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Australian Adventure 안녕하세유~~😁 오늘도 옥스포드리딩트리로 배우는 엄마와 아이의 함께하는 영어 공부 해보실래요?ㅎㅎㅎ 어제 아이와 함께 읽은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가지고 왔어요. Floppy had not been for a walk. "We should take Floppy out." "Walking Floppy is boring." 플로피 산책시키는 건 너무 지루해. "I'll show them I'm not boring!" thought Floppy. Floppy chased after the boomerang. 내가 지루한 개가 아니란 걸 보여 줘야겠어. (부메랑 잡기에 심취해 그만 연못에 빠져버림 ㅋㅋ) Splash ! Floppy landed in the pond! "Oh Floppy, you're filty!" said mom. 오 플로피, 너 너무 더러워. Floppy was not so pleased when he got home. Mum wanted to give him a wash. "Why do I need a wash?" Suddenly, the magic key began to glow. 왜 대체 씻어야하는거야ㅜㅜ "Dogs don't have magic adventures by themselves, do they? Well, it's better than a bath." 개들은 스스로 매...
12오랜만에 포스팅 해보는 둘째의 영어 읽기 프로젝트 ㅋㅋ 옥스포드 리딩 트리는 영어 읽기를 단계적으로 이끌어 주는 읽기 전용 책이지만, 활용만 잘 한다면 듣기, 말하기, 쓰기까지 두루두루 쓰이는 책이에요. 저희 집에서 가장 비싼 전집 책이라고 할 수 있는 옥스포드리딩트리는요,(사실 전 깨끗한 중고로 샀어요) 아이들만 보냐구요? 아~~~이렇게 비싸고 좋은 책은 아이들만 보기엔 아까워요! 일명,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의 영어 성장 프로젝트!! 아이들 아니 펜으로 듣고 따라 읽을 때 엄마도 함께 해 보세요. 엄마는 외워보는 거죠. (사실 다 까묵지만서도...그래도 자꾸 따라하다보면 100개 중 몇개는 기억에 남아요^^;;;;) 아이들은 더 잘 외워요. 외우려 하지 않아도 입에 착착 붙더라고요. 저는 외우려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지요. 하지만 함께 읽을 때 같이 중얼거려보고 외운 대사로 주고 받기 해보세요. 역할극처럼요.그럼 아이도 엄마도 흘러가는 것 들 중 몇가지는 체화되지 않을까 싶어요. 활용 할수록 남는 게 많은 책이죠? 오늘 읽은 책은 ort 7 단계 중 Lost in the Jungle 이에요. The next day was Mum's birthday. Chip had a box of chocolates for her. Kipper had made her a monkey at school. Biff didn't know what to g...
3옥스포드리딩트리 4단계의 시작은 키퍼가족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일어나는 일들로 시작됩니다. Come In! 새로 이사온 집에 친구들이 하나, 둘, 셋 놀러오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예요^^ 옥스포드 리딩트리 활용법은 아주 다양해요! 😀취학 전 친구들은, 최대한 많이 듣고 많이 따라하는 방법이 가장 좋아요. 가장 이상적인 것은 책을 외우다시피 반복하는거예요. 책 그림만보고 문장이 술술 나오면 두말 할 필요없겠지요^^ 근데 외우기란 정말 쉽지않아요. 책 한권에서 한 문장이라도 외우자는 마음으로 코칭해 주세요~오늘 우리 둘째는 Come in!을 건졌네요ㅎ 좀 더 꼼꼼하게 하고 지나가고 싶다 하시면, 워크북도 구매하셔서 엄마와 함께 독후 활동 겸 문제 풀이를 하면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겠죠?^^ 😆초등 저학년 친구들은요~ 일단 듣기 읽기가 익숙하게 잘 된다 싶으면, ORT 받아쓰기(딕테이션)를 해보세요! 듣기 실력도, 글 쓰기 실력도 향상 될 거예요. 옥스포드리딩트리는 문장 자체가 기본적으로 단순 과거형 으로 쓰여져 있어요. 바로 우리 아이들이 언젠가 곧 쓰게 될 영어 일기처럼 말이지요^^; 한번에 다 받아쓰기 하는 건 아이도 엄마도 힘들어요~ 책의 첫 세문장만 받아쓰기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큰 아이를 키우면서 옥스포드리딩트리를 단순하게 듣고, 읽기만하고 지나가니 아쉬운 점도 있고, 둘째에겐 이 좋은 교재...
3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고 제가 애정하는 책 오알티입니다. 우리집에서 가장 고가이자 사랑받는 옥스포드리딩트리이지요. 우리집 첫째가 7세 때부터 보았고, 그리고 지금 7세인 둘째가 보고 있어요. ORT는 1단계부터 처음 영어 책읽기를 접하는 친구들에게 가장 부담없이 읽기 좋은 영어 리딩 교재예요. 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전업 주부로 먹성좋은 남자 아이둘 키우면서 비싼 책까지 산다는 건 사치예요. ㅜ.ㅜ 저도 모를 때에는 1단계는 20만원이나 넘는 거금을 들여서 샀지만, 중고책도 괜찮다는 걸 알게된 뒤로는 그때 그때 단계를 올릴때 깨끗한 중고로 구입해서 봤어요. 옥스포드리딩트리의 가장 큰 장점은 짧고 읽기 쉬운데 너무 너무 재미있다는 거죠! 그런데 5단계부터가. 진짜 더 재미있어요. 매직키의 등장으로 모험이 시작되거든요. 우리 둘째가 오알티를 읽기 시작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4단계까지 읽으면서 좀 슬럼프가 온다 싶더니? 5단계를 만나면서 다시 푹~ 빠져들었어요. 첫째도 그랬는데 둘째도 딱 맞아 떨어지더라고요. 쉽게 잘 질려하는 울집 남자 아이들에게 딱 맞는 영어 리딩 전용책인것 같아요. 여러가지 주제로 너무나 재밌는 모험을 떠나는 오알티~~다른건 빌려봐도 특히 5단계는 절대 놓치지 말고 사서 보여주세요! 닳고 닳도록 보게될거예요 :) 오늘은 둘째의 5단계 GRAN 읽기입니다. 원어민처럼 술술 잘 읽고 심지어 외우는 친구들도 많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