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전포 디핑케이스 어느 날 친구가 이런 곳이 생겼다며 보여 준 디핑케이스 서면 온 김에 나도 구경하러 갔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듯하다. 위치는 fm커피, 아맛나분식 사이에 있다! 밖에서부터 노랑노랑 귀여운 비주얼이다. 친구가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갔다고 했는데 약간 소품샵같은 느낌이라 나같아도 홀려서 들어갔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깜찍한 캐릭터 왼쪽에는 엽서들이 있다. 엽서도 다 귀여움 ㅠㅠ 넘나 귀여웠던 케이스 사실 오프라인 케이스 가게에서 맘에 드는 케이스를 발견한 적이 거의 없었는데, 여기는 귀여운 게 많았다. 가격도 하드 7900원 / 젤리 5900원이었나?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다. 종류도 많은데 사진을 제대로 안 찍었다ㅠ 사고 싶었던 두 가지 케이스 왼쪽 체크 케이스에 캐릭터 그립톡도 귀엽고 고구마 케이스 넘나 귀여웠닼ㅋㅋㅋㅋ 곰고구마 이모티콘을 좋아하는 고구마 더쿠인 나 에어팟 케이스만 있을 줄 알았는데 버즈 케이스도 있었다. 버즈 라이브 케이스 잘 없는데 있어서 감동 한 번 쓰면 계속 쓰게 되는 그립톡 떡메랑 스티커도 있다. 요즘은 다꾸를 안하는데 했으면 진짜 다 샀을 듯 ㅠ 귀여워 넘나 귀여운 키링들 유령이랑 공룡 탐난다. 이 날 키링을 하나 장만하기로 결심했다. 내 에어팟 케이스에 어울리는 키링을 찾다가 이 세 가지 중에 엄청엄청 고민했다. 고구마 키링 사려다가 내 케이스에 넘 안 어울려서 포기...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서면삼정타워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227-2 서면 삼정타워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영업시간 11:00 - 22:00 (일~목) 11:00 - 22:30 (금,토) 삼정타워 1층에 플라잉타이거가 생겼다. 여기 가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 약간 버터랑 비슷한 느낌이다. 눈에 보이는 대로 찍어서 올려 보기~! 집게인줄 알았지우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귀여운 이름이 많았다. 파인애플 풍선 넘 귀엽 숫자 풍선들도 있었다. 영어 알파벳도 있었나..? 아령이 제일 귀여워서 찍었는데 여러가지 모양 지우개가 있었닼ㅋㅋㅋㅋㅋ 친구가 운동 좋아하는 친구한테 선물해 준다고 삼 연필깎이도 종류 많다. 코는 웃기고 테트리스는 귀여워서 찍음ㅋㅋㅋ 테트리스 저거 몇 개 사서 쌓아 놓고 싶다.. 이건 진짜 아이디어 상품 가위 한 쪽에 테이프가 같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한데 넘 웃겨 문구류랑 인형 등등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워터게임(??)이랑 각종 놀거리들 이 쪼꼬미도 저금통이라곸ㅋㅋㅋㅋ 오백원은 들어가니..? 스티커, 마테 등등도 있었다. 눈 돌아갈 뻔 진짜 갖고 싶었던 드럼이랑 우쿨렐레랑 탬버린 다 약간 싸구려 소리 나긴 하는데 그냥 집에서 혼자 갖고 놀면 재밌을 것 같닼ㅋㅋㅋ 손 심심할 때마다 북 치고 싶다.. 담에 이건 진짜 사야지 한 번쯤 쓰면 재밌는 만화경 이런 거 색깔별로 맞추면 기분 좋을 듯 양초랑 캔들라이트 이...
서면/전포 포레스트 컴퍼니 영업시간 13:00 - 19:00 (매일) 언제나 재밌는 소품샵 구경 서면에 또 새로 생긴 소품샵을 알게 되어 방문했다. 귀여운 포레스트컴퍼니 곰돌이ㅋㅋㅋ 작지만 알차게 스티커, 떡메 등등 각종 다꾸용품이 있었다.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본 스티커와 체크마테들 체크마테가 진짜 실용성이 높아서 색깔별로 사고 싶었다. 체크마테모양 스티커도 있었고 숫자, 알파벳 등등도 있다. 요렇게 귀여운 스티커들도 있고 (마지막 곰돌이 떡메 짱귀.....) 감성 돋는 스티커도 있고 귀여운 엽서와 마테들도 있었다. 너무 귀엽고 예쁜 거 아닌가유😭😭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들어서 예전처럼 스티커에 미쳐있었다면 다 샀을 것 같다.. 지금은 집에 너무 많아서 구경만ㅠㅠ 이런 랜덤팩을 보면 사고 싶어진다. 뜯을 때 뭐가 나올 지 몰라서 설렘😆 아싸들이 모이면 그게 바로 인싸입니다ㅋㅋㅋㅋㅋ 요 캐릭터 스티커들도 귀여웠다. 이렇게 상황별로 나눠져 있는 스티커들이 다이어리 쓸 때 유용하다. 다꾸용품 말고도 악세사리, 코스터, 케이스, 그립톡, 키링, 전차스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다. 곰돌이 전차스 뭐야ㅠㅠ 졸귀탱 나는 참고 참고 또 참고 친구는 이렇게 3개를 구매했다.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을 보니까 사고 싶은 게 점점 더 많아진다. 다음에 가면 몇개는 사와야겠다. 소품샵이 더 많이 생겼으면~~!
런치타임pm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229-9 서면에 가면 꼭 소품샵 구경을 하는데 새로운 소품샵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가 봤다. 전포역 8번출구에서 좀 많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2층에 런치타임pm이 보인다. 올라가면 건물 바깥에도 예쁜 공간이 있고 입구도 예쁘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엽서들 친구가 엽서 덕후라 눈돌아감ㅋㅋㅋ (사진이 어두침침하지만 보정 귀찮다,,,) 벽을 빙 둘러서 스티커, 떡메, 마테 등이 있다. (이쪽 말고 왼쪽에도 있음) 서면에 소품샵은 많지만 이렇게 다꾸용품이 많은 곳은 잘 없어서 구경하는 내내 행복했다ㅋㅋㅋ 여기가 바로 연남동..! 다꾸용품 말고도 노트나 일러스트북, 각종 악세서리랑 곱창밴드도 있다. 구경하느라 사진을 많이 안 찍었다. 귀여웠던 스티커들 알수없는 동고어필 미친듯이 귀여움....😭 사실 우리는 '그림그리는방' 방작가님 물품들이 입점되어있다고 해서 온 거였다. 원래 수영까지 가야 볼 수 있었는데ㅎㅎ 바로 달려가서 구경 거울 있으면 사진 필수 그러고보니까 하트 거울은 많이 봤는데 털달린(...)하트거울은 처음이다 포장도 엄청 귀엽다. 쇼핑백 모양이라니.. 참신해... 원래 진짜 쇼핑백처럼 펴지는 건데 난 많이 안 사서 안 펴졌다. 사고 싶은 거 다 사면 10만원치도 살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참고 참아서 스티커 2가지만 샀다. 마테랑 스티커랑 마우스패드 다 찜해놓음..흑.. 다시 다꾸 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