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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뭐 쓰세요? 향기로운 여자의 여름향수 추천입니다. 니치향수의 끝판왕, 대중적이기 보다는 예술적이고 톡특한 향기가 향수의 나라 프랑스답달까... 그동안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줄리엣 헤즈 어 건 "러스트 포 썬 " 올여름 제가 반해버린 여름퍼퓸입니다. 줄리엣 헤즈 어 건 도발적이고 자유로운 무드의 프랑스 향수 컬렉션, 굉장히 많은 종류가 소개되고 있는데 비슷한건 하나도 없는 창조적인 브랜드입니다. 국내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향수브랜드라 ..... 후기를 찾아보는게 쉽지 않았지만, 몇 안되는 줄리엣 향기는 너무나 다른 설명이라 더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줄리엣 헤즈 어 건 창시자 로마노 리치, 예술하는 사람의 독특함이랄까... 이 매혹적인 향수브랜드의 가상의 뮤즈 줄리엣을 만듭니다. 그녀의 여행, 사랑, 삶, 가치관에 따라 이미지를 향기로 표현해 냅니다. 예술의 나라 프랑스답네요. 조금은 특별하고 자유로운 스토리에 더 낭만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프랑스향수 브랜드입니다. 감각적인 프랑스 니치퍼퓸 줄리엣 헤즈 어 건, 첫 향부터 반해버릴수밖에 없었는데요. 패키지도 보틀에 이어 향기까지, 취향이 바뀌어 버립니다. 패키지 반해버리다. 마치 쥬얼리 선물받고 오픈하는 기분이였어요. 두근두근함으로 열어 보았습니다. 강렬하면서 도발적인 느낌의 보틀에 줄리엣은 당차고 매혹적인 여성일꺼야 하는 기분마저 들게하는 이미지 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