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놀곳 성수동 서울숲 놀거리 사슴 놀이터 숲길 야외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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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8.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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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놀곳 성수동 서울숲 놀거리 사슴 놀이터 숲길 야외 데이트

뚝섬에 갔다가 자동차로는 5분여 거리이고 지하철로 4 정거장에 위치한 서울숲을 다녀왔어요. 사슴과 조각작품, 놀이터, 산책하기 좋은 숲길도 있고 분위기있는 레스토랑 등 성수동 놀거리도 많아 야외 데이트로 인기있는 서울 놀곳이에요.

1. 서울숲 안내

분당선 서울숲역 4번 출구에서 재미있는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찍기 좋은 성수동 놀거리 언더스탠드에비뉴를 지나 1~2분이면 닿을 수 있어요.

사람만 다니는 인도가 길지않지만 볼거리가 많아요.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서울숲 데이트 시작이죠.

2. 문화예술공원

경주마와 기수가 묘사된 역동적인 군마상은 1989년 과천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1954년부터 경마장이 있었던 것을 기념하는 조형물로 성수동 서울숲의 역사를 말해줍니다.

크게 문화예술공원, 습지생태원, 체험학습원, 생태숲, 한강수변공원으로 나뉘고 걷기좋은 서울숲길 사이에 다양한 작은 정원도 있고 서울숲 사슴도 볼거리 중의 하나예요.

거울연못과 메타쉐콰이어, 조각정원, 어린이정원, 물놀이터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성수동 놀거리 도시락 피크닉하기 좋은 서울 놀곳이에요.

여러 재질의 작품이 설치되어 예술로 문화 힐링하는 서울 야외 데이트였어요. 차가운 금속 재질의 책과 자동차를 반으로 뚝 잘라 놓은 차창에 기대어 강아지를 안고 있는 청동 작품도 인상적이었어요.

서울숲 데이트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넓은 마당과 무대가 있고 울창한 숲 아래 테이블이 놓여 여가를 즐기기 좋도록 만든 환경을 보니 가족마당으로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참나무, 서어나무, 산벚나무 등 한국 고유종 40만 그루 이상 조성하여 울창한 숲을 이루는 시민공원이지만 공원이 아닌 숲으로 불리는 이유 또한 이해되었어요. 가지에 눈이 쌓인 풍경도 멋졌고 어른 키보다 더 큰 눈사람도 눈오는 날의 추억이었어요.

3. 자연 생태숲

여러 테마가 있지만 도심에서 예쁜 꽃사슴을 볼 수 있는 건 큰 자연적 문화적 혜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이니까 도심 속 성수동 서울숲 사슴은 어떻게 지낼까 궁금했는데 울타리 너머로 아른거려 어찌나 반갑던지요.

뿔이 잘린 사슴이 보기 애처로웠는데 보통 해마다 한 번씩 탈락하고 4개월이면 다시 자란다고 해요. 생태숲의 특징은 이처럼 야생 동, 식물을 관찰할 수 있어서 자연 생태와 공존을 배우는 서울 놀곳이라 할 수 있어요.

야생동물 생태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서울숲 사슴을 보려면 05시 30분 ~ 21시 30분까지 출입 가능하고 반려견 동반은 자제해야겠어요.

나뭇잎이나 풀, 열매 등이 주식이지만 식단에 맞춘 사료만 줘야하기 때문에 사람의 음식이나 주변의 풀을 주면 안돼요.

한강수변공원으로 통하는 보행가교 위에서 방사장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서울숲 데이트하며 관찰하기 좋아요.

4. 서울숲길

구석구석 둘러본다고 보았지만 못 본 구역이 있는 걸 보면 얼마나 큰 지 규모가 짐작이 갔어요. 수도박물관 가는 산책로도 낭만적이어서 서울 야외 데이트하기 좋아 보여요.

자작나무가 있는 겨울 정원, 아기자기한 포토존을 꾸며놓은 성수동 서울숲 놀거리 덕분에 눈 오는 날의 겨울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분수 연못도 온통 하얀 눈 세상이었고 서울 야외 데이트를 즐기며 눈놀이하는 연인도 참 예뻐보였어요.

노란 잎을 떨구고 헐벗은 체로 겨울을 나고 있었지만 나란히 줄 맞춘 서울숲길 은행나무숲도 야외 데이트 성수동 놀거리예요. 나무를 배경으로 나무 사이에서 사진찍는 분들이 많네요.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말라버린 빨간 단풍잎은 가을과 겨울 사이 초겨울도 아닌데 계절감을 잊게하면서 하얀 눈과 조화로웠어요.

서울숲길은 메타쉐콰이어길, 벚나무길, 사과나무길 등 테마를 가진 걷기좋은 산책로가 많아 서울숲 데이트가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요.

5. 서울숲 놀이터

야외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서울숲 놀거리로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도 좋을 서울 놀곳이에요.

미끄럼틀이 있는 모험놀이대는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경사를 두었고 회전무대에는 고정 칸이 있어서 휠체어를 탄 채로 오를 수 있으며 아이와 눈을 맞추고 교감하며 타는 엄마와 함께 그네도 있어요.

일반인과 장애인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라는 큰 장점을 가졌어요. 짖궂은 장난꾸러기들은 썰매를 타고 언덕을 내려오기도 해요.

야외 무대도 눈오는 날 만들 수 있는 눈사람도 서울숲 놀거리였고 모래놀이터와 물놀이터, 환경놀이터 등 테마있는 서울숲 놀이터가 있어요.

눈썰매장이 따로 없네요. 썰매만 있다면 재미있게 놀겠어요. 주민이기에 알 수 있는 숨은 명소 서울 놀곳이 아닌가 싶어요.

마감 시간이 가까워져 부지런히 나비정원으로 갔더니 아뿔싸, 11월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는 폐장이고 2025년 5월 1일 개장한다고 해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 5월 ~ 10월까지만 운영하므로 저처럼 모르고 오시는 분들이 없길 바래요. 서울 야외 데이트하는 연인이 2시간 동안 열중했다면서 돼지를 닮은 이색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눈만 있다면 신나는 서울숲 놀이터가 되었어요.

노란 의자에 놓아 둔 오리와 머리 위의 꼬마 곰을 보니 곰돌이가 외롭지 않을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서울숲 사슴도 보고 습지생태원과 체험학습원, 한강수변공원 등 성수동 놀거리 서울숲 명소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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