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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코스 1박2일 경주여행 문무대왕릉 & 경주 물회 경주 여행하면 황리단길을 시작으로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월지, 불국사 등을 떠올린다. 솔직히 늘 그런 여행코스로 경주를 돌아보고 왔던 것 같다. 그래서 1박2일 경주 여행코스로 문무대왕릉과 함께 감포 바닷가를 따라 해안도로를 타고 달리다 포항물회만큼이나 유명한 경주 물회 맛집에서 바다를 보며 시원한 물회 한 그릇으로 새로운 1박2일 경주여행을 즐겨봤다. ㅎㅎ 경주 감포 바다 KTX를 타고 경주역에 도착해 쏘카를 이용해 경주 곳곳을 둘러봤던 이번 경주여행. 솔직히 서울부터 운전해서 오려면 4시간은 족히 걸리는 장거리 운전으로 운전의 부담과 피로도 덜고 심지어 더 빨리 편하게 도착할 수 있는 이번 여행이 너무 알찼다. 앞으로도 장거리 여행은 이렇게 즐겨도 좋겠다 싶었다. ㅋㅋ 암튼 조금은 달리 즐겨봤던 경주 여행 코스! 이제껏 불국사까지 둘러보는게 전부였는데 이번에 난생 처음으로 경주 문무대왕릉을 찾았는데.. 기존에 생각하던 역사의 도시, 경주가 아닌 바다도 즐길수 있어 색다른게 너무 좋았다. ㅋㅋ 달리다가 멋진 바다 풍경이 펼쳐지면 잠시 쉬며 여유를 만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았던 1박2일 경주여행! 사적 제158호. 경주 문무대왕릉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왕(文武王)은 통일 후 불안정안 국가의 안위를 위해 죽어서도 국가를 지키겠다는 유언에 따라 유해를 육지에서 화장하여 동해...