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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환님, 있잖아요 - 💬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야기하듯 글을 써내려가니 글이 너무 잘 써져요. 💬 그렇게 글을 쓰고 발행하니 사람들이 재미있게 읽고 댓글도 많이 남겨요. 💬 매일 글을 쓰는 시간이 '내가 나를 알아가고 발견하는 시간'임을 깨달아가고 있어요. 💬 글을 쓰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가치있게 느껴져요. 글쓰기가 힐링이 되는 취미가 되었어요. soo 님의 #오콘목달 후기 중에서 김희진 대표님의 #오콘목달 후기 중에서 최근, #오콘목달 [오은환의 콘텐츠 강의 줄임말] 수강생분들로 부터 직접 듣고 있는 삶의 변화예요 - 한 분이 아니라 여러 분이 같은 말씀을 주시는 요즘 :) ✔️ 글쓰기가 시작되니 참 좋고, ✔️ 부담을 가능한 덜어내고 적으니 더 좋고, ✔️ 앞으로도 꾸준히 하고 싶다고 말씀 주시는 분들께 꾸준히 해 나갈 글쓰기,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 일 인지 힘을 더욱 실어드리고 싶어서 에디터를 열었습니다 꾸준히 적은 글, 내 공간에 누적된 내 콘텐츠가 '나를 표현'하는 세상 혹시 - PC도 없고, 인터넷도 없었던 시절을 살아보셨나요? 전 삐삐와 씨티폰을 중학교 때 경험한 세대예요. 지금도 기억나는 건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타자기, 집 안에 처음 생겼던 흑백 컴퓨터, 시간이 좀 흐르고 컬러 컴퓨터가 생기고, 그 컴퓨터에서 했던 슈퍼마리오, 소닉 같은 게임들이 기억이 생생하게 나요. 그런데....

(1) 1일 1포스팅을 어떻게든 하는 사람 (2) 1일 1포스팅을 주제를 정해서 하는 사람 반응이 살아있는 콘텐츠 [2탄] 지난 글에 이은 2탄 글이예요 - ! 1탄 글에의 뜨거운 반응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강생분의 실제 사례예요. 지난 해 11월, 원데이 특강을 들으시고 고민을 공유해오셨어요. 은환님, 저는 아이와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었어요. 육아맘의 일상 계정인데 주제를 선명하게 잡아나가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어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하나의 주제에 갇히고 싶지는 않아요 블로그든, 인스타든, 유튜브든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고, 특정 주제를 하나로 정하려니 다른 이야기를 못하게 될까봐 걱정을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1일 1포스팅을 해 나감에 있어서도 한 주제로 꾸준히 연재를 하는 것보단 오늘은 맛집, 내일은 일상, 내일모레는 제품, 그 다음은 또 다른 이야기로 주제를 바꾸며 운영하는 것이 1일 1포스팅이 더 수월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주제를 꼭 선명하게 잡고 중심축을 두고 운영하시는 것을 여러가지 이유로 강조드리고 말씀드리는데요 - '선명한 주제를 가진 운영'이 가지는 이점이 많기 때문이예요 ! 도리맘[@dorimom_life]님께도 꼭 선명한 주제를 가진 운영을 해 나가시는 것을 강조드렸어요. 도리맘님께서는 수업을 들으신 후 [독자의 니즈, 결핍, 고통, 문제에 집중하라!]에 따라 '육아맘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