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비즈니스석
44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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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만 대한항공 비즈니스 KE185 내부와 기내식

지난 4월에 급하게 티켓팅 해서 가게 된 대만!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가 많이 남아 있어서 대한항공 비즈니스를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는 옛날 사람이라 비즈니스라는 말이 입에 붙는데, 요즘은 프레스티지석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인천-대만 대한항공 KE185편 탑승기 시작해볼게요~ 대한항공을 비롯한 스카이팀 항공사들은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출발한답니다. 저는 공항철도를 타고 갔는데 내려서 걷고 또 걸어 도착했습니다. 프레스티지석과 퍼스트클래스 승객들은 A카운터에 위치한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친절하셨던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안쪽으로 입장했는데 줄이 생각보다 길어서 1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비즈니스, 퍼스트 타시는 분들이 예전에 비해 많아진 것 같아요. 대한항공 칼 라운지를 이용한 후에 탑승구로 이동했어요. 저는 항상 비행기 탈 때 어느 공항에서 타든 맨 끝 탑승구에 배정되는데 이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늘 서둘러 가야합니다..! 스카이 프라이어티 탑승객이라 일반 승객보다 먼저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기회 또 놓칠 수 없잖아요~ 빨리 가서 웰컴드링크 마셔야죠ㅎ-ㅎ 성격 급하고 늘 서두르는 편이라 1등으로 탑승했는데요. 탑승구로 들어가 한 계단 내려가니 이렇게 탑승 안내가 되어 있었어요. 제가 탑승했던 KE185편은 일등석이 없는 비행기라 프레스티지석 탑승객은 왼쪽 ...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