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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pc버전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지난주 퇴근 후 대전기념일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더한다이닝 다녀왔는데요.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웠던 다이닝으로 조금 특별한 날을 기억하고 싶은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제가 느꼈던 더한다이닝 주관적이고 솔직하게 소개해볼게요. ▼ 더한다이닝 시즌6 미리보기 ▼ 현재 시즌6 메뉴 입니다. 총 9종류의 메뉴를 즐길 수 있구요. 익숙하지 않지만 입에 딱 맞는 고급진 요리로 역시 셰프의 요리는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더한다이닝 예약 0507-1336-8117, 네이버,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영업 17:30분부터 영업시작, 매주월요일 휴무 시즌6 \100,000 노키즈존 더한다이닝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로40번길 81 지하 101호 100% 예약제 운영중으로 캐치테이블에서도 예약이 가능해요. 예약당일 예약 확인차 전화왔구요, 알러지있는 재료 있는지 물어봐주셨고. 기념일이나 생일인지도 체크해주셨어요. 방문자 성함도 메뉴판에 적어 주신다 하셔서 이름도 알려드렸습니다. 서비스가 꽤나 괜찮은 대전고급레스토랑 이였어요. 예약시간보다 30분정도 일찍 도착했어요. 대학교를 대전에서 다녀서 익숙한 대전인데, 15년전의 그때와는 다른 분위기의 모습이더라구요. 다이닝 주변 자체가 약간 유럽에 온듯한 분위기 였어요. 초록초록한 나무들도 멋스러웠구요.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이 있어서 편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