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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콘별이에요 🙌🏻 아마 작년이었을거예요 신랑한테 레터링타투 해보고싶다고 말했다가 그런걸 왜하냐,, 안지워지는거 아니냐,, 안했으면 좋겠다 등등의 피드백을 받고 하고싶은 마음을 접었는데요 여름되고 짧은옷 입다보니까 또 슬슬 욕구가 막 생기는거예요 ㅋㅋㅋㅋ 작년에도 하고싶었는데 신랑의 만류로 마음을 접은거였기에 제 의지가 아니었잖아요? 그러니까 다시 불이 지펴지는것이 당연한거 아니었을까요 더 늙기전에 진짜 해보고싶었거든요 그렇게 저의 마음에 욕구가 활활 불타기 시작할 때 타투 스티커 레이지스튜디오를 알게 되었어요~ lazy studio lazy studio는 타투 아티스트와 함께 제작하는 템포러리 타투로 실제 색감과 크기를 그대로 구현해내기 때문에 진짜 tatoo 하기 전에 체험해볼 수 있는 제품으로 성공적인 경험을 위해 스스로 나만의 디자인을 찾는 여정을 돕고있어요 사실 저도 막 하고싶은 마음이 크긴 했지만 만~약에 실패하면 어쩌지? 걱정이 되기도 했거든요 아마 많은 분들이 하고싶은 마음과 걱정이 왔다갔다 하실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막 꽃이나 동물, 나비 같으 그림형태의 모양보다는 의미있는 글귀나 내가 좋아하는, 감명받은 문구 같은걸 하고싶었어요 그래서 레터링타투 스티커 위주로 선택했는데요 그러다보니 타투문구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용,, 아 요즘엔 컬러감이 있는것도 많이 하더라구요 소녀시대 태연이나 공효진님이 한것같이 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