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둘레길
32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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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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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을여행지 9월 가볼만한곳 영동 월류봉 둘레길 트래킹

국내 가을여행지 9월 가볼만한곳 영동 월류동 둘레길 트래킹 제가 자주 가는 여행지 중 한곳이 충북 영동인데요. 영동중에서 제가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월류봉 둘레길 트래킹 하고 왔는데요. 마침 간 날 날씨 요정이라도 왔다 갔는지 원래도 예쁜곳인데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라서 심쿵했던 시간입니다. 영동에 도착해서 첫 코스인 월류봉 둘레길에서 하차했습니다. 이곳에 내리면 월류봉광장으로 가는 둘레길과 백화교로 가는길이 나뉘어 집니다. 오늘의 목적은 월류봉이기에 월류봉으로 2.6km를 트래킹 하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언젠가는 모든 코스를 다 걸어 보리라..다짐하면서요. 화장실이 있기에 먼저 화장실을 들러서 바로 트래킹하기 위해 둘레길에 들어서니 보이는 꽃입니다. 무슨 꽃인지 확인할 겨를도 없이 급히 서둘러서 걸어 봅니다. 트래킹 코스의 길은 나무 데크로 되어 있기도 하고 흙길, 가마니가 깔려 있는길로 걷기 어렵지 않은 코스랍니다. 나무가 우거져서 한여름에도 덥지 않아서 걷기 좋은 길이기도 해요. 오르락 내리락 계단이 좀 있기도 하지만 많지는 않아요.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초록이 주는 좋은 느낌 그리고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사진도 참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영동 사진 맛집 인정!! 시원한 물이 흐르는 길 따라서 걷다 보면 예쁜 글귀들도 보이죠. 우리 꽃길만 걷자.. 언제 들어도 ...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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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가볼만한곳 월류봉 둘레길에 취하다

충북 영동 가볼만한곳 월류봉 이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찾은 곳입니다. 월류봉은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곳인지라 이른 아침에 방문 했는데 이미 주차장은 만차.. 틈틈히 공간이 보이면 주차해도 주행에 문제만 되지 않도록만 하면 된답니다. 월류봉 둘레길 달과 함께 걷는길 코스별로 걸을수 있어요. 여울 소리길, 산새소리길, 풍경소리길 1. 여울소리길 약2.7km 월류봉광장-원촐리마을-원촌교-석천물길-완정교 2. 산새소리길 약3.2km 완정교-목교-우매리 3. 풍경소리길 약2.5km 우매리-반야교-반야사 우리는 이날 여울소리길, 산새소리길 까지 걸었는데 풍경소리길까지 못간게 너무도 아쉽더라구요. 길은 너무 아름다운데 되돌아 와야 하는길이라서 생각보다 길이 너무 멀다는거..셔틀버스가 있거나 되돌아 오는길보다는 한바퀴 돌게 만들어 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길은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충북 영동 가볼만한곳 월류봉 둘레길 가는길 따라서 가면 세코스 가는길 어렵지 않아요..가는곳 마다 이정표 잘되어 있어서 쉽고 데크길, 안전하게 잘 되어 있답니다. 월류봉 둘레길은 다시 포스팅 해보기로 하고요. 1. 여울소리길과 산새소리길까지 왕복 3시간 정도 걸어서 갔다왔는데 너무도 상쾌하게 잘 걸어왔답니다. 잘 걷고 와서 월류봉 정자가 보이는 한천가든에서 능이버섯 백숙으로 몸보신하고 서울로 상경하는 코스 정말 환상이었답니다. 누가 계획 했는지 환상이었네요.. 좀...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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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겨울여행지추천 충북여행 영동 가볼만한곳 월류봉 둘레길 바퀴달린집3 촬영지

국내겨울여행지추천 충북여행 영동가볼만한곳 월류봉 둘레길 바퀴달린집3 촬영지 국내겨울여행지추천 충북여행 영동가볼만한곳 월류봉 둘레길이 잘 조성이 되어 있어서 일행과 함께 걸어 보았답니다. 월류봉은 바퀴달린집3 촬영지로 나와서 유명세를 탔네요. 어느 계절에 가도 좋지만 국내겨울여행지추천 하는 충북 영동 월류봉은 한천팔경 중 제1경인곳입니다. 깍아지른 듯한 절벽산인 월류봉을 물 맑은 초강천이 휘감아 흐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눈으로 바라봐도 좋지만 렌즈에 담으면 매번 새로운 그림이 탄생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사진 작가들의 촬여이로 사계절 사랑받는 이유지요. 월류봉은 주변 경치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적절한 포토존도 많이 생겨서 인생샷도 남길수 있지요. 월류봉을 시작으로 사군봉, 산양벽, 용연동, 냉천정, 화헌악, 청학굴, 법존암을 합쳐 오래전부터 한천팔경이라고 불렀습니다. 월류봉은 그야말로 달이 머물다 갈 만큼 아름다운 봉우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월류봉 둘레길이 조성이 되어서 힐링 관광지의 면모를 갖추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26억원을 들여 둘레길 노면 정리 야자매트를 설치하고 쾌적한 걷기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우암 송시열 (1607~1689)은 한때 이곳에 머물며 작은 정사를 짓고 학문을 연구하였는데 월류봉 아래쪽에 우암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한천정사(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28호)와 영동 송우암 유허비(...

202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