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뼈물혹
11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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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뼈 점액낭염 생기는 이유 안 좋은 행동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생활건강 인플루언서 꼬니입니다 :) 오늘은 발목에 생기면 불편한 복숭아뼈 점액낭염이 생기고 붓는 이유와 나아가는 과정을 알아볼 거예요. 그럼 오늘도 함께 알아보러 가시쥬! 복숭아뼈 점액낭염 우선 복숭아뼈 위치부터 어디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다들 알고 계시지만 모르는 분도 계실 수 있으니까! 위치는 여기~ 발목에 튀어나온 뼈를 복숭아뼈라고 불러요. Q. 점액낭염이 뭐예요? : 팔꿈치, 무릎, 고관절, 발목 등 우리 몸 관절에는 이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점액낭(bursa)=물주머니가 존재하는데요. 이 점액낭은 관절을 사용함에 있어서 서로 마찰되지 않게 해주는 쿠션 같은 역할을 해주는데 이 물주머니에 물이 차고 염증이 생긴게 점액낭염이에요. 주로 튀어나와있는 뼈에서 점액낭염이 잘 생긴답니다. 팔꿈치에 생기면 팔꿈치 점액낭염, 고관절에 생기면 고관절 점액낭염이라고 일컬어요. Q. 복숭아뼈 점액낭염인지 어떻게 알죠? : 보통은 이 부위가 부어있는 게 큰 특징이에요. 하지만 부어있는 모습을 보면 쉽게 구별 할 수 있어요. 그럼 부어있는 모습이 어떻게 다른지 위 사진을 볼까요-? 만약 접질렀다면 붓기는 제가 동그라미 친 것처럼 크게 발 전체적으로 붓는데요. 복숭아뼈점액낭염은 이렇게 동그라미 친 부분처럼 복숭아뼈 주변까지 전체적으로 크고 넓게 부어있지 않아요!! 딱 이렇게 이 부분, 이 뼈만 부어있어요. 알사탕 아시죠? 여기만 큰 알사...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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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결절종 복숭아뼈 물혹 또 생기면 또 제거해야 되나?

안녕하세요! 생활건강인플루언서 꼬니입니다. 저번에 제가 복숭아뼈 점액낭염을 알려드리면서 물혹이랑은 전혀 다르다 했는데 기억나시나요? 그럼 어떤 부분이 다른지! 또 생겼을때 또 제거를 해야 되는지 알아볼게요 :) 물혹 = 결절종 ganglion 우리가 말하는 물혹은 =결절종(ganglion)이에요. 주로 손등, 손목, 손가락, 발등, 복숭아뼈에 결절종 또는 물혹이 잘 생긴답니다. 이건 관절을 두르고 있는 막에서 생기는데요, 물혹이 생기는 이유는 명확하진 않아요. 크기는 콩알만큼 작은 것부터 알사탕만큼 커다란 것도 있고 다양해요. 일상생활시 불편해서 그렇지 우리 몸에 나쁘거나 심각한건 아니기에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Q. 물혹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점액낭염이랑 뭐가 다르죠? : 점액낭염은 만졌을 때 말랑말랑하지만, 물혹/결절종은 말랑말랑하지 않아요! 만져봤을 때 이게 뼈인가? 혹인가? 싶을 정도로 딱딱해요. 실제로 물혹인 분들은 뼈가 튀어나온 것 같다고 말하는 분들이 꽤 많아요. 그만큼 만졌을 때 딱딱하게 느껴졌다는 거겠죠? Q. 아프지 않으면 놔둬도 되나요? 꼭 뽑아야 돼요? : 굳이 아프지 않으면 내버려 둬도 상관없어요. 하지만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있고 없는 게 편하겠다 싶으면 정형외과가서 뽑아주세요 하시면 되어요. 그리고 물혹은 커지기도 하는데요, 커지면서 주변 조직과 신경을 누르기도 해요! 그땐 움직임에 있어 불편함...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