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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영동 가볼만한곳 여행 코스 영동의 위치와 접근성 지난주 신나는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바로 충청북도 영동입니다. 영동하면 포도, 포도하면 와인! 연상이 되죠? 그 유명한 와인터널과 자연이 어우러진 월류봉을 방문했어요. 자연과 문화, 그리고 와인의 향연이 가득한 영동! 기대 되지 않나요? 영동은 충청북도의 남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면 약 2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차로 이동이 편하지만 막히는게 싫어 기차를 이용했어요. 영동을 가는 특별한 열차가 있어서 이번에는 행복을주는사람들 여행사의 팔도장터열차로 방문했어요. 국악와인열차 이벤트칸을 타고 영동을 방문할수도 있는데 이런 방법도 특별하죠? 추천해요. 힐링 기차여행 국악와인열차타고 영동관광 추천 힐링 기차여행 국악와인 열차타고 영동관광 추천 겨울 추위를 많이 타는 전 어디 움직이는게 쉽지만은 않은... blog.naver.com 충청북도 영동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영동와인터널 영동 와인터널에 도착했을때 첫 인상은 오 여기가 와인의 세계구나 였어요. 입구부터 와인의 향이 가득했어요. 어둑어둑한 터널 안은 차가운 공기를 머금고 있어서 더운 여름날에 딱이죠. 와인터널의 길이는 약 4km로 한국 최대 규모의 와인 터널이라고 해요. 곳곳에는 와인과 관련된 재미난 전시물들도 볼수 있어서 재미를 더해 주었어요. 재미있고 주인공이 될수 있는 포토존이 잘되어 있어서 추억 사진도 남길수 ...

팔도장터열차 영동 대전 김천 직지사 상사화 꽃무릇 개화시기 당일치기 기차여행 추천 행복을주는사람들 김천 직지사 상사화 ( 꽃무릇 ) 축제 → 영동 와인터널, 월류봉 → 대전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 중앙시장 투어→ 대전 트래블라운지 여행이 고민이라면 팔도장터열차로 떠나는 당일치기 기차여행 추천 김천, 영동, 대전 지역을 돌며 알찬 하루를 보낼수 있어요. 지역 경제도 살리고 전통시장과 관광할수 있는 완벽한 여행 코스를 찾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왕복열차비와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상품이예요. 팔도장터열차는 무궁화호를 사용하여 운영하는관광열차예요. 당일치기 기차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 지역 축제와 유명 명소를 구경하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의 정을 느끼며 인구 감소 지역 활성화에 도움 줄수 있어요. 1. 팔도장터열차 서울역 출발 팔도장터열차는 서울역 출발 하여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등 각각의 역에서 탈수 있어요. 도심을 벗어나 그림같은 자연 풍경을 보면서 떠나는 기차여행 낭만적이죠~ 당일치기 기차여행 추천 행복을주는사람들 예약은 ↘↘↘↘ 지인들과 각자 싸온 간식을 무릎을 맞대고 앉아서 나눠 먹는 재미.. 선물 나눔도 하고, 오랜만에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 만끽해요 1만원 온누리 상품권 주셔서 간식 사먹었어요 신나라~ 1호~ 7호 열차중 4호는 이벤트칸이라 수다 떨고 간식 먹기 좋아요. 수다 떨다 보니 어느새 대전...

충북영동 갈만한곳 월류봉 둘레길 힐링코스 충북영동 갈만한곳 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이 이제 월류봉인듯합니다. 메스컴에서도 많이 나왔고 여행사 어디를 가도 영동여행코스에 꼭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곳이 월류봉 그리고 둘레길 이더라구요 얼마나 아름다우면 달도 쉬었다가 간다고 했을까요? 그래서 월류봉에 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것이 이 달 포토존입니다. 월류정이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월류정을 달 사이에 넣어서 찍으면 멋진 사진을 남길수 있지요. 월류봉은 높이 약 400m 봉우리로 동서로 뻗은 능선은 6개의 봉우리로 이어져 있습니다. " 달이 머무르는 봉우리"라는 뜻의 이름처럼 직립한 절벽에 걸려 있는 달의 정경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합니다. 한천팔경은 충북영동군 황간면에 있는 월류봉의 여덟 경승지를 일컫는데 우암 송시열 선생이 머물던 한천정사에서 이름을 땄다고 합니다. 산 아래로 금강 상류의 한 줄기인 초강천이 흐르고 깨끗한 백사장, 강변에 비친 달빛 또한 아름다워 양산팔경에 비할만하다고 합니다. 월류봉둘레길 또한 아름다운 길로 걷고 싶은길로 유명합니다. 월류봉만 본다면 30여분이면 다 보는데..물론 사진 찍는 시간으로 걸리고 풍경만 잠시 본다면 10분이면 다 볼수 있기도 합니다. 풍경소리길, 여울소리길, 산새소리길로 3가지 월류봉둘레길이 있는데.. 제일 긴 코스 빼고는 다 걸어 보았는데 힘들지 않고 걸을수 있는 코스로 정말 아름다운 풍경에...

국내 가을여행지 9월 가볼만한곳 영동 월류동 둘레길 트래킹 제가 자주 가는 여행지 중 한곳이 충북 영동인데요. 영동중에서 제가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월류봉 둘레길 트래킹 하고 왔는데요. 마침 간 날 날씨 요정이라도 왔다 갔는지 원래도 예쁜곳인데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라서 심쿵했던 시간입니다. 영동에 도착해서 첫 코스인 월류봉 둘레길에서 하차했습니다. 이곳에 내리면 월류봉광장으로 가는 둘레길과 백화교로 가는길이 나뉘어 집니다. 오늘의 목적은 월류봉이기에 월류봉으로 2.6km를 트래킹 하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언젠가는 모든 코스를 다 걸어 보리라..다짐하면서요. 화장실이 있기에 먼저 화장실을 들러서 바로 트래킹하기 위해 둘레길에 들어서니 보이는 꽃입니다. 무슨 꽃인지 확인할 겨를도 없이 급히 서둘러서 걸어 봅니다. 트래킹 코스의 길은 나무 데크로 되어 있기도 하고 흙길, 가마니가 깔려 있는길로 걷기 어렵지 않은 코스랍니다. 나무가 우거져서 한여름에도 덥지 않아서 걷기 좋은 길이기도 해요. 오르락 내리락 계단이 좀 있기도 하지만 많지는 않아요.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초록이 주는 좋은 느낌 그리고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사진도 참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영동 사진 맛집 인정!! 시원한 물이 흐르는 길 따라서 걷다 보면 예쁜 글귀들도 보이죠. 우리 꽃길만 걷자.. 언제 들어도 ...

국내1박2일 촬영지 그리고 대통령도 사랑한 영동여행지 가볼만한곳 월류봉 한천가든 능이백숙 국내 1박2일 여행 다녀왔던 영동 여행지 이곳은 1박2일 촬영지이기도 하고 바퀴달린집 촬영지이기도 한 핫한곳이기도 하네요.. 달도 쉬어 가는 아름다운곳이니.. 얼마나 아름다운곳인지 상상이 가실까요? 언제보아도 그저 감탄만 나오는 월류봉입니다...이곳은 선녀가 두레박을 타고 목욕도 했을법 한데 그런 전설은 없다니 아쉬울 따름이지요 ㅋㅋ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 사계절 언제가도 아름다운 월류봉은 그저 감탄만 나올뿐입니다..굽이굽이 저 능선은 또 어쩜 저리도 고울까요? 월류봉 따라 근처만 산책해도 좋고요.. https://blog.naver.com/eulenbaum/222548215643 충북 영동 가볼만한곳 월류봉 둘레길에 취하다 충북 영동 가볼만한곳 월류봉 이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찾은 곳입니다. 월류봉은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곳... blog.naver.com 다양한 코스의 월류봉 둘레길 걸어도 좋고요. https://blog.naver.com/eulenbaum/222586925907 국내겨울여행지추천 충북여행 영동 가볼만한곳 월류봉 둘레길 바퀴달린집3 촬영지 국내겨울여행지추천 충북여행 영동가볼만한곳 월류봉 둘레길 바퀴달린집3 촬영지 국내겨울여행지추천 충북... blog.naver.com 더 좋은건 월류봉에 올라서 한반도지형을 보면 더 좋지요 ...

국내겨울여행지추천 충북여행 영동가볼만한곳 월류봉 둘레길 바퀴달린집3 촬영지 국내겨울여행지추천 충북여행 영동가볼만한곳 월류봉 둘레길이 잘 조성이 되어 있어서 일행과 함께 걸어 보았답니다. 월류봉은 바퀴달린집3 촬영지로 나와서 유명세를 탔네요. 어느 계절에 가도 좋지만 국내겨울여행지추천 하는 충북 영동 월류봉은 한천팔경 중 제1경인곳입니다. 깍아지른 듯한 절벽산인 월류봉을 물 맑은 초강천이 휘감아 흐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눈으로 바라봐도 좋지만 렌즈에 담으면 매번 새로운 그림이 탄생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사진 작가들의 촬여이로 사계절 사랑받는 이유지요. 월류봉은 주변 경치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적절한 포토존도 많이 생겨서 인생샷도 남길수 있지요. 월류봉을 시작으로 사군봉, 산양벽, 용연동, 냉천정, 화헌악, 청학굴, 법존암을 합쳐 오래전부터 한천팔경이라고 불렀습니다. 월류봉은 그야말로 달이 머물다 갈 만큼 아름다운 봉우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월류봉 둘레길이 조성이 되어서 힐링 관광지의 면모를 갖추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26억원을 들여 둘레길 노면 정리 야자매트를 설치하고 쾌적한 걷기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우암 송시열 (1607~1689)은 한때 이곳에 머물며 작은 정사를 짓고 학문을 연구하였는데 월류봉 아래쪽에 우암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한천정사(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28호)와 영동 송우암 유허비(...

충북 영동 가볼만한곳 월류봉 이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찾은 곳입니다. 월류봉은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곳인지라 이른 아침에 방문 했는데 이미 주차장은 만차.. 틈틈히 공간이 보이면 주차해도 주행에 문제만 되지 않도록만 하면 된답니다. 월류봉 둘레길 달과 함께 걷는길 코스별로 걸을수 있어요. 여울 소리길, 산새소리길, 풍경소리길 1. 여울소리길 약2.7km 월류봉광장-원촐리마을-원촌교-석천물길-완정교 2. 산새소리길 약3.2km 완정교-목교-우매리 3. 풍경소리길 약2.5km 우매리-반야교-반야사 우리는 이날 여울소리길, 산새소리길 까지 걸었는데 풍경소리길까지 못간게 너무도 아쉽더라구요. 길은 너무 아름다운데 되돌아 와야 하는길이라서 생각보다 길이 너무 멀다는거..셔틀버스가 있거나 되돌아 오는길보다는 한바퀴 돌게 만들어 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길은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충북 영동 가볼만한곳 월류봉 둘레길 가는길 따라서 가면 세코스 가는길 어렵지 않아요..가는곳 마다 이정표 잘되어 있어서 쉽고 데크길, 안전하게 잘 되어 있답니다. 월류봉 둘레길은 다시 포스팅 해보기로 하고요. 1. 여울소리길과 산새소리길까지 왕복 3시간 정도 걸어서 갔다왔는데 너무도 상쾌하게 잘 걸어왔답니다. 잘 걷고 와서 월류봉 정자가 보이는 한천가든에서 능이버섯 백숙으로 몸보신하고 서울로 상경하는 코스 정말 환상이었답니다. 누가 계획 했는지 환상이었네요.. 좀...

영동으로 여행은 식도락의 여행이었습니다. 먹고 싶은거 보고 싶은거 많은 언니의 초이스로 영동의 맛집 멋집을 다닐수 있었던 여행이었지요.. 높으신 분들도 사랑하는 영동 월류봉맛집 강산가등 빠가매운탕을 소개합니다. 봉우리가 아름다워 달마저 머물다 가는곳 월류봉이 있는 멋진곳에 위치한 강산가든 매운탕이 맛있는곳이라고요 늦은 저녁에 도착한 지라 문을 닫았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반겨 주시네요 강산가든입니다. 영동 월류봉맛집 강산가든 나눔으로 함께 하는곳이구요. 정기휴무는 둘째 넷째 화요일 입니다. 강산가든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124-1 기다란 복도에는 각각의 룸이 있습니다. 저녁으로 좀 늦은 시간이었는데 방방 마다 손님들이 가득하네요. 영동 월류봉맛집 이라고 근처 민박집 사장님이 추천한 곳이랍니다. 쏘가리회는 처음이라 맛이 궁금했는데 1kg에 150,000이라고요.. 군침만 뚝뚝 흘립니다. ㅎㅎㅎ 저희는 빠가매운탕 4인 대를 주문했습니다. 빠가매운탕 4인분 한냄비에 한상 차려졌습니다. 반찬은 4가지 뿐이라 좀 아쉽다 했네요.. 양쪽으로 먹을수 있도록 나누어 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파래무침, 무우말랭이, 멸치볶음, 김치 나란히 나란히.. 반찬은 쏘쏘 멸치볶음이 맛있어서 좋더라구요..하나만 맛있어도 메인이 좋으면 오케이 수제비가 가득.. 매운탕에 일부러 사리도 주문하는데 이렇게 듬뿍 주시니 좋더라구요. 동자개(빠가사리) 빠가사리는...

충북 영동 가볼만한곳 " 월류봉 " " 봉우리가 아름다워 달마저 머물다 가는곳" 얼마나 낭만적인지 시상이 절로 떠오르는곳 월류봉에 다녀왔고 운좋게도 영동에서 첫번째 맞이하는 1박을 월류봉 바로 앞에 있는 달빛민박에서 머무르면서 월류봉의 정취를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한천팔경중 제1경인 월류봉은 해발 400.7미터로 동서로 능선이 뻣어 6개의 봉우리를 이루는데 북쪽은 냇물을 따라 깍아 세운듯한 절벽을 이루고 남쪽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월류봉은 절벽이 공중에 우뚝 솟아 높고 수려하며, 봉우리에 달이 걸려 있는 정경이 참으로 아름다워 월류봉이라 한다. 월유봉 밑을 휘감고 구비치는 맑은 물은 급류를 이루기도 하며, 바위에 부딛히며 맴돌아 소를 이루기도 하고 달밤이면 달을 포옹하거나 달빛을 천태만상으로 보이게 하여 월류봉에 걸려 있는 달과 조화를 이루는 야경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물건너 깍아 세운듯한 층암절벽 밑에는 백사장이 있어 봄, 여름, 가을에는 많은 행락객들이 휴식과 야영공간으로 애용하고 있다. 월류봉이 있는 원촌리의 지명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1638년 32세의 나이에 이곳에 머물면서 강학하였는데 후일 한천서원을 세워 송시열 선생을 향사한데서 유래하였는데 고종때 서원 철폐때 한천서원도 함께 철거되었다. 한천팔경외에 월유봉에는 이후 유림이 세운 한천정사(냉천정 자리)와 송우암 유헌비를 비롯하여 기미정 등이 있다.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