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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가볼 만한 곳 안성 풍산개 마을 주말에 다녀온 안성 풍산개 농장 (마을) 리뷰 :) *내 돈주고 체험한 리뷰* 사실 풍산개 마을은 작년부터 계속 가야지 가야지 했고, 봄에도 한 번 가봤지만 늦게 간 탓에 실패하고 이번에 다시 가게 되었다. 예약을 받지 않고 현장 접수만 가능하기 때문에 나처럼 헛걸음하는 일이 없기 위해서는 적어도 3시 전에는 가야 마지막 타임 체험을 할 수 있다 (날이 따뜻한 날에는 더 일찍) 날씨나 그날 댕댕이들의 컨디션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 미리 카카오톡 공지를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 강아지 1마리당 최대 4인이 체험할 수 있고 체험비는 2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타 돗자리, 삼각대 등의 대여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니 직접 챙겨가는 것을 추천! 카카오 플러스친구: 안성 풍산개 농장을 검색하면 운영에 관련한 공지를 확인할 수 있다. 체험은 2시간 단위로 진행되는데 12시 50분쯤 도착을 해서 1시 체험을 할 수 있겠거니 생각했지만, 강아지들 휴식이 필요해서 3시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2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바로 옆, 이솔 이라는 카페가 있어 카페에서 대기하거나 마당에 있는 벤치에서 쉬면 된다. 카페 이솔 메뉴판 안성 풍산개 마을에서 같이 운영하는 카페인데 시골에 위치해 있고, 다른 선택지가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 카페 이솔에서 대기를 한다 그래서 솔직히 맛은 없고, 가격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