시드니 여행 인증샷을 찍기에도 좋고 누가 봐도 시드니 여행을 한 것을 티내기에도 좋고 그만큼 시드니의 다른 곳보다 관광객들로 제일 붐비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1. 시드니 천문대 날씨 좋은 날에는 시드니에 가볼 곳이 정말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하버브릿지와 시드니 항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드니 천문대는 스냅사진을 찍으러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고 이 곳에서 석양을 보는 게 무척 아름답기 때문에 돗자리를 들고 와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아주 옛날에 시드니에 잠깐 있을 때 여기에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진짜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는데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SNS 등으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기에 내가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스냅사진을 찍는 가족들도 있었고 약간의 관광객들이 있었는데 아주 북적이거나 하진 않아서 여유롭게 구경할 수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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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여행 브리즈번, 멜버른 호주자유여행 맞춤 일정 코스 추천

호주 시드니여행 브리즈번, 멜버른 호주자유여행 맞춤 일정 코스 추천 올해 2월에 다녀온 호주 여행. 남반구에 있는 호주는 우리나라와는 계절이 반대라서 우리나라가 여름에는 호주는 겨울이고 우리나라가 겨울이면 호주는 겨울이라서 다른 계절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이다. 나 역시 호주 여행을 몇 번 했는데 아무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다보니 추운 겨울을 피해서 따뜻한 호주 자유여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겨울에 웨딩을 하는 분들에게도 아무래도 추운 곳보다는 호주로 신혼여행을 오는 것도 강추한다. 오랜만에 방문한 호주는 역시나 멋진 자연 환경 덕분에 좋았고 한겨울에 따뜻한 날씨를 만날 수 있어서 무척이나 즐거웠다. 호주여행을 떠오르면 당연히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여행 인증샷 찍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이다. 이외에도 하버브릿지와 시드니 시티 또한 근교의 블루마운틴과 포트스테판 등 도시와 자연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호주 시드니이고 우리나라에서 시드니까지 다양한 항공사에서 매일 직항이 있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시드니 이외에도 호주의 대도시인 멜버른과 브리즈번 역시 브리즈번은 대한항공 직항이 있고 현재 멜버른은 아시아나에서 방학 성수기마다 직항을 운항한다. 꼭 직항이 아니더라도 경유로도 다양하고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호주. 게다가 치안도 좋은 편이라서 자유여행하...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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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여행 :: 쇼핑리스트 기념품, 선물 추천 T2, 팀탐, 영양제 등

Oceania Syndey, Australia February, 2024 호주 시드니 여행 #10 2024. 02. 12 - 2024. 02. 21(8박 10일) 시드니 추억 여행 호주 시드니여행 :: 쇼핑리스트 기념품, 선물 추천 T2, 팀탐, 영양제 등 호주 쇼핑 추천템 호주여행을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쇼핑. 그래서 호주 시드니 여행 중 나름 호주에서 사갈만한 품목들을 쇼핑했는데 선물로 주기에도 좋은 제품들이었다. 호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과자인 팀탐. 나도 오래전에 호주에 잠깐 있을 때 팀탐을 종종 먹었는데 한국에서도 팀탐을 구할 수 있으나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은 메이드인 호주가 아니라 인도네시아 산이다. 1. 팀탐 그리고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맛들도 많이 있고 종류도 많아서 먹고 싶은 맛들을 골라 담거나 가격도 부담없어서 선물로 주기에도 좋다. 나도 사서 가족들 나눠주고 호주 다녀오고 바로 시댁가족들이랑 푸켓 여행에서 만나서 드렸는데 무척 좋아하셨다. 달달구리 좋아하는 울 남편은 그자리에서 거의 한팩 뚝딱 해치움. 칼로리가 높아서 많이 먹으면 죄책감이 느껴지긴 하는데 호주에서 추천하는 과자하면 팀탐이다. 콜스와 울월스 호주를 대표하는 두 개의 수퍼마켓 브랜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세일할때 사면 더욱 저렴하다. 울월스에서 이것저것 구입하고 난 뒤 다음날 콜스에 갔더니 콜스에서 팀탐 세일하고 있어서 속이...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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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자유여행 ::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록스(Rocks) 마켓

Oceania Sydney, Australia February, 2024 호주 시드니 여행 #8 2024. 02. 12 - 2024. 02. 21(8박 10일) 시드니 추억 여행 호주 시드니 자유여행 ::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록스(Rocks) 마켓 재미있는 마켓 구경 호주 시드니 자유여행 중 주말이 끼어있다면 무조건 가볼만한 곳으로 여행코스에 들어가는 록스 마켓. 주말에만 열리기 때문에 평소 록스도 멋진 곳이지만 훨씬 활기차고 마켓도 구경할 수 있어서 평일보다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다. 사실 우리도 시드니 천문대를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에 잠깐 록스를 구경했는데 다시 주말이라서 마켓 구경할 겸 또 록스를 찾았다. 시드니 서큘러키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는 더록스. 시드니에서 가장 처음 개척된 곳으로 유럽스러운 건물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여기에 얽힌 역사적인 이야기도 많은데 시드니 록스 워킹투어도 많이 있으니 조금 더 깊게 알아보고 싶거나 시티투어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왕이면 여행 초반에 해서 시드니 시티에 대한 다양한 팁과 맛집 추천 등을 가이드분에게서 미리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시드니 자유여행 후반부는 상대적으로 편하게(?) 여행코스를 짤 수 있고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에 더욱 시드니 여행이 즐거워진다. >>시드니 더 록스 워킹투어 바로 가기 시드니 워킹투어 - 시드니 더 락스 워킹 투어 시...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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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 시드니 가볼만한곳 예쁜 쇼핑몰 QVB(퀸빅토리아빌딩), 타운홀

Oceania Sydney, Australia February, 2024 호주 시드니 여행 #7 2024. 02. 12 - 2024. 02. 21(8박 10일) 시드니 추억 여행 호주여행 :: 시드니 가볼만한곳 예쁜 쇼핑몰 QVB(퀸빅토리아빌딩), 타운홀 예쁜 쇼핑몰 호주 시드니 여행을 하면 다들 많이 방문하는 시드니의 가볼만한곳 예쁜 쇼핑몰 퀸빅토리아빌딩(QVB) 현재는 쇼핑몰로 쓰이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오래된 건물이라서 유럽풍의 건축물에 건물 내부와 외부가 아름다워서 단순히 쇼핑으로 하러 오는 사람들 이외에도 구경을 하러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곳이다. 다른 쇼핑몰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브랜드들이 들어와있고 카페, 식당도 있고 갤러리도 있어서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좋았다. 건물이 큰 만큼 내부가 꽤 커서 전체를 다 걸어다니려면 다리가 아플 정도였는데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고장난 곳도 있었음) 올라가거나 내려가면서 쇼핑몰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오래된 건축물을 그대로 보존해놓았고 건물에 거꾸로(?) 매달려있는 시계탑도 인상적이었고 또한 스테인드글라스도 유럽의 성당이나 교회에서 보는 것만큼 무척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현재 유럽에 있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으니 정말 전형적인 유럽식 건물 그대로 갖다놓은 듯한 QVB 빌딩. 천장도 예쁘고 난관, 계단, 바닥 모든 것이 굉장히 섬세하게 만들어져있고 지금까지 쭉 잘 관리되어 오고 있어서 이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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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 블루마운틴+동물원 별빛투어 에코포인트 w. 무한투어

호주 시드니 여행 :: 블루마운틴+동물원 별빛투어 에코포인트 w. 무한투어 호주 여행 자체가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에도 좋고 시내에서는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 본다이비치 등 수많은 관광명소를 떠오르기 쉬운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호주 시드니 근교 최고의 여행지인 블루 마운틴 선셋별보기 투어를 소개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호주 블루마운틴을 3번이나 다녀왔기에 정말 좋고 멋진 곳인 줄도 알고 그 이전의 2번은 낮에만 다녀왔고 올해 2월에는 별빛투어도 했었다. 지구 남반구의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보고 싶다면 정말 추천하는 블루마운틴 투어. 시드니에서 편도 약 1시간 30분-2시간 정도면 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넘 멀지 않은 거리에 호주 시드니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호주의 자연도 느끼면서 근교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하는 곳이다. 호주 블루마운틴 투어도 다양하게 있지만 이번 여행을 위해 호주무한투어 여행사의 소규모 그룹 투어를 선택했는데 아무래도 일반적인 대규모 투어 대비 인원이 적어서 가이드의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우리 그룹은 총 11명이었는데 가이드분께서 개인별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고 사진도 많이 찍어줘서 만족스러웠고 단순히 호주 블루마운틴 명소 뿐만 아니라 숨겨진 장소까지 방문할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었다. 출발하기 전 울월스 마트나 콜스 마트에서 미리 멀미약과 물 한병을 준비해서 이동하는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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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 포트스테판 투어 시드니 근교 돌핀크루즈, 모래썰매, 오크베일팜

호주 여행 :: 포트스테판 투어 시드니 근교 돌핀크루즈, 모래썰매, 오크베일팜 올해 다녀온 호주 시드니 여행. 시드니 도심 자체도 좋았으나 근교에도 가볼만한곳이 정말 너무 많고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바로 포트스테판 투어였다. 특히나 활동적인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호주 액티비티로 돌고래크루즈, 모래썰매와 오크베일 동물원까지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알찬 투어라서 호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정말 추천한다. 포트스테판을 방문한 이유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사막체험을 해보고 싶고 특히 포트스테판은 바로 옆에 바다가 있어서 사막과 바다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경치 자체도 너무 멋진 곳이다. 특히 호주무한투어의 포트스테판 투어는 돌고래 크루즈와 오크베일 팜 등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짜여져있기 때문에 가족여행으로 호주여행을 염두해두고 있다면 더더욱 추천한다. 다른 여행사들은 오크베일팜 동물원이 아니라 마지막에 와이너리 투어를 가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갈 경우 지루해할 수도 있지만 호주무한투어 여행사는 동물원을 가기 때문에 특히나 가족여행객들에게 더 좋은 선택이 될 거 같다. 시드니에서 약 3시간 정도 걸리고 아침 일찍 출발하기 때문에 피곤하긴 한데 대신 그만큼 좋고 편안한 차량으로 투어를 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중간에 휴게소도 한번 들르면서 화장실도 갔다오기 때문에 잠시 내려서 시원한 공기도 마시면서 편안...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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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유여행 :: 시드니 페더데일 동물원 추천 할인티켓 & 캥거루, 코알라, 쿼카

Oceania Sydney, Australia February, 2024 호주 시드니 여행 #6 2024. 02. 12 - 2024. 02. 21(8박 10일) 시드니 추억 여행 호주 자유여행 :: 시드니 페더데일 동물원 할인티켓 추천 & 캥거루, 코알라, 쿼카 동물의 세계 센트럴역 호주 자유여행을 하면 꼭 동물원에 한번은 가보는 걸 추천한다.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동물들 이외에도 호주의 독특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어른들이 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시드니에 대표적인 동물원 2곳이 있는데 하나는 타롱가주 다른 하나는 오늘 소개할 페더데일 동물원이다. 나는 둘 중에서 페더데일 동물원을 선택했는데 동물들을 더 가까이에서 보고 먹이주기, 코알라 안아보기 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블루마운틴 투어를 통해서 잠깐만 보고 갔던게 아쉬워서 블루마운틴 투어는 아예 따로 선셋투어를 하고 동물원은 시드니 센트럴 역에서 트레인을 타고 갔다. 시드니 트레인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의자 시트가 런던 튜브와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 센트럴역에서 페더데일 동물원 가는 법 센트럴 역에서 트레인을 타고 둔사이드 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가거나 20분 정도 걸어가면 페더데일 동물원이 나온다. 우리는 20분을 걸어서 갔고 돌아올때는 바로 앞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려서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구글맵만 있으면 호주 시드니 자유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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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 시드니 여행코스 포트스테판 & 선셋 블루마운틴 콤보 투어

호주 시드니 여행 :: 시드니 여행코스 포트스테판 & 선셋 블루마운틴 콤보 투어 호주 시드니 여행을 가면 반드시 해야할 필수코스가 있는데 바로 블루마운틴과 포트스테판이다. 시드니 근교여행으로 인기도 많고 시드니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코스로 추천한다. 아무래도 근교이다 보니 차를 렌트해서 운전해서 가야하는데 해외이고 우리나라와 운전방향이 달라서 사실 쉽진 않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투어를 이용하는데 나 역시 각각 하루씩 포트스테판과 블루마운틴을 다녀오는 투어를 하였다. 콤보 투어로 한번에 예약해서 더 저렴하게 볼 수 있었던 투어. >>시드니 포트스테판 & 블루마운틴 콤보 투어 바로 가기 1. 선셋 블루마운틴 투어 세자매 봉 하루는 블루마운틴 투어를 했는데 예전에 블루마운틴을 낮에만 봐서 이 때는 선셋을 보기 위한 투어를 선택했다. 오후시간대 모이는 거라 부담스럽지도 않고 별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던 투어였다. 세자매 봉을 구경한 후에 블루마운틴의 유명한 곳을 방문했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인기지역으로 떠오른 링컨스락도 가서 인생샷도 찍었다. 소나기가 와서 세자매 봉을 못 보나 했는데 운이 좋게도 비가 금방 그쳐서 멋진 하늘을 보고 선셋도 볼 수 있어서 운이 좋았던 날. 호주 여름에 방문을 했는데 날씨가 좀 변덕스럽긴 했으나 그래도 운 좋게 모든 걸 볼 수 있었다. 링컨스락 가이드님이 링컨스락에서 멋진 사진도 찍어주셨다.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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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식 가이드 투어 추천

호주 시드니 여행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식 가이드 투어 추천 호주 시드니 여행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이다. 단순히 오페라 공연을 보러 가지 않아도 이미 그 장소 만으로도 상징적인 장소라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근처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나도 올해 2월에 시드니를 방문했을 때 2번이나 오페라 하우스를 방문했을 정도로 주변에 공원도 너무 예쁘고 하버브릿지와 어우러진 시드니 하버는 정말 아름다웠다. 시드니 날씨가 좀 변덕스러울 때도 많았으나 그래도 여행 대부분은 날씨가 맑아서 겨울에 방문한 시드니에서 마음껏 좋은 햇살을 느끼고 여유로운 시드니의 분위기를 즐겼다. 사실 이번에는 관광 위주라서 오페라하우스에서 따로 공연을 보지 않았는데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공원에서 피크닉을 하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호주 시드니 여행. 근처의 공원에서 하버브릿지와 함께 보이는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서큘러키에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로 가는 길에 공원으로 가는 길도 있고 많은 상점과 레스토랑, 바가 있어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았다. 인천에서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는 대부분 시드니 현지에 오전 시간에 도착하기 때문에 호텔 체크인을 바로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서큘러키까지 와서 오페라 하우스도 보고 정말 좋았던 시간이었다. 호주 햇빛이 엄청 강렬했으나 비가 오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했다. 시드니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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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 맛집 겸 커피 카페 The Grounds Of the City 추천

Oceania Sydney, Australia February, 2024 호주 시드니 여행 #4 2024. 02. 12 - 2024. 02. 21(8박 10일) 시드니 추억 여행 호주 시드니 여행 :: 맛집 겸 커피 카페 The Grounds Of the City 추천 분위기도 맛도 굿 2월에 엄마랑 다녀온 호주 시드니 여행에서 맛있게 먹었던 맛집 겸 카페 겸 바 The Grounds of the City. 여기가 카페로도 유명하고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시드니에 사는 친한 언니에게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정말 좋은 곳들만 추천해줘서 넘 고마웠다. 커피와 차, 디저트를 맛볼 수도 있고 칵테일과 알콜음료를 마시는 바도 있고 식사도 할 수 있다. 식사가 따로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다. 참고로 나는 예약을 안했는데 어중간한 오후 4시 반쯤에 방문했고 입구에서 식사 혹은 차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식사를 한다고 해서 안으로 자리를 안내받았고 1시간 30분의 식사시간을 준다고 해서 오케이 했다. 음료 메뉴도 다양하고 식사는 일반적인 스테이크, 햄버거 등의 서양식이었다. 밖은 밝은 낮이었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어두운 조명으로 분위기가 꽤 좋았다. 야외에는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메뉴를 뭘 골라야할 지 몰라 직원 추천으로 주문한 파스타와 스테이크 바케트 그리고 무알콜 칵테일도 주문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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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여행 :: 블루마운틴 선셋 & 별빛 투어 링컨스락 내돈내산

Oceania Sydney, Australia February, 2024 호주 시드니 여행 #3 2024. 02. 12 - 2024. 02. 21(8박 10일) 시드니 추억 여행 호주 시드니여행 :: 블루마운틴 선셋 & 별빛 투어 링컨스락 내돈내산 날씨요정들의 모임 호주 시드니 여행 중 즐거웠던 투어였던 블루마운틴 선셋 & 별빛 투어. 사실 블루마운틴은 예전에 2번이나 다녀와서 이번 여행에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호주가 처음이고 자연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예약했고 난 낮에만 가봤기에 선셋과 별빛을 블루마운틴에서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서 선택했다. 사실 호주 날씨가 언제나 해쨍쨍이 아니라 날씨가 상당히 변덕스럽고 매년 더욱 날씨가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특히 이런 자연 관련된 투어를 할 때는 날씨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는데 그나마 우리가 있던 날 중 날씨가 괜찮은 하루를 골랐다. 상당히 많은 투어 업체들이 있었는데 어차피 코스가 비슷해서 가격과 후기를 보고 선택을 했다. >>호주 블루마운틴 선셋 별빛투어 바로 가기 지그재그 투어 켈빈성 가이드님이 하는 투어에 참석했는데 사실 23인승 차량이 만석이었고 나와 엄마는 떨어져서 앉아야한데다가 내가 앉은 가장 맨 뒷자리는 좌석도 너무 좁은데다가 낮아서 창문도 안보이고 심지어 머리받침대도 없어서 나름 장거리를 가는데 버스에 앉아있는게 고문같아서 사실 같은 돈을 내고 왜 나는 이런 좌석에 앉아...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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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유여행 :: 시드니 돌핀크루즈+ 포트스테판 투어 복장 준비물TIP 총정리

Oceania Sydney, Austalia February, 2024 호주 시드니 여행 #2 2024. 02. 12 - 2024. 02. 21(8박 10일) 시드니 추억 여행 호주 자유여행 :: 시드니 돌핀크루즈+ 포트스테판 투어 복장 준비물TIP 총정리 역시 또 하길 잘했다 호주 자유여행 시드니를 가면 가장 많이 하는 투어 2개가 있는데 바로 블루마운틴과 포트스테판 투어이다. 다른 여러개의 투어도 있으나 가장 대표적이고 자연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예약을 했다. 개인적으로는 헌터밸리 와이너리 투어도 하고 싶었는데 시간상 못해서 다음번 호주여행 가면 해야지! 나는 블루마운틴을 3번이나 다녀왔고 포트스테판 투어는 아주 오래전에 했었는데 그 때 당시에 포트스테판에 바람이 너무 불어서 눈도 제대로 못 뜰 지경에 모래가 너무 날려서 며칠동안 모래가 계속 나와서 그 뒤로는 사막투어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나머지 안했는데 이번에 호주 자유여행을 계획하면서도 포트스테판 투어를 할까 말까 고민을 엄청 많이 했는데 역시나 또 하길 잘했다. 이번에는 전처럼 바람도 불지 않고 엄마가 모래썰매를 무척 좋아해서 호주 시드니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돌핀크루즈 + 포트스테판 투어 바로 가기◀ 1. 돌핀크루즈 아침잠이 많은 나에게 7시 집합은 상당히 부담이 되었고 전날 블루마운틴 선셋투어까지 해서 잠을 거의 못자고 나온 뒤 버스에서 엄청나게 자다가...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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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일정 :: 시드니 8박10일 여행코스 경비, 비용 가볼만한곳 프롤로그

Oceania Sydney, Australia February, 2024 호주 시드니 여행 #프롤로그 2024. 02. 12 - 2024. 02. 21(8박 10일) 시드니 추억 여행 호주 여행 일정 :: 시드니 8박10일 여행코스 경비, 비용 가볼만한곳 프롤로그 Long time no see 하버브릿지 너무나 즐거웠던 호주 시드니 여행. 여행 여독이 아직 남아있는데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얼른 올려야겠다. 이미 다른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시드니에 잠시 지내기도 했고 마지막 시드니 여행은 12년 전이라서 새로운 도시를 여행하는 거 같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고 상점들은 꽤 많이 변해서 예전 모습이 거의 없어졌다. 유럽에 살때는 호주가 워낙 멀기에 엄두가 안났는데 한국에 있을 때 가고 싶었던 1순위 하와이 2순위 호주를 쉽게 다녀올 수 있어서 두 곳 모두 다녀왔고 싱가포르에서 살 때 호주를 방문하기 편하긴 한데 근처 동남아 국가들을 여행하기 너무 편리해서 동남아 여행을 하다보니 호주까지 갈 시간이 부족했다. 잠자는 코알라 아주 옛날에 시드니에 있으면서 왠만한 곳도 다 가보고 투어도 해서 사실 이번에 나에게 새로운 곳은 딱히 없었으나 호주가 처음인 엄마에게 시드니의 좋은 곳들을 보여주고 싶었고 엄마는 시드니의 자연을 무척 좋아했다. 영국에 오래 살다가 방문한 시드니는 내가 가장 처음 시드니 땅을 밟았을 때와 많이 다르게 다가왔는데 시티센터만...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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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 실시간 2월 3월 날씨와 옷차림 + 포켓와이파이

Oceania Sydney, Australia February, 2024 호주 시드니 여행 2024. 02 호주 시드니 여행 :: 실시간 2월 3월 날씨와 옷차림 + 포켓와이파이 봄 같은 시드니 여름 이미 블로그에도 전에 스포를 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잉 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현재 시드니에 있다. 실시간 시드니 날씨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 시드니 날씨가 꽤나 변덕스럽다. 아주 오래전에 시드니에 잠깐 있었고 전에도 시드니 여행을 했었기에 이번에는 대비를 철저하게 해서 특별하게 불편한 건 없고 호주라고 해서 무조건 해가 쨍쨍인 날씨가 아니라는 걸 미리 알았으면 좋겠다. 영국에 살기 전에 호주에 있었다가 날씨에 대해서 많이 실망했는데 영국 못지 않게 날씨가 변덕스러운 호주. 멜버른만 그런게 아니라 시드니도 역시 여름이라도 안심할 수 없고 해가 쨍쨍떴다가 갑자기 비왔다가 다음날 추웠다가 더웠다가를 반복하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옷차림을 가져오는 걸 추천한다. 사진으로는 맑은 날의 시드니 사진을 보여주지만 이번 여행에 나는 이미 30인치 캐리어를 4계절 옷으로 다 채워왔다. 가장 처음 호주 시드니에 왔을때 여름이라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고생하고 감기를 달고 살았던 기억이 나서 그 뒤로는 호주에 올 때 여름옷과 봄가을 옷 반절 그리고 겨울옷 한두벌 이렇게 챙겨오면 대략 일주일-열흘 여행의 옷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었다. 오늘 기온이 30도로 올...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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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준비 :: 입국 전 ETA 전자비자 신청하는 법

Oceania Sydney, Australia February, 2024 호주 시드니 여행 #Pre-departure 2024. 02 여름 남반구 여행 호주 시드니 여행 준비 :: 입국 전 ETA 전자비자 신청하는 법 12년 만에 백만년만에 포스팅을 하는 여행 준비 이야기. 곧 다가올 2월에 엄마랑 호주 시드니 여행을 가는데 항상 여행 포스팅을 할 때 입국 전 작성해야하는 온라인 입국심사서 같은 걸 여행이 다 끝나고 올려서 뭔가 여행을 갈 때 설렘이 안 느껴졌는데 마침 호주 입국 전 ETA 전자 비자를 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잊기 전에 얼른 비자 신청을 끝내고 비자도 바로 받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다. 사실 호주는 아주 오래된 추억이 많은 곳 중 하나인데 까마득한 시절에 공부하러 갔다가 돈만 펑펑 쓰고 놀다 왔는데 그때 처음으로 내 인생 가장 지독한 향수병도 겪고 안 좋은 추억도 있고 내가 양고기를 안 먹기 시작한 계기가 있었던.... 여러모로 힘들기도 해서 다시는 해외 생활도 안하고 호주는 쳐다도 안봐야지 했는데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른다^^^^^^^^^^^^^^^ 어쩌다보니 해외 생활을 꽤 길게 하고 12년 전에 울집 양반이랑 영국 지인들이랑 다 같이 시드니 여행을 또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느낀 건 역시 여행으로 오면 좋구나를 깨달았다. 울집양반은 예전에는 흔히 영국사람들이 호주나 뉴질랜드에 갖고 있는 환상이 있었...

202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