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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마다 일회용 알콜솜 하나씩은 대부분 있지요?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뜯어서 쓰기도 편리하고 찝찝한 곳은 한 번씩 닦기도 하고 닦고 나면 깨끗해진 것 같아서 심적으로 안정되고! 외출 시엔 가방 속에 몇 개씩 넣고 다니면서 손도 닦고, 한번 쓱 사용하고 나면 버리기도 쉽고 간편해서 이래저래 많이들 유용하게 사용하고 계실 텐데요! 헌데, 자세하게 보다 보면 어떤 건 이소프로탄올이 들어간 알콜스왑이 있고 어떤 건 에틸에탄올이 들어간 알콜스왑이 있지요! 과연 이 둘의 차이점은 뭘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늘은 이소프로탄올, 에틸 에탄올의 둘의 쓰임새와, 차이는 어떤 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소프로판올 lsopropanol 이소프로판올은 다른 말로 “이소프로알코올, 2프로판올, 아이소프로판올”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소독용 외에도 스킨로션, 면도용 크림, 아세톤에 사용되며 용매로써 다양하게 사용된답니다. 1. 무색이고 휘발성 액체기에 인화성이 있어요. 2. 에탄올보다 자극이 적기에 신생아의 탯줄, 배꼽 부위를 소독할 때 사용해도 되고 안전해요. 3. 에탄올보다 독성이 강해 냄새가 더 독해요. 에틸 에탄올 ethyl alcohol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주류에 들어가는 그거 맞아요! 1. 상처나, 소독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아요. 에탄올이 소독 부위의 세포를 자극해 도움 되지 않고 오히려 역으로 방해하기 때문에, 상처에는 상처에 적합한 소독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